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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니쥬’ 돌풍에 4차 한류 붐, 한국선 잘 몰라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일본인 9인조 걸 그룹 니쥬.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지난 10~11월 한국에 있는 동안에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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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멀고도 먼 나라, 일본
이영희 도쿄특파원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현빈의 팬이 되었다. 입국 후 거쳐야 하는 2주간의 격리 탓이다. ‘격리생활의 동반자’ 넷플릭스에 접속하니 일본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트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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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의 일본 속으로]'니쥬'의 성공…"한·일 전략적 손 잡으면 세계서 통한다"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 중심부에 있는 시부야109 외벽에 니쥬(NiziU)의 대형 사진이 걸렸다. 윤설영 특파원. 22일 젊은이들의 거리인 도쿄 시부야(渋谷) 중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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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쏟아진 '힐빌리의 노래'서 오스카 거론되는 에이미 아담스
넷플릭스 새 영화 '힐빌리의 노래'에서 미국 가난한 산촌마을의 억척스런 싱글맘을 연기한 에이미 아담스. [AP=연합뉴스] “그녀'만'의 대표작이다. 에이미 아담스는 능숙한 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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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김한정 "사랑의 불시착, 日서 '지옥북한' 고정관념 바꿔"
김진표, 김석기 의원을 비롯한 한일의원연맹 소속 위원들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만나기 위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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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日 올해 유행어 대상 후보에
일본 ‘올해의 유행어 대상’에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후보로 올랐다. 6일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현대용어 기초지식’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신어,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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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은지와 6년째 가족, 서로 길들여지는 우리
━ [더,오래] 배은희의 색다른 동거(34)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이유는 그 꽃을 위해 네가 공들인 시간 때문이야.”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서 여우가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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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교류 ‘코로나 훼방’에도…‘랜선 한류’는 뜨거워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주인공인 손예진은 최근 일본팬들과 온라인 팬미팅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캡쳐] 나처럼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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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타인에게 ‘그 사람’으로 기억되는 우리
━ [더,오래]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41) 얼마 전 추석이 지나갔다. 이번 명절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때문에 서로 오가지 못한 이도 많았을 것이다. 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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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일 기업인 입국 허용은 관계 복원 출발점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최악의 관계로 치달았던 한·일 양국 간 대립이 누그러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부터 양국 사이에 ‘기업인 특별입국절차’가 시행되면서다. 일본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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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TV 가장 많이 보는 남자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은 ‘대한민국에서 TV를 가장 많이 보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사진은 정 평론가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보고 있는 모습.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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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임상춘도 찾는다…한국에서 TV 가장 많이 보는 남자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 ’대한민국에서 TV를 가장 많이 보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대한민국에서 드라마를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은 누굴까. ‘사랑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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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씩씩한 여성 덕…일본서 또 달아오르는 한류 붐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일본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사진 tvN] 4개월 만에 일본에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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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스터트롯, 부부의세계, 펭수…상반기 인터넷 달궜다
JTBC 드라마 '부부의세계' 올해 상반기 중 인터넷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드라마는 tvN의 '사랑의 불시착', JTBC의 '부부의 세계'와 '이태원 클라쓰'였다. 예능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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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스릴’ 더위 쫓는 여름 데이트 장소는? 경기관광공사의 ‘픽’
뜨거운 태양 때문에 데이트가 고민이라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레포츠 데이트는 어떨까. 코로나19로 에어컨 있는 실내도 답답한 상황에서, 소규모로 즐길 수 있어 안전하고 트여있는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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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박진영이 일으키고 있는 일본의 4차 한류 열풍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46) “한국어에 이런 글자 있어?” “응! 있어.” “한국어 가르쳐 줄래?” “응, 그래.” 요즘 일본의 어느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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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자연재해, 서울은 인재가 걸림돌”
━ ‘포스트 홍콩’ 기회를 잡아라〈상〉 양국 10년 근무한 허먼 VOA 기자 스티븐 허먼 “도쿄는 (지진 등) 자연재해, 서울은 (규제 등) 인재(人災) 때문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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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떠나려는 기관들 "도쿄 자연재해, 서울은 규제탓 안 간다"
“도쿄는 자연재해, 서울은 인재(人災) 때문에 어렵다.” 홍콩 거리에서 나부끼는 중국 오성홍기. EPA=연합뉴스 스티븐 허먼 미국의소리(VOA) 방송 기자는 서울ㆍ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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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감자 캐며 북한 ‘감자송’ 부른 송영길
감자 캐며 북한 ‘감자송’ 부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송 위원장은 “지난 4월 당원들과 심은 감자를 오늘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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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동요 흥얼거리며 감자 캔 송영길 "드라마 흉내 낸 것"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4일 페이스북에 감자를 수확하는 소감을 밝히면서 북한 동요를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연합뉴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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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北동요 흥얼거리며 감자 수확…“드라마 캐릭터 흉내 낸 것”
사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감자를 수확하며 북한 동요 ‘대홍단 감자’를 부른 모습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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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땅 출신 안 부러워” 잘 나가는 실험실 다이아몬드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45)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과 대한민국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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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가 OTT 순위도 바꿨다…OTT시장 1강 2중으로 재편
부부의 세계 포스터. [사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의 판도도 바꿔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OTT 시장은 1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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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불공평해도 언젠가 보상 찾아와…여러분의 ‘동백이’ 만나길”
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들. 왼쪽부터 영화 부문 수상자인 ‘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과 ‘생일’의 전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