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

사회복지학회 첫회장

김영모교수(중앙대 사회학)가 최근 열린 한국사회복지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뽑혔다. 부회장은 박태용(대구대)·심대섭 (원광대) 교수, 권오구씨(사회복지협의회 기획실장).

한국 사회복지학회 1일 창립총회가져

한국 사회복지학회 (준비위원장 김영모) 창립총회 및 제1회 연구발표회가 3월1일 상오10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원석조 (원광대) 이량창 (피어선신대) 송정부 (

평화복지 대학원 연수원 20일 개원 | 경희대, 경기도 광릉에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이 20일 동대학원 연수원(경기도 남양주군 광릉내)에서 개원식을 갖는다. 「평화지향적인 국제사회의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이 대학원은 석사과정에 평화학과

젊은이들의「전화 맡벗 봉사」활기|"할아버지·할머니 외롭지않으셔요"

전화 한통화로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전화 말벗봉사에 직장여성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이성숙양 (21·제일기계)은 낮12시30분『할머니 저 성숙이예요. 감기는 좀 나으

학원 사태관련 대학생 나머지 8명 석방

법무부는 1일 학원사태와 관련, 복역중이던 대학생 8명을 형집행 정지로 석방했다. 이로써 지난 한햇동안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형이 확정돼 수감중이던 대학생 3백60명 전

유인물로 시위선동 서울대생 6명 구속

서울노량진경찰서는 25일 서울대생 한승권(21·경제학과3년) 이랑희(20·정치학과3년) 김재목(22·정치학과3년) 홍승태(21·정치학과3년) 우종원(21·사회복지학과3년) 백승훈(

아내구타 세미나

여성의 전화는 10월5일 하오6시30분 서울YWCA 중강당에서 아내구타와 관련된 세미나를 갖는다. 발제강연으로 박성수교수(서울대·교육학)가 『아내 구타의 현장과 그 영향』을, 김주

시위 서울대생|6명 실형선고

서울지법 남부지원은 19일 전 서울대생 곽해곤 (23·사회학과4년) 홍승기 (23·사회복지학과3년) 주영진 (23·무역학과3년) 피고인 등 3명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승려교육장 불교강원|시대따라 변모하고있다

승려들의 기본 학식과 인품을 배양시켜주는 교육장인 불교강원-. 옛날 한문서당에서와 같은 스님들의 한문불경 독송소리가 고요한 산사에 울려퍼진다. 교외별전의 「부립문자」를 내세우며 돈

학생처장 남세진씨 농대학장 조용섭씨

서울대는 10일 학생처장에 남세진전학생부처장(47·사회대사회복지학과)을, 농대학장에 조용섭전학생처장(48·농생물학과)을 각각 임명했다.

학력고사 303∼297점수대는 서울대법학·경제·의예과합격가능

서울은석학원은 3일 83학년도 전국전기대학의 학과별로 예상되는 합격가능학력고사 점수대를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그러나 이 예상합격선은 내년4윌7일수험생들의 점수분포가 발표되고 대학

「음지」서도 묵묵히 헌신

중앙일보사와 내무부가 제정한 청백봉사상 올해(6회) 본상 수상자 13명의 면모를 소개한다. 「동네 머슴」 「무뚝뚜기」 등 이들 영광의 수상자에게 붙여진 별명이 말해주듯 이들은 그늘

경관 4명이 주부 등 폭행

12일 상오10시쯤 서울대상동 610 국제종합건설 사원용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서울 강남경찰서 정보과 소속 마모순경(38)등 사복형사 4명이 아파트 신축을 반대하려고 몰려나온 이웃

"불교 사회복지사업 빈약하다"|조계종 임무근 스님 실태조사

불교는 「자비의 실천」을 근본 사명으로 하는 종교다. 따라서 현세적 실천행으로서의 불교사회복지사업은 무엇보다도 최우선적 추진이 요망되는 불교종단들의 종책과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독일명예 영사로 집무

「쿠르트·카틀·슈미트케」교육사회복지학원 이사장(부산소재 학교법인)은 29일 한국정부로부터 부산 및 경남지구 독일명예영사 취임승인을 받고 직무를 시작 「슈미트케」명예영사는 18년간

「배짱 합격」예상외로 많았다

서울대를 비롯, 연대·고대·서강대 등 명문대 합격자 성적분포가 심한 양극화현상을 빚어 동일학과 합격자간에도 학력고사성적을 기준으로 볼 때 현격한 이질집단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드러

「노인문제 세계회의」계기로 높아진 관심

올해가 어느 기관아 정한「노인의 해」는 아니지만 여러 사회단체들이 노인을 위한 각종 시설과 행사를 준비중이며 이에 맞추어 학계에서도 노인문제를 다루는 다양한 학술행사 준비로 분주하

대학에「학생부처장」신설

서울대를 비롯한 각 대학은 문교부의 종용에 따라 현직 학생처장 또는 부처장의에 대학신문과 학생 서클지도를 전담할 학생부처장직을 새로 설치중이다. 서울대·인하대·전남대 등 현재 학생

서울대 학생부처장 올부터 2명 두기로

서울대는 동교 설치령에 따라 처음으로 복수 부처장제를 채택, 14일자로 현「대학신문」주간 남세진 교수(46·사회복지학과)를 학생부처장에 임명 발령됐다.

초과인원은 탈락

서울대는 20일 대계열별로 모집한 81학년도 입학생의 학과별 졸업정원을 확정하고 2학년 진급때의 학과배정은 각과졸업정원의 1백30%안에서 하되 졸업 때까지는 전체정원에 관계없이 학

서울대 소계열·과별 모집

내신30·2∼32% 반영, 2차 전형 실시하되 추가모집 안해 서울대는 7일 82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 ▲종래의 대계열을 3∼5개로 나누어 소계열로 모집하고 ▲모집단위별 지

『한국 전통사회의 유아교육』|『너는 내 것이다』|『아동복지학』|『깊은 침묵』

유아 교육-저소득층에도 고른 혜택을|관련 단체서 「세미나」 등 활발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속담이 있다. 평생 교육의 초석이 되는 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말이다. 새 시대와 함께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크게 부각되기

구인난에 허덕이는 접객업소들

「취직난」 속에서 「구인난」이란 기현상이 일고 있다. 사람을 못 구해 절절매는 곳은 이제까지 비교적 낮은 임금의 종업원들을 써오던 식당·다방·이발소 등 접객업소 및 유흥음식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