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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유방동, 역세권 특급 토지 선착순 분양
7년째 인구상승율 전국 1위를 고수하며 토지투자의 메카로 불리는 용인은 곳곳에서 도로확충 및 개발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0도시계획의 확정과 함께 개발 붐이 조성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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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지방 장터, 남대문시장처럼 관광상품으로
재래시장이 죽어가고 있다. 1960년대 이후 산업화 과정에서 서민경제의 구심 역할을 하던 재래시장이 최근 대형 마트와 인터넷 쇼핑몰 등의 등장으로 급속히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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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상한제 적용 전 용산행 막차 타실 분
각종 개발 붐으로 서울 주택시장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용산에서 하반기 분양가상한제를 피한 마지막 물량이 잇따라 분양된다. 분양 예정인 물량은 7개 단지 2761가구로 재개발 단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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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용산·마포 주차요금 올린다
10월부터 도심 및 부도심에 차를 세우기가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서울시가 공영주차장 1급지 적용을 받는 지역을 대폭 늘리기로 한 데다 이 지역 내 주차장 신설도 억제하기로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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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의 상징 장항제련소 굴뚝 박물관 꾸미고 전망대 만든다
11일 오전 충남 서천군 장항읍. 근대산업화의 상징인 장항제련소와 해발 210m의 전망산(바위산) 위에 장항의 명물인 110m 높이의 굴뚝이 덩그러니 서 있다. 장항제련소는 일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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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미끄럼 집값’ 과천의 한숨
경기도 과천시는 전국에서 살기 좋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강남에서 차로 15분 정도 거리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런 이유로 과천은 인기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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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자율권 주고 도시개발은 시민 주도로”
“지역정책은 지역에 돌려줘야 한다.” 2일 중앙일보 편집국 대회의실에서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주최로 열린 제2차 신국토포럼에 참석한 20명의 전문가들은 ‘우리의 국토정책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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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Memo] 인천 도화동 신동아파밀리에 조합아파트 外
◆인천 도화동 신동아파밀리에 조합아파트 신동아건설은 인천시 남구 도화동에 짓는 신동아파밀리에 조합아파트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109~112㎡ 397가구다. 인천 지하철 제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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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두껍아 두껍아 새집 다오
이달부터 경기도 김포시 한강 신도시와 인천 청라지구가 신도시와 경제자유구역의 자존심을 걸고 분양 대결을 벌인다. 이들 지역에서 연말까지 각각 5800여 가구와 3800여 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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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업지역 ‘산업·주거’ 복합개발 업무용 빌딩 지으면 아파트 허용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30일 준공업지역에 아파트 규제를 완화하는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확정해 공동 발표했다. 준공업지역 안에 있는 사업부지라도 일정 비율의 업무용 빌딩을 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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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 아파트촌’ 서울 건축규제 푼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CJ 김포공장. 지난해 말 김진수 CJ 사장이 “주거지로 개발하겠다”고 언급한 뒤부터 땅값이 크게 올랐다. 공장 가동도 이미 중단된 상태여서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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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전역세권 뉴타운 개발 설명회
대전시는 30일 계룡공고 한길관에서 대전역세권 명품도시 조성 주민설명회를 한다. 명품도시는 동구 삼성·소제·신안·정동 일원 88만7000㎡를 뉴타운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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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명품도시 송도의 ‘환경 디자인’ 총지휘자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환경디자인을 맡고 있는 게일인터내셔널의 피터 리 이사가 퍼스트 월드 주상복합 건물과 컨벤션센터를 배경으로 서 있다. [게일인터내셔널 제공]인천 송도신도시 국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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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경제·문화 새 중심지로
구로·영등포·강서·양천·금천·관악·동작구 등 서울 서남권은 1960∼70년대 국가경제를 일으킨 견인차 역할을 한 지역이다. 당시 한국 최대 공업지역인 ‘경인공업단지’의 한 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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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뚝섬 르네상스’ 연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강북 개발사업 ‘유(U)턴 프로젝트’의 한 축이자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중심지인 성동구 뚝섬이 대규모 공원과 각종 문화시설로 이뤄진 ‘문화도시’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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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24만 가구 분양 … 뉴타운 갈까, 강남 노려볼까
분양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하반기 전국에서 24만여 가구가 새로 나온다. 서울 재개발구역을 비롯해 김포 한강신도시, 인천 청라지구 등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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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투자의 블루칩, 평택 송탄 구시가지 빌라
최근 뉴타운과 신도시 등 낙후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100% 개발 가능성을 확보한 평택시의 송탄 구시가지 내 빌라가 새로운 소액투자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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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 회사·마트·극장 모두 모여있는 미니 도시를 지었다
주거·업무시설 등을 함께 갖춘 ‘더시티7’이 국내 복합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12일 경남 창원시에 들어선다. 더시티7의 배치도.한 단지 내에 주거는 물론 업무·쇼핑·문화 및 각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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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판타지 마케팅으로 사람·돈 빨아들여
1년 내내 내리쬐는 태양과 60㎞ 규모로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 세계적인 휴양지 골드코스트는 호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다. 8년 전만 해도 40만 명에 머물렀던 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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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방울의 기름도 바다에 흘리지 않는다”
지난달 25일 레게음악축제가 열린 미국 마이애미 해안에서 관광객들이 요트를 즐기고 있다. 중앙포토 “두 미국(Two Americas).” 미국에서 양극화의 심각성을 강조할 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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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판타지 마케팅으로 사람·돈 빨아들여
호주 골드코스트의 Q1빌딩 77층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 수평선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변과 짜임새 있게 개발된 네랑 강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1년 내내 내리쬐는 태양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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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골드코스트’그 성공조건을 찾아서
남한의 육지면적이 1이면 해양면적(대륙붕 포함)은 4.5다. 해양영토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국, 한국의 잠재력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해양영토를 잘 이용하려면 좋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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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지는 인천 ‘옐로하우스’
인천의 대표적 홍등가인 ‘옐로하우스’가 내년 중 100여 년의 역사를 마감하게 된다. 성매매를 없애기 위한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고층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되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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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Memo] 중랑구 상봉동 CGV프리머스 점포 外
■중랑구 상봉동 CGV프리머스 점포 남해건설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CGV프리머스 영화관 내 점포를 분양한다. 21~198㎡ 54개다. 동부시장 중심 상권으로 젊은 층의 유동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