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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의 성립과 집행
8일 국회는 총 규모 1천6백43억9천여 만원으로 된 새해예산안을 원안에서 4천5백여 만원 삭감시켜 통과시킴으로써 일단 새해예산을 성립시켰다. 그 동안 예산심의과정을 되돌아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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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교육교부금법의 개악
국회문공위는 지난 26일, 그 동안 심의를 보류 중에 있던 의무교육제정교부금법 개정안을 갑자기 상정, 현행 50%로 돼있는 교부율을 40%로 인하하는 취지의 정부원안을 그대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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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의 국회심의
국회는 오늘 예결위를 구성했으며 총규모 1천6백43억원에 달하는 새해 예산안을 각상위와 예결위에서 병행심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예산안의 법정성립기일이 오는 12월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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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급한 미가지지정책
연말을 앞두고 일반물가의 상승이 현저하고 통화량도 계속 늘고 있는데 반하여 쌀값은 거꾸로 계속 떨어지고 있어 농민의 출혈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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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의 국회본회의 상정
국회는 오늘 중으로 6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시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7일 국회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1백30억원 규모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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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위한 정치예산아닌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상오 정총리, 장부총리등 전국무위원이 출석한 가운데 추가 규모 130억6천만원의 66연도 제2회추경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였다. 이날 질의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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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성된 예결위서 추예안을 심의
국회는 올해 제2회추경예산안에 대한 상위별예심을 공화당만으로 강행, 16일 하오에도 재경·법사·내무·보사·상공위에서 정책질의를 벌였다. 여·야는 16일상오 총무회담에서 추경예산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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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대폭삭감공세|2차추예안 내일부터 상위예심
국회는 정부가 내놓은 1백31억원규모의 제2회추경예산안을 10일부터 각상위예비심사에 넘기고 15일부터는 예결특위중합심사에 붙여 국정감사전에 처리할방침이다. 공화당은 이번 추경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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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시정 연설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내정분야에 있어서는 법질서의 유지와 공정한 법의 운용으로씨 국민의 기본권리를 보장하고 국민생활의 안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테러리즘」과 관권의 남용으로 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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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전액 내국세에 의존|규모 백20억원선|기획원 제2차추경예산시안마련|세수목표6백50∼80억될듯
경제기획원은 66년도제2차추경예산안을 1백20억원규모로 시안을작성, 5일하오 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1백20억원의 세입은 전액내국세증공에 의존하고있으머 지방교부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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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견 기술자|예비사서 훈련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하오 해외기술자 파견에 있어 기술자 훈련을 조직화하고 체계화 하는 한편 예비사단의 훈련시설 등을 최대한 이용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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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추예 편성 불가능
66년도 2차추경예산편성이 백지로 환원됐다. 21일 관계당국자는 『현단계로는 2차추경을 운위할 수 없다』고 잘라 말하고 이는 『세수전망이 뚜렷하지 않아 추가재원 포착이 어렵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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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위신
정부와 여당수뇌는 이번 회기 중으로 월남 증파 동의안 처리와 함께 6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기어이 처리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한다. 그중 증파안은 이미 국회국방위의 통과를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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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안과 국정 운영의 자세
국회는 15일 상오 정부가 제출한 1백77억1천3백만원 규모의 현 연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이에 따른 지정 연설을 들은 다음 각 당위의 예심에 돌렸다. 시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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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안-예기치 않았던 백77억원 규모
제1회 추경 예산안이 15일의 국무회의에서 1백77억1천3백60만원으로 규모가 확정, 이날 국회에 제출되었다. 전례 없이 방대해진 이 추경 규모는 청구권 자금에 의한 세출입 8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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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사용안의 문제점
국회의 동의를 얻은 1차 년도 청구권자금사용안(규모 9천5백93만3천「달러」)은 정부가 주장해오던 초기사용 계획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청구권자금 연차계획은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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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추경예산 30억규모 편성
경제기획원은 약 30억원 규모의 6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금주중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장기영경제기획원장관은 추경예산규모에 대해 6일 [유솜]당국과 최종적인 합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