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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바나나', 알고 보니 바나나 사촌 ‘파초’
바나나.[사진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최근 폭염으로 대구와 광주 등에서 바나나가 열렸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바나나로 알려진 열매가 알고 보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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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나는 깨끗하다"...'해충' 바퀴벌레가 억울한 까닭은?
(왼쪽부터) 박민혁·박준혁·이웅찬 학생기자 “윙~” 여름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모기. 물리면 가렵고 귓가에서 윙윙거리는 소리는 성가시기만 합니다. 게다가 어떤 모기는 질병을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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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의 느림보 구슬 만들기···자유학기 활동부문 부총리상 수상
중원중_‘All about car' 수업 학생들은 빨대와 핀을 이용해 구슬이 멈추지 않고 최대한 느리게 굴러갈 수 있는 트랙을 설계하고 제작했다. 빨대와 핀의 조합을 통한 느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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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불판? 왕관? 여의봉?…묘하게 생긴 낙동강 식물플랑크톤
낙동강에서 채집한 규조류(돌말)인 사이클로텔라(Cyclotella meneghiniana)의 전자현미경 사진. 마치 고깃집 불판처럼 생겼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에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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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한 남자’ 좋아하는 인간, 진화하던 성기에서 뼈가 사라진 이유는…
인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포유류는 생식기에 뼈가 있다. 무려 60cm에 달하는 바다코끼리의 '대물' 생식기에도 뼈가 있다.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도 1cm 안팎의 아기자기한 뼈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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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하룻밤에만 피는 ‘셀레니체레우스’ 선인장 모습 드러내
1년에 단 하룻밤에만 꽃을 피워 ‘밤의 여왕’으로 불리는 ‘셀레니체레우스’ 선인장이 꽃을 피웠다.국립수목원은 20일 수목원 내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에서 이달 초 개화한 선인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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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가 희망이다] 올해부터 5년간 100억원 들여 ‘청정 제주’ 구현에 앞장
이니스프리 직원들로 구성된 ‘그린원정대’는 매년 제주도에서 ‘그린라이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레길 정비, 해안가 청소 등 자연 보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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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일 년에 400건 산불 잡는 전문 소방관 따로 있대요
자신이 사는 동네에 작은 동산 하나 없는 소중 친구들 혹시 있나요? 몇몇 평야 지역을 빼곤 웬만한 우리 땅에선 높든 낮든 산과 이웃하고 있답니다. 산림청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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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남극의 ‘물찬 제비’ 펭귄, 자력으론 북극 여행 불가능
남극대륙 등지에서 사는 턱끈펭귄. 몸길이는 약 68㎝, 몸무게는 약 6㎏정도 된다. [사진 극지연구소] 펭귄의 모습은 우스꽝스럽다. 몸통은 커다랗고 머리를 어깨 위에 바로 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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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남극의 ‘물찬 제비’ 펭귄, 자력으론 북극 여행 불가능
남극대륙 등지에서 사는 턱끈펭귄. 몸길이는 약 68㎝, 몸무게는 약 6㎏정도 된다. [사진 극지연구소] 펭귄의 모습은 우스꽝스럽다. 몸통은 커다랗고 머리를 어깨 위에 바로 얹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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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해마 87년 만에 정체 밝혔다
한국해마 신종과 그간 한국 해마로 알려진 히포캄푸스 코로나 투스.[사진 부경대] 우리나라 해안에서 대표적으로 서식하는 한국 해마의 종(種)이 87년 만에 밝혀졌다. 부경대학교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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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빼닮은 삶의 방식, 땅 속 개미가 사는 모습은 어떨까
충남 서천군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국제 개미연구 전시박람회’를 열고 있다. 지난달 2일 생태원 내 에코리움 기획전시관에서 막을 연 박람회는 2년간 계속된다. [사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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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푸드&헬스] ‘곡우 조기’는 입맛 돋우고 氣 보충에 그만
20일은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된다는 곡우(穀雨). 이날 봄비가 내리면 백곡이 윤택해진다. 선조들은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고 여겼다. 바다에선 이맘 때 전남 흑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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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푸드&헬스] 곡우 때 잡히는 조기, 氣와 입맛 돋우는 서해의 선물
20일은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된다는 곡우(穀雨). 이날 봄비가 내리면 백곡이 윤택해진다. 선조들은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고 여겼다. 바다에선 이맘 때 전남 흑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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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첫 번째 과학자 우표의 주인공은?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누구일까. 우정사업본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을 빛낸 과학자들을 소재로 한 우표 3종, 104만4000장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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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3인의 업적 보니 '어마어마 하네'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누구일까. 우정사업본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을 빛낸 과학자들을 소재로 한 우표 3종, 104만4000장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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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한국을 빛낸 명예로운 과학기술인은?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누구일까. 우정사업본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을 빛낸 과학자들을 소재로 한 우표 3종, 104만4000장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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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과학자 3인의 업적 보니 "우표에 오를만 해!"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누구일까. 우정사업본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을 빛낸 과학자들을 소재로 한 우표 3종, 104만4000장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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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가든, 봄철 가드닝 프로그램 진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www.hanwharesort.co.kr)가 운영하는 강원도 춘천의 수목원 제이드가든이 2015 봄시즌 가드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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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 잡는 노린재 … '해충 빅데이터' 구축 생물농약 방제법 제시
정성훈 충남대 교수가 천적노린재류를 보여주며 농업해충 및 생물학적농약으로 사용되는 천적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생물분류학을 최초로 시작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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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적으로 중요한 국내 서식 파리 연구 시급”
관련기사 진드기, 살인범 잡았다 파리, 범행도구 찾았다 우리나라의 법곤충학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아쉽게도 법곤충학이 공식적으로 수사에 활용된 사례는 아직 없다. 인식이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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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나타났다! 공중제비 돌며 후퇴하라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에서 멋지게 공중제비를 도는 ‘아크로바틱’ 신종 거미( 사진 1)가 발견돼 화제다. 이 거미는 체조선수처럼 단거리를 있는 힘껏 도움닫기를 한 뒤 앞다리를 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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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식 기자의 새 이야기 ④ 개미잡이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마음은 벌써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다.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외치는 함성은 언제나 가슴을 뜨겁게 한다. 우리 선수의 슛이 골대를 맞추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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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 필두로 화석 ‘노다지’ … 5억 년 전 생명 빅뱅?
피카이아(pikaia). 빠르게 헤엄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척삭(나중에 척추로 발전)을 갖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 생물이 오랜 세월 다양한 진화 과정을 거쳐 인간으로 진화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