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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묻혀있다"…아르헨 쓰레기장서 '보물찾기 소동'
지난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라스파레하스 지역 쓰레기 하치장에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미국 달러 지폐를 찾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한 쓰레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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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으로 이뤄진 외계인이 있다? 인간이 상상 못한 존재
우리는 한 번도 외계인을 본 적 없지만, 외계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하나씩 갖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 외계인이 사람이나 동물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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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최후통첩' 그 자리에 선 바이든 "美, 킬링필드 돼간다"
“미국의 일상적인 장소들이 킬링필드(대학살 현장)로 바뀌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정말 뭔가를 해야 할 때다.” 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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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지사 “초등학교 총격으로 학생 14명, 교사 1명 사망”
ABC 방송화면 캡처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학생 14명과 교사 1명이 사망했다고 텍사스 주지사가 말했다. ABC 방송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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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배치 두달만에 '3년 도주 수배자' 검거한 새내기 경찰관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쯤 충남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 박성민(52) 경위와 강수정(26) 순경은 평상시처럼 순찰차를 타고 관내 순찰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순찰과 함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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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주차장 2칸 차지한 車…오늘은 못참았다" 벤츠의 보복
지난 18일 네티즌 A씨가 공개한 사진. A씨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2개의 주차칸을 차지한 차량 뒤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상에서 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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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총 참사' 볼드윈, 기소가능성…제작자로서도 책임물을 듯
지난 21일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총기 사고 후 산타페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주차장에서 전화 통화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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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윈 절규케한 '참사' 전말…"스태프, 소품총으로 사격연습"
지난 21일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총기 사고 후 산타페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주차장에서 전화 통화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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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규제론자가 총으로…" 볼드윈 참사 조롱한 트럼프 아들
도널드 트럼프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왼쪽)가 알렉 볼드윈 관련 참사를 두고 인스타그램에 조롱 글을 남겼다. 사진은 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방카 트럼프,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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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감독 총기 참사 후 눈물 보인 볼드윈 "가슴 찢어진다"
NBC뉴스 등 현지 매체는 배우 알렉 볼드윈이 총기 사고 후 산타페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외부 주차장에서 관계자와 전화 통화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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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지점에서 직진한 코스 안내자 따라간 유명 마라토너 실격
미국 쿼드 시티스 마라톤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미국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선두 그룹 선수들이 경로를 이탈한 ‘코스 안내’ 자원봉사자를 따라달리다가 실격 처리되는 일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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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너무 세게 때리고 집행유예…판사의 장발장법 황당 실수
법원 이미지 형법상 벌금형 집행유예 기준을 착각한 판사의 황당한 실수가 알려졌다. 9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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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복도서 치료 기다리던 여대생 마지막모습, 아르헨 울렸다
장시간 병실 대기 끝에 지난 21일 결국 숨진 라라 아레기스. [트위터 캡처] #병원 복도에 쪼그린 채 누워있는 여대생. 베개 대신 가방을, 담요 대신 청재킷을 덮었다. 고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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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값 절반 지원에 대기오염 걱정 없어…수소차 인기 이유있네
서울시가 친환경 수소차 보급을 위해 운영 중인 상암동 수소충전소. 김현예 기자 “예약하고 차 출시까지 꼬박 일년 반을 기다렸지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생각에 구매해 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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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車에 종잇장처럼 구겨졌다...50대 가장 하반신 마비
음주운전. [중앙포토, 뉴스1] 신호 대기 중 음주운전 차량과 사고로 50대 가장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김포 양촌읍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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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화재 우려'…기아차ㆍBMW 등 4만9959대 리콜
BMW코리아가 판매하는 BMW 320d, 520d 등 3만6300대가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대부분 2014년 이전에 제작된 차량이다. 연합뉴스. BMW코리아가 수입ㆍ판매하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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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서 SUV 돌진해 5m 아래 추락…“급발진 주장”
20일 오전 10시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스포츠 유틸리티(SUV)가 주차장 난간을 충격하고 5m 아래 도로로 추락했다. 사진 부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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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6세 사망, 불법 좌회전車·돌진車 둘 다 민식이법 적용
지난달 15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아반떼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보행로를 덮치는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해운대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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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눈 닮은 강한 디자인···'더 뉴 산타페' 내일부터 판매
현대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30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더 뉴 싼타페' 통해 온라인 론칭쇼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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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우아하게 저항하라 外
우아하게 저항하라 우아하게 저항하라(조주희 지음, 중앙북스)=베스트셀러 『아름답게 욕망하라』를 썼던 미국 ABC 뉴스 조주희 한국지국장의 신작 산문집이다. 보이지 않는 여성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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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좌회전 차냐, 스쿨존 덮친 차냐…부산 6세 사망책임 공방
15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아반떼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보행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보행로를 걸어가던 6세 여아는 숨졌고, 30대 모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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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쿨존서 모녀 덮친 승용차…이튿날 6세 여아 끝내 숨져
지난 15일 오후 3시 32분 부산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인도 위 30대 여성과 6세 딸을 덮친 뒤 인근 벽을 부수고 추락한 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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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사고 당한車, 부산 스쿨존 모녀 덮쳐···6세 여아 의식불명
15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아반떼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보행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보행로를 걸어가던 6세 여아와 30대 모친이 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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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35만명 달려든 100만달러 '로키산맥 보물' 찾았다
지난 10년간 35만명 이상이 찾아 헤맨 미국 로키산맥의 보물상자가 마침내 발견됐다. 8일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에 사는 골동품 거래상 포레스트 펜(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