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학

[21세기 10대산업 키우자] 20. 세계는 지금 바이오 붐

바이오산업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실현시켜줄 첨단산업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미국.영국.일본 등 선진국이 국방비보다 많은 돈을 쏟아부

[21세기 10대산업 키우자] 20. 세계는 지금 바이오 붐

바이오산업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실현시켜줄 첨단산업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미국.영국.일본 등 선진국이 국방비보다 많은 돈을 쏟아부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생태기행 · 문화답사 인기

녹음 우거진 자연 속으로, 문화.역사를 찾아 여행을 떠나 보자. 책을 통해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민.문화단체들이 마련한 테마기행 프로

[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20. 새 그리고 아버지

최근 내가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은 국제환경과학연구소의 내 연구실이다. 발족된 지 얼마 안된 탓에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을 뿐더러, 아직은 완전히 제 모습을 갖추지 못한 사무

[기초를 다지자] 84. 식물지 편찬 시급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금강초롱을 채집하러 다닐 때였다. 일제시대 한 일본인 식물학자가 금강산에서 발견했다고 해서 이 꽃을 그렇게 부른다. 그런데 그 분포지나 특성.학명 등을 제대로

[기초를 다지자] 식물지 제작지원 나서야

종합 식물지 편찬은 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10년 사업으로 지난해 말 시작됐다. 그러나 이는 연구비가 턱없이 모자라 어쩔 수 없이 완성 기간을 길게 잡은 것이다. 지금이라도 연구

광주민속박물관서 한국야생화전 열려

“우리꽃도 관심을 가지고 보면 예쁘고 희귀한 것이 많습니다.” 우리 꽃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있는 한국야생화연구회 오광택(49)회장.그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광주 민속박물관

김익수 전북대교수 과학문화상 수상

김익수 전북대(생물학)교수가 『춤추는 물고기』로 최근 제2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도서부문)을 수상했다. 이 책은 1급 청정수에 사는 쉬리 ·갈겨니 ·쏘가리와 4급 오염수에서도 생존

[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금강변 갈대밭

세상사람들에게는 긴가민가한 아슴츠레한 기억들이 있다고 한다.꿈에서 보았는지 아니면 전생(前生) 에서나 보았을 듯한 환상(幻想) 같은 신비한 영상.알고 보면 대부분의 경우 그것이 아

[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금강변 갈대밭

세상사람들에게는 긴가민가한 아슴츠레한 기억들이 있다고 한다.꿈에서 보았는지 아니면 전생(前生)에서나 보았을 듯한 환상(幻想)같은 신비한 영상.알고 보면 대부분의 경우 그것이 아주

[발언대] 자연사박물관 건립 늦추면 안돼

바야흐로 전세계가 유전자 열병을 앓고 있다. 인간유전자지도가 완성되고 소.쥐.원숭이의 복제가 이뤄진 데 이어 인간 복제도 멀지않아 실현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첨단과

[사람사람] 김정근 교수 '고사리 박사'로 변신

"이건 백두산, 저건 필리핀에서 온 고사리죠. 저쪽에 키 큰 것은 일명 관음보살 고사리에요. 일본에서는 용수염 고사리, 중국에서는 보살 고사리라고 하는데 단아하고 예뻐서 관음보살

산림당국-식품업계, 드라마 허준 '명암'

드라마 '허준' 의 영향으로 산림당국과 식.약품업계 사이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드라마 재미를 가장 많이 보는 쪽은 건강-보양식품업계. 남양유업이 국산누에를 원료로 만드는 동충하

서귀포 천년된 담팔수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서귀포시 강정동 '담팔수나무' (사진)가 동일수종 가운데 1천년에 이르는 국내 최고 수령 고목으로 확인돼 천연기념물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12일 강정동 속칭 '냇기리소

서민환·이유미 부부 '쉽게 찾는 우리 나무' 펴내

불과 10년 전만 해도 국내 출판계는 식물도감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최근 몇년새 자연알기 붐이 일면서 관련서가 쏟아지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일반인이 읽기에는 너무

'열려라 곤충나라' 낸 김정환 고려곤충연구소장

"나비는 못 생긴 꽃에는 가지 않나요?" "잠자리는 밤에 어디로 가나요?" 한국곤충학회와 동물분류학회 회원인 김정환 고려곤충연구소장 (52) 이 이같은 곤충세계에 대한 어린이들의

제주도에 자연과학박물관 설립

제주도북제주군구좌읍월정리에 10만점이상의 동.식물, 광물표본을 갖춘 자연과학박물관이 들어서 제주 동부지역이 새 관광자원으로 활용된다. 제주도는 최근 서울 은암자연과학박물관을 운영하

[토끼의 동물학]생존경쟁 이겨낸 인간의 친구

토끼는 설화나 동화의 단골 주인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지만 사실 상세한 면모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무엇보다 토끼가 가축으로서 가치가 크지 않았던 탓. 그러나 최근 애

[화제의 꾸러기 책]'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전의식 지음

'집에서 기르는 식물' '씨앗 심기' '꽃과 열매' '알뿌리 물가꾸기' 등은 초등학교 '슬기로운 생활' 과 '자연' 그리고 '실과' 교과서에 나오는 단원들의 이름이다. 모두 자연

뱀 연구 박사 1호 백남극씨

전주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 남짓 굽이굽이 고개를 돌아서 전북무주군안성면공정리 계곡에 들어서면 울창한 산림에 둘러싸인 현대식 3층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자연보호교육과 청소년 심

"소는 돼지보다 고래에 가까워"-도쿄공대 조사

유전자 배열상 소는 돼지보다 고래에 더 가깝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끌고있다. 일본 도쿄공업대 생명공학부와 정부산하 축산시험장.원양수산연구소등이 동물 20종의 유전자를 조사한

북한 곤충표본 해외유출 심각 - 70~80년대 동구권학자들이 대량 채집.반출

북한 곤충표본의 해외반출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북대 권용정(權容正.농생물학과)교수는 지난 1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생물다양성 보전과 분류학 발전을 위한

한국생물다양성협의회.생물다양성연구소, 생물다양성 보전대회

◇한국생물다양성협의회와 전북대 생물다양성연구소는'생물다양성보전과 분류학 발전을 위한 동아시아 국제대회'를 12~14일 서울대 호암관에서 개최한다. 한국.일본.말레이시아등 동아시아

문학 ◇신의 향수(알렉스 송 외.소담.6천5백원)=연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신의 향수를 찾아 떠나는 모험소설. ◇실비.오렐리아(제라르 드 네르발.정우사.6천원)=프랑스 상징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