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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대저택 살면서"···吳 '박영선 3선' 구로구서 작심발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강서구 등촌동에서 출발해 양천구 신월동→구로구 가리봉동→용산구 용문시장→종로구 조계사→중구 명동성당→송파구 새마을시장→강동구 굽은다리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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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안철수 '별의순간' 놓쳐…윤석열 준비하면 별 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5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합동유세장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 JTBC 화면 캡처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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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감소한 농어민 100만원, 전세버스 기사 70만원 지원
14조9391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추경안 중 절반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긴급 피해지원금이다. 오종택 기자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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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文 김정은 눈치만 살살, 어떤 백신 맞았는지 국민 안 믿어”
4.7일 재,보궐선거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시청역 거점유세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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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첫날 ‘V’자로 강북 돈 오세훈…안철수도 “오세훈 백 번 천 번 외치겠다”
“첫 인사를 은평구에서 합니다. 왜인지 짐작 가십니까?”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응암역 앞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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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돌아온 나경원, 빨간점퍼 금태섭에 "잘 어울리네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서울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단 회의에서 발언을 하던 중 유승민·나경원 전 의원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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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아닌 文을 때렸다···김종인 "이 정권에 국민 신뢰 없어"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서울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단 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선대위 회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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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윤석열·홍준표도 받아들여 대선 단일후보 뽑자"
유승민 전 의원. 뉴스1 국민의힘 서울시장선거대책위원회의 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은 25일 재·보궐선거 승리 이후 야권 대통합을 이뤄내고 집단지도체제로 대선을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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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 추경 국회 통과…농어민 100만원, 전세버스 70만원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를 통과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5번째다. 규모는 14조9000억원에 이른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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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유족 가슴에 또 못 박은 정부의 천안함 추모식 축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3월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분향하던 중 천안함 유족 윤청자 여사로부터 ″천안함이 누구 소행이냐″는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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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빨간 넥타이 맨 안철수 포옹 “박영선은 박원순 시즌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빨간 넥타이를 맸고,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빨간 점퍼를 입었다. 빨간 색은 국민의힘 상징색이다. 야권 단일후보 경쟁자 두 사람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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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선의지 비춘 安에 "불가능···정권교체 장애 가능성"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113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에 참석, 박수치고 있다.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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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확정 다음날 광주 간 김종인 "5·18정신으로 민주주의 세워야"
24일 오전 광주를 찾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대학생 단체들의 항의를 받으며 5·18 민주 묘지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24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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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 공고에 ‘남북 분열’?
지난 달 17일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을 밝히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스1 경기도가 경기연구원 등 산하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 선정에 나서면서 후보지인 17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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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넥타이 매고 국민의힘 등장한 안철수…환호 쏟아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4일 국민의힘 의원들 앞에서 “오세훈 후보를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방패와 창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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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은 기호 1·2번 대결 택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야권 단일 후보로 23일 선출됐다. 전날 두 개의 여론조사 업체가 서울시민 3200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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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운 김종인 “내 역할 90% 했다, 4월 8일 집으로 가겠다”
김종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세훈·안철수 후보 간의 단일화 국면에서 ‘순리’라는 표현을 자주 썼다. “제1야당 후보인 오 후보가 이기는 게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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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승리 이끈 김종인 "4월8일 뒤도 안보고 집 가겠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23일 서울 마포구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위원회 현장간담회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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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승리 LH 덕 봤다…일각선 "안철수, 기호 2번에 패배"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 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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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원칙있게 졌다" 뼈아픈 한계 절감한 패자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3일 단일화 승복 기자회견에서 “기성의 낡은 정치를 이겨내고 새로운 정치로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저 안철수의 전진은 외롭고 힘들더라도 결코 멈추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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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내 역할 90% 다해…남은 10% 오세훈 당선에 쓸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내가 국민의힘에서 할 수 있는 기여의 90%는 다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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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吳 지지 감사, 내 역할 90% 했다…安 약속 지키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 후보로 오세훈 후보가 선출된 데 대해 "오 후보를 지지해준 서울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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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안철수 "누가 되든 선대위원장 맡아 野승리시킬 것"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를 추진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뉴스1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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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안, 신기루 같은 후보” 안철수 “오, 사퇴할 수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운데)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신기루 같은 후보는 안 된다.”(오세훈)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로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