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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근로자 평균 연봉 5000만원 넘었다…1위 업종은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12일 서울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휴식을 취하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상용근로자 평균 연봉이 5000만원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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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 평균 355만4000원…실질임금 사상 첫 2년 연속 감소
실질임금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은 찔끔 오르고 물가는 훌쩍 뛰어서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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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근로자 평균 실질임금 355만4000원
실질임금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에 다니는 근로자 1인당 지난해 월평균 실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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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늦깎이 신입' 늘었다…취업 유예가 만든 비효율 사회 [유예사회 갇힌 한국]
경기도 안산시의 한 중소 기계·공구 제조업체는 최근 3년 사이 신입사원 모집 풍경이 바뀌었다. 합격한 사원들을 보면 과거엔 만 28세 이하 지원자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엔 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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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채용시장…내년 1분기까지 채용계획인원 55만6000명
지난달 1일 부산 남구 부경대 대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PKNU 진로 취업박람회’에 구직을 희망하는 학생과 졸업생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내년 1분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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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당 로봇 수 세계 1위인데, 서빙로봇 70%가 중국산
━ 서비스 로봇 걸음마 단계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3’에서 서울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서울시 휴머노이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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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학생 모자라 기업에 못 보내”…‘한국형 아우스빌둥’의 힘
국가경쟁력 떨어뜨리는 취업 ‘미스매치’ 지난달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4만 명 늘었다. 그러나 청년(15~29세) 취업자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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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학생 모자라 기업에 못 보내”…‘한국형 아우스빌둥’의 힘
━ 국가경쟁력 떨어뜨리는 취업 ‘미스매치’ 윤석만 논설위원 지난달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4만 명 늘었다. 그러나 청년(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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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월급, 뛰는 물가… 8월 실질임금 333만원 '6개월째 하락'
물가 상승으로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6개월째 작년 대비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모습. 연합뉴스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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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교육해 놓고 내쫓는 외국 인력 정책…단순인력만 바글바글
물밀듯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들. 지난해 7월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고용허가제에 따른 단순 인력)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 체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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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조 “임금 올리지 마라”…도요타 역대급 실적 때 생긴 일 유료 전용
일본에선 매년 초봄에 임금협상을 한다. 이른바 춘계생활투쟁, 줄여서 ‘춘투(春鬪)’라고 부른다. 국내 언론이 이 용어를 따라 하면서 여름에 노조가 투쟁을 벌이면 ‘하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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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40원 모자란 1만원'..."업종별 구분" 목소리 커진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지회장단이 25일 오후 제2차 전원회의가 열리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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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구인·채용 인원 모두 '역대 최대'인데…제조업은 '역행'
정향숙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이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및 2023년 상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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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한파' 구인난 속…청년 10명 중 6명 "대기업 갈래요"
서울시내 대학교에 채용 공고 현수막이 걸려있는 모습. 뉴스1 고용 한파로 청년 구직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청년들은 여전히 대기업·공공기관 위주의 일자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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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 이직 너무 잦다/고졸54세까지 평균 7번 옮겨
◎기능축적 어렵고 인력난 부채질/“오래있으면 임금만 높아진다” 기업도 방관/주택 우선권등 근속유도책 절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직장을 자주 옮겨다닌다. 직장 변경은 대부분 해고등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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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모 잡힌 ‘코리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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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닌 근로자의 건강관리
대한산업보건협회의 조사에 의하면 국내 각종 사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중 약 3분의1이 고음 다습 유독생물질 등 유해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 중 약25%는 이미 각종 산업병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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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350만명 쓴 '명함앱'…그 CEO가 노리는 5조원 시장 (feat. 리멤버) 유료 전용
팩플레터 139호. 2021. 9. 9. Today's Interview 네가 뭔 일하는지, 난 기억해 (feat. 리멤버) 명함 자주 쓰시나요? 직장인에게 명함은 자신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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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미스매치? 중소기업 미충원율, 대기업의 3배
경기도 안산 한 목재 가공업체에서 인사를 담당하는 이영목(45·가명) 부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직원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아서다. 김 부장은 “같은 공단 내 동종 업체보다 근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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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자동차 업계, 고용도 '빨간불'…부품사 채용 8%감소
자동차 업계가 계속된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관련 고용시장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ㆍ기아자동차의 계열사를 제외한 1차 협력업체 300여 개사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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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경제, 기적 같은 선방" 말했지만…9월 상용직 24만명 감소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영업자가 14만명 가까이 줄었다. [연합뉴스] 꾸준히 줄던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감소세가 지난달 다시 확대했다. 고용 기간 1년 이상으로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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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특고·플랫폼→자영업 순으로 전 국민 고용보험 넓힌다
전 국민 고용보험을 즉시 도입하라고 요구하는 노동자들. 뉴스1 정부가 모든 취업자에 실업급여 안전망을 제공하는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을 23일 발표했다. 예술인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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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해고보다 휴직…대기업의 일자리 '버티기'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유급휴직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접수를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이날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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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에 일자리 16만개 는다더니···취업 증가율 되레 급감
주 52시간제 이미지 [연합뉴스]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제도(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대기업(종업원 300인 이상)의 취업자 증가세가 오히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