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학

학·예술원정회원 18명 신규로임명

학술원과 예술원은 지난달 26일자로 학술원 정회원 12명, 예술원 정회원 6명을 신규 임명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학술원 ▲인문과학부=정범모 (교육학·한림대) 윤명노(철학·

하은생물학상 수상

홍순우 교수(서울대·미생물학)가 하은생물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23일 하오3시 성균관대에서 상을 받는다. 이 상은 한국식물분류학의 태두인 고 하은 정태현 박사가 희사한 기금으로 지난

생명공학 학술대회 24일 전경련회관서

국내 첫 생명공학종합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초유전 ▲생화학▲미생물생리▲분류학 ▲생태학 ▲면역학▲세포융합 ▲

하은생물학상 수상

백용균교수(한양대의대 유전학교실)가 제16회 하은생물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상은 식물분류학의 개척자인 고하은정태현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것인데 시상식은 오는 24일하오3시 성

회갑기념논집 헌정식

◇정영호교수(서울대·식물학)의 회갑기념논집『분류학의 돌담불』헌정식이 20일하오 3시 무역회관22층 무역구락부에서 있었다.

나의 학교·나의 스승

57년 미 피버디대학에 유학을 갔다. 6·25가 끝난 지 몇해되지 않아 황폐하고 혼란한 한국유학생이 처음 접하는 미국명문대학의 분위기는 별천지 같은 것이었다. 자유와 평화와 번영이

올 전은생물학상 이영노 교수 수상

작고한 생물학자 정태정 박사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전은 생물학상의 금년도 (제12회)수상자로 이화여대의 이영노교수 (사진·생물학)가 결정됐다. 수상자인 이 교수는 식

농업생산성 향상이 한국의 과제

「콜린·클라크」박사(73·호주「퀸즐랜」드대 교수)는 산업을 제1차, 제2차, 제3차 산업으로 구분하는 산업 구분론 이나 인구 및 식단 문제에 관한 낙관론으로 유명한 영국의 세계적

남서울대공원 10월착공|자연사박물관등 설치

서울시는29일 남서울 대공원(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막영리·문원리)건설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도심에서 약15㎞떨어진 청계산자연공원4백84만평중 1백63만5천평(어린이 대공원

멸종한 대엽풍란·파초일엽 자생지에 다시 뿌리내려|원예가 박태영 씨 시험관 재배 성공 천여 그루 길러내

지난 20여년 간의 남획으로 자취를 감춘 대엽풍란(대엽풍란)과 파초일엽(파초일엽)이 한 원예가의 집념으로 자생지에 다시 뿌리를 내리게됐다. 「아마추어」원예가인 박태영 씨(59·서울

대엽풍란|채취꾼에 의해 멸종된것으로 알려진 것 서울의 「아마추어」원예가가 자생이식

채취꾼들에 의해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산 대엽풍란(대엽풍란·사진) 이한「아마추어」원예가에의해 자생지인제주도에서 다시 자랄수있을 것같다. 자연보존협회(회장 이덕봉)의 협조로

『한국경제』연구총서 발행

사회과학 관계 분야의 연구활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온 삼성문화재단은『동서문제』를 주제로 한 연구총서 4권에 이어『한국경제』를 주제로 한 총서 5권을 발행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

계속 사업으로 분포도 작성

곤충은 전체동물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숫자가 많으며 인간생활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 구미에서는 이미 이에 대한 연구가 특히 활발하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농림해

인류 생존에 관련된 자연 환경 보존 문제-삼성문화재단 주관 한국 경제 「세미나」

오늘날 환경의 문제는 인류의 생존과 관련된 지구적인 과제로 「클로즈업」되고 있다. 삼성문화재단 주관, 본사 후원의 경제 「세미나」 제3주제는 『자연·환경의 보존』-. 이 연구에는

역광선

도백에게 관료인사권. 분권이나 자치로 착각하진 않겠지. 종합소득세제를 전면 실시. 가진 것도 없이 겁만 나는데…. 원면 8억원어치 환실. 빈대도 없을 텐데 뭘 없애려고. 서울에 4

관악산에 수목원을 조성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은 관악산농대 연습 림 6백여 경보에 국내외 희귀 수종 등 10만여 수종을 가꿔 국내 첫 수목원을 설치, 국제식물분류학회에 등록키로 했다. 20일 서울농대 관악수

경칩

오늘은 경칩이다. 일조시간이 길어지고, 대지와 물의 온도가 오르기 시작한다. 문자대로 해석하면 겨울잠을 자던 벌레들이 봄의 따스한 기운 속에서 깨어나 땅속으로부터 나오는 시후를 의

국교·중학 한문교육 39개 단체 반대성명

한글학회를 비롯한 사회문학계 등 39개 단체는 25일하오 문교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학교 및 중학교에서의 한문학습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낸 39개 단체는 다음과

정태현 박사를 애도한다

한국 식물학계의 태두 정태현 박사가 21일 상오 8시45분 서울 성북구 안암동 자택에서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수원농림을 졸업하신 뒤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시기까지 한국의

조복성교수 별세

우리나라 곤충학계 권위자인 조복성박사가 19일 하오6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10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조박사는 전국곤충학회 회원으로 초대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해초류분류 연구로 박사학위 이대여대 노분조 교수

『한국산 해초류의 분류와 분포에 관한 연구』로 지난 22일 이화여대 졸업식에서 이학 박사(동물분류학)학위를 받은 노분조(문리대·생물학과)는 『연구는 이제부터가 시작인데…』라고 겸손

존폐의 기로에 선 홍릉 임업시험장

국내 최대의 식물원인 서울 청량리 소재 임업시험장이 정부의 과학「센터」건립계획으로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4일 과학기술처장관이 산림청장에게 보낸 임업시험장의 관리이관요청 공

한-일 국교정상화 5년. 정상화 후의 성과는 첫째에- 또…. 비 적성 공산 국과 무역. 공산 국 분류학 1장1절, 적성 국과 비 적성 국이 있나니…. 두번 받고도 묵살된 SOS.

곤충과 함께 45년|「하은 생물학 상」받은 조복성 박사

『나에겐 노벨상 못지 않습니다.』45년간 곤충과 벗하면서 지내온 조복성 박사는 12일 받은 하은 생물학 상(제2회)을 이렇게 말한다. 65세로 지금까지 줄곧 지켜온 교단을 떠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