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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6)제68화개헌축사 사사오입개헌
1954년의 「5·20」선거는 처음부터 개헌문제가 주요「이슈」로 등장했다. 자유당은 도처에서 『개헌만이 살길이다』고 외쳤고 민국당을 포함한 야당쪽 후보들은 『그리되면 독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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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5)제68화 개헌축사 사사오입개헌
2년의 세월이 흘러 발췌개헌안의 후유증이 거의 잊어질 무렵인 54년1월23일. 자유당정부는 돌연 경제조항개헌안을 2대국회 막판에 내놓았다. 「5·26」정치파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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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내년 1인당 GNP l천50불. 불식간에 한고비 넘었다고. 대학1년생, 학력 떨어지고 체위 올라. 학력은 국력 아니라. 1억원 내란 2인조 권총 강도. 천만원대 이하는 사사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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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중공과 어로협정 용의. 당사자인 물고기도 적극지지라. 국회의원, 변호사 등 겸직 금지. 의원직 사퇴서 나오려나. 평가교수단, 이민·주택청 두라고. 더욱 시급한게 평가청. 건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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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4반세기…태평로 의사당의 기록들
태평로 의사당이 지난 9일에 끝난 제93회 임시국회와 함께 사실상 막을 내렸다. 지난 21년간 파란만장의 정치산실이었던 태평로 의사당-. 제헌국회가 48년5월30일 첫 출발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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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환21년…떠나는「의정산실」
『「아듀」태평로 의사당』국회가 9월 정기국회전에 신축 여의도 의사당으로 옮기게 됨에따라 8일의 국회는 태평로 의사당의 마지막 회의가 되는 셈. 8일의 국회는 지난21년간의 술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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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신요금 7월 인상 확정
정부는 2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7월1일부터 철도·「버스」·「택시」·지하철 등 교통요금을 최저 10%(철도화물)에서 최고 80%(철도침대)까지, 우편·전화·전보 등 체신요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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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도 다녀가
정부종합청사14층 내무부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상황실에는 박경원 내무부장관·정석모 차관·손수익 산림청장 등 이 각 시-도에서 보고되는 개표결과를 종합하며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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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30년」…그 하이라이트
45 8.15해방 46 미소공동위원회 47 여운형 장덕수 피살 48 정부수립 49 백범 피살 50 6.25동란 51 방위군사건 52 부산정치파동 53 휴전협동조인 54 사사오입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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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운동은 구국운동
【광주=송진혁 기자】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20일 『개헌은 역사의 대세이며 이 역사의 물결을 한 정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고 주장, 『박 정권도 이젠 개헌을 하지 않으려야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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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오입해 교섭단체 인정을
『사사오입개헌의 전통을 살려 무소속 19명도 20명으로 사사오입해달라』 27일 국회 본 회의에서 무소속의 박주현 의원은 무소속 「케이스」1명의 질문발언에 김탁하 의원의 신청을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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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일지 보도, 미 새 극동방위선 구상. 군기보호법 있는 줄 모르시나봐. 외부서 기용될 정부 대변인들. 또 한 구석이 우르르 하겠구나. 정부 보리쌀 방출가 11.5%인상. 3%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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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정치
5·10선거를 통하여 이루어진 국회에서 헌법을 제정한지 어언 24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 헌법은 우리들과 우리들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하기 위하여 제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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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이번엔 정부미 배급제 검토. 되든 안되든 자꾸 주물럭거려야. 「아시아」서 전쟁 일어나도 미 지상군 투입 안 해. 자라건 솥뚜껑이건 놀라고 질렸다? 서울대 휴업령 해제, 방학은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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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역대의 얼굴
정부 수립 후 22년 동안 국무 총리직을 맡았던 인물은「서리」와 5·16 후 군정 때의 「내각수반」까지 합쳐 모두 14명, 군정을 제외한 헌정 아래서 총리를 지낸 얼굴은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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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국군의 날. 호국의 천성 힘차게 뻗어라. 감군 미 장비 국군에. 국군의 날 선물로는 약간 부족이나 그런 대로…. 유산 가로 챈데 앙심 .예비군 카빈으로 삼촌 부자 사살. 총은 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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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은행 거액대출에 편중, 천만원이상이 66%차지. 그 이하의 푼돈이야 사사오입대상이지. 적함보고도 못쐈다. 작전권 묶여. 눈총만 쏴야하니 안타까와서. 2천만불 버는 한진, 월남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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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석 의자는 와우아파트?
공화당은 당 간부회의와 의원총회에서 이효상 국회의장을 넘어뜨린 신민당의 송원영 의원을 제명하기로는 했지만 문제가 많아 고민 중. 봉변사건직후「뉴서울·호텔」에서 열린 당무위원원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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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상에 시달린 당료정치인
유진오씨에 이어 제1야당을 맡은 유진산씨(36)는 해방후부터 갖가지 풍상을 겪어온 당료정치인이다. 경기고지 중퇴후 일본조도전대학 정경학부에서 3연을 수학한 다음 해방까지 만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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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양곡관리기금 6백억. 70년대부터는 1백억미만은 사사오입하라. 신민, 집단지도체제로. 여러 필이 끌어야 마차는 빨리 달리는 법? 상공부는 한강이남으로 청사옮겨. 부정은 남기고 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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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외국의 선례 한국적 특색 선거와의 차이는
개헌안 국민투표는 오는 17일 실시된다. 이번 국민투표는 지난62년12월17일 군정을 민정으로 옮기기 위해 제3공화국 헌법을 놓고 실시한 국민투기와 더불어 우리 역사상 두번째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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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걸작
1952년7월4일, 그때도 밤이었다. 부산시 경남도청 무덕전에서 열린 피난의회는 그날밤 9시20분, 이른바「발췌개헌안」 을 통과시켰다, 이때는 이번 「9·14」변칙 개헌의회」때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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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헌질의·답변 지상중계 속
▲김수한 의원(신민)질문=ⓛ박대통령은7·25담화에서 야당이 지나치게 현정부를 규탄했다고 주장했으나 박대통령이 잘하는 것보다 잘못 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야당본연의 자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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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지상공청|왜 반대해야하나
시대·사회의 발전에 따라서 국민의 민주적제기본권리를 신장함을 목적으로한 두법고정을 민주헌정에로의 진정한 당법개정이라고 한다면 단순한 정권유지와 그 연장을 목적으로한 태법의 개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