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오비얀 비치, 로타 홀 … 에메랄드빛 바닷속까지 제대로 즐기러 오세요
마리아나 관광청 ‘북마리아나 제도’의 스노클링·다이빙 명소 소개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티니안·로타 섬은 세계적인 다이버들도 인정한 다이빙 명소를 여러 곳 보유하고 있다. 땅
-
맑은 바닷물 속으로 지친 마음 풍덩, 북마리아나 제도 다이빙 명소 4
바닷속의 고요함, 그리고 육지와 전혀 다른 경관의 놀라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에서의 스노클링과 스킨 스쿠버 다이빙은 보다 넓고 푸른 세상을 만나는 방법이다. 땅
-
제주, 태풍 '힌남노' 영향…당분간 강한 비바람 몰아친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1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에 높은 파도가 치고 있다. 뉴스1 3일 제주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간접 영향으로 흐리고
-
어진아 미안해…큰돌고래·거북이 고문하고 다리 자른 '폐그물' [e즐펀한토크]
지난달 22일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붉은 바구니 안에 담긴 국제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나사’가 눈을 연신 끔벅거렸다. 나사의 체중은 5.9㎏으로, 태어난 지 몇 년
-
[중앙시평] 물고기 코에 들어 있는 자석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과학철학 연어는 참 신기한 동물이다. 생선으로 먹을 때 보이는 붉은 색깔과 특이한 감칠맛도 있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번식하는 과정이다. 연어는 강에
-
[포토타임] '수원 세 모녀' 빈소 찾아 조문하는 김건희 여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8.25 오후 5:00 '수원 세 모녀' 빈소 찾아 조문하는 김건희 여사
-
중국서 몰려온 ‘그놈’ 공포…해파리 쏘임 올 4배 급증
중국에서 한국 연안으로 흘러드는 대형 해파리가 늘어나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다. 사람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급격히 늘었고, 해파리가 그물을 찢는 등 조업을 방해하자 일부 어민은
-
'찌릿' 통증에 사망까지…천적도 없다, 中서 몰려오는 그놈 공포 [e즐펀한 토크]
지난 18일 오전 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이곳은 파도가 잔잔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있다. 그런데 갑자기 해변 쓰레기를 정리하던 미화원 3명이 큰 소리로
-
우영우 막방날, 서울 하늘에 '드론 고래'가 뜬 이유는?[영상]
18일 오후 9시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 어두워진 하늘 위로 거대한 고래 한 마리가 나타났다. 300대의 드론이 빛으로 만든 고래다. 이 고래는 마치 드라마 ‘이상한 변호
-
버려진 마스크 수십억개의 저주…새는 부리를 열지 못했다
싱가포르에서 관찰된 검은해오라기. 부리가 마스크 끈과 얽혀 있다. [자료: Science of Total Environment, 2022] 지난 2020년 4월 캐나다에서는 미국
-
바닷속 83m까지 내려가니, 못생긴 마음이 보이더라
━ [스포츠 오디세이] 프리다이빙 대모 김선영씨 올해 1월 이집트 다합의 다이빙 포인트 일가든(Eel Garden)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있는 김선영씨를 프리다이버 사진
-
갤Z4 속 바다색 부품...거북이 울리는 '폐어망'으로 만들었다고?
연간 64만톤에 달하는 폐어망이 바닷속에 버려진다. 삼성전자는 인도양 인근에서 폐어망을 수집해 전자 제품 소재로 활용한다. 사진 삼성전자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연 800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대만 사태, 강 건너 불 아니다...학익진 같은 대비책 세워야
대만 사태로 앞당겨진 미·중 충돌 시나리오 푸틴·시진핑 만난 뒤 우크라이나 침공 이어 대만사태 벌여 중, 대만 포위해도 미 해군 항모·이지스함 적극 개입 어려워 대만 사태 나면
-
"4년간 암컷만 부화"…수컷이 사라진다, 바다거북의 재앙
미국 플로리다주 키스 제도에서 최근 4년간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의 알이 모두 암컷으로 부화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바다와 모래 온도가 상승하면서 수컷
-
[시선2035] 이순신과 대우조선해양
여성국 팩플팀 기자 영화 ‘한산’을 본 뒤 기억에 남은 건 묵직한 이순신도 위엄있는 적장도 아니었다. 긴박한 전투 장면마다 짧게 등장하는 노 젓는 격군(노꾼)들의 모습이었다. 작
-
‘한산’ 학익진 전투, 평창 스케이트장서 찍었다
닷새 만에 2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선 전작 ‘명량’의 최민식에 이어 박해일이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았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과분할 정도로 좋은
-
평창 스케이트장에 배 띄웠다…'한산' 학익진 전투신의 비밀
31일 200만 관객을 돌파한 '한산: 용의 출현' 김한민 감독(왼쪽 두번째)과 배우들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옥택연, 박훈, 이서준, 김한민
-
토마토 속 '황금 반지' 찾아라…30돈 금덩이 내건 화천 축제
강원도 화천 사내면에서 8월 5~7일 토마토 축제가 열린다. 화천 사내면 농가가 재배한 토마토를 가지고 한바탕 즐기는 이색 축제다. 사진 화천군 여름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
-
인류가 식량·에너지·의약품에 활용하는 야생 생물…무려 5만 종
미국 뉴잉글랜드 연안에서 새우잡이를 하고 있는 모습. 전 세계에서 매년 잡아올리는 9000만 톤의 어패류는 주요한 식량 자원이다. AP=연합뉴스 지구 상에는 1000만 종이 넘는
-
싸움 꽤 했던 그때 그 모습대로…죽은 호랑이 살려낸 그녀 [장人들]
동물원에서 가장 잘생긴 호랑이, 용맹한 모습으로 박제되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의 수장고. 어두운 수장고의 불을 켜자 용맹하게 뛰어오르는 호랑이와 마주했다. 들어 올린 앞발
-
장마철마다 잠기던 ‘고래암각화’ 물길 열어 구한다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위치한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네모 안). [연합뉴스] 선사시대 유적인 울산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 침수피해를 막을 수 있는 사업이 본격
-
물고문 당하는 '선사시대 바위그림'…43.8㎞ 물길로 살린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가 2020년 장마로 물에 잠긴 상태다. 연합뉴스 낙동강 유역 먹는 물 공급 사업 본격 추진 선사시대 유적인 울산 반구대
-
[소년중앙] 담수 생태계의 보고 남한강에서 각양각색 민물고기를 만나다
한국 쏘가리부터 멸종 위기 돌상어까지 남한강 담수어와의 특별한 만남 대한민국 국가지도집에 따르면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기슭의 검룡소에서 발원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
-
[포토타임]유류세 인하폭 반영한 직영 주유소로 몰려든 차량 행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SSRT(수서고속열차) 열차가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 1일 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