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판자촌 화마

    비가 없고, 바람이 많은 이상건조가 벌써 달포씩이나 계속되고있다. 경찰은 지난 11일부터 『산불비상계엄령』을 내린바 있거니와 그 다음날인 지난 일요일에는 전국에서 34건, 서울에서

    중앙일보

    1970.04.14 00:00

  • 작업하던 인부익사|8개월째 보상감감

    작업장에서 일하던 인부가 물에 빠져 죽은지 8개월이 지나도록 재해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다. 20일 노동청은 대림산업 경부고속도로 금강사업장에서 교량건설작업을 하던 인부 김부구씨(3

    중앙일보

    1970.03.20 00:00

  • 해빙기

    요즘의 일기는 거의 매일 영상에 머무르고 있다. 서울지방의 기온은 28일 최저 2.8도, 최고 8도9분이었으며 29일에는 최저 0도, 최고 7도를 기록했다. 입춘과 구정을 며칠 앞

    중앙일보

    1970.01.29 00:00

  • 화재보험 가이드

    재난은 예고없이 온다. 불쑥 들이닥쳐서 재산뿐만 아니라 귀한 생명까지도 앗아간다. 이중에도 요즘 유난히 잦은 화재는 재해범위가 가강 넓은 무서운 재난. 이러한 손실을 보상해주는 제

    중앙일보

    1970.01.20 00:00

  • 몸값

    성서에 길잃은 한마리의 양을 찾기 위하여 목자가 아혼아홉마리의 양을놓고 길을 떠난다는 귀절이 있다.이것은 인간의 생명은 무엇하고도 바꿀수 없음을 비유한것이다. 참으로 인간의 생명은

    중앙일보

    1969.12.02 00:00

  • (525)갱 속의 죽음

    6일 하오 1시께 전남화순광업소에서 갱내 화재로 인해 광부 8명이 숨지고 1명이 겨우 구조대에 의해서 구출되었다는 신문보도를 읽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금까지의 광산사고라면 흔

    중앙일보

    1969.11.08 00:00

  • 광산의 안전관리

    화순탄광에서 불이 일어나 광부8명이 질식사하고 1명만이 극적으로 생환했으며, 구조대원15명까지 졸도하는등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 국민들을 놀라게하고 있다. 이번 질식사고의 원인으로서

    중앙일보

    1969.11.08 00:00

  • 무방비 물벼락|현지에서본 수방대책의 허점

    14일밤 억수처럼 쏟아진 집중호우로 부산, 김해. 마산, 울산, 여수등 남부지방은 올들어 가장심한 수해의 참상을 빚었다. 중앙관상대에 따르면 우라나라의 경우 9·10월 「가을호우」

    중앙일보

    1969.09.17 00:00

  • 수해

    지난30일부터31일까지 서울을 비롯한중부와 영동지방을 강타한 집중폭우는 곳곳에서 많은 참사를 빚어냈다. 30일 강원도화천군에서는 산사태로 55명이 참사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같은날

    중앙일보

    1969.08.01 00:00

  • 전국에 물난리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이번 장마로 19일 정오현재 사망18명, 부상7명, 실종5명등 인명피해와 1천2백78명의 이재민, 그리고 4억7천만윈의 재산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피해내용

    중앙일보

    1969.07.19 00:00

  • 「권익」짓밟히는 노동자|노동청 실태조사결과

    노동청이 최근에 집계한 노동실태조사결과 대부분의 사업장이 근로자의 산업안전과 보건관리를 소홀히하여 사고의 위험성을 그대로 방치할뿐아니라 8시간노동제와 주휴제등 근로기준법에 규정된

    중앙일보

    1969.05.13 00:00

  • 「즉사에도 정신적고통」인정

    대법원은 15일하오『공무원 또는 기업체종업원등이 사고로 즉사한경우에도 치명상을 받은때와 사망하는 순간까지에는 이론상 시간적인 간격이 있다고 봄이 옳으며 따라서 그동안의 감각적인 고

    중앙일보

    1969.04.16 00:00

  • 자금은 생계비의 절반|소음13·6 조명불충분 12·8%

    근로자를 고용하고있는 사업장의 대부분이 근로자의 산업 안전과 보건관리를 소홀히 할뿐아니라 화재·폭발등 각종 사고의위험성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음이 국제 노동기구(ILO) 조사단 보고

    중앙일보

    1969.03.22 00:00

  • 설악산 등반대의 조난

    구정을 전후하여 또다시 전국을 뒤덮은 폭설로 말미암아 각지에서 걷잡을 수 없는 희비쌍곡선이 빚어지고 있다. 중부·영남·호남일대에 내린 대설은 어른들에게는 보리풍년을 약속해 주는듯

    중앙일보

    1969.02.18 00:00

  • 통계의 중립성 보장

    통계조사의 기준정비 문제가 정부내에서 다시 논의의 대상이 되고있는 모양이다. 각종 통계조사의 기준이 다기화하여있어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점이 없지않아 기준을 정비함으로써 통계이용상의

    중앙일보

    1968.11.18 00:00

  • C-46기 사고, 의연금품 전달

    중앙일보사는 29일 상오 성동구청장실에서 그 동안 공군·민간 등 사회각층으로부터 들어온 C46수송기 추락사고 의연금 91만7백91원과 물품 4백97점 그리고 백미 1가마반 등을 재

    중앙일보

    1967.04.29 00:00

  • 취업 중 사망 지난해 267명

    1백명 이상의 종업원을 가진 전국 5백 94개 산업재해보험법 적용사업장(근로자 22만명)에서 작년 한해 동안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2백 67명, 완전 불구 4백 1명, 그

    중앙일보

    1967.04.26 00:00

  • 신정연휴에 있었던 「뉴스」들

    ◇1일 ▲박정희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3부 요인들을 비롯한 내외 신년하례객을 접견한 후 하오4시 특별전용기 편으로 휴양차 해운대로 향발. ▲정 총리는 중앙청 총리접견실에서 신년 하

    중앙일보

    1967.01.04 00:00

  • 사망하면 천일치 봉급 R·M·K와 개별계약

    26일 해외개발공사는 현재까지 월남에 가 있는 우리 기술자 8백 명은 미국인 청부회사 RMK와 개별 고용계약을 채결하고 있으며 그 계약내용은 업무상 사고에 대해서는 우리 나라 산업

    중앙일보

    1966.04.27 00:00

  • 박대통령이 2만원

    【문산】속보=22일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16일 폭발사고로 가족과 집을 잃은 광탄폭발사고의 이재민을 위해 2만원을 파주군에 보내왔다. 또한 이밖에 전국재해 대책위원장 김종태씨가 5만

    중앙일보

    1965.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