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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실 비서관급 참모 해임 검토…"보안사고 책임"
대통령실이 비서관급 참모 인사에 대한 해임을 검토 중이다. 사진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모습.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비서관급 참모 A씨에 대한 해임을 검토 중이다. 여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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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슈메이커-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대통령 바뀌었다고 수사 결과도 달라지나?, 文 정부의 ‘자진 월북(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판단, 여전히 신뢰” ■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첩보 보고서 삭제 지시’ 의혹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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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세에 입 연 文 …'尹정부 인사들' 콕 찍어 추천한 책 보니
2019년 11월 판문점에서 북송을 거부하는 탈북어민. 통일부가 지난 12일 사진 10장을 공개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연합뉴스 2019년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에 대해 정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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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서해공무원 월북추정 유지? 아니다”… 민주당 TF 발표에 5항목 반박
국방부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서해공무원사망사건TF의 발표에 대해 국방부와 관련된 부분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국방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한 부분은 모두 다섯 군데에 이른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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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 국방부 ‘보안관리 우수업체’ 표창
글로벌 소구경 화기제조업체인 SNT모티브(대표이사 최광영)가 방위산업 보안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돼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SNT모티브는 17일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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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통합은 다이어트만큼 어렵다
2019년 7월 25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신임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당선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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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K방역 대전환에 거는 희망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음식점 상인들이 지난 21일 코로나19 영업 제한시간인 오후 10시 이후 영업점 불을 켜고 점등 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종로의 한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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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이재명·윤석열과의 꿈 같은 24일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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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휴대전화 쓴 동료 군인, 분명 보안사고…솜방망이 징계만”
한 동료 부대원이 일과시간에 몰래 휴대전화를 반입해 무단 사용했지만 군당국은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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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큰손’ 장영자 출소 편지 "전두환 정권 희생양, 재심 신청할 것"
‘12‧12 군사 반란자들 간 권력 쟁취의 산물’ ‘단군 이래 최대 사기 사건’으로 불린 1982년 장영자‧이철희 부부의 6400억원대 어음 사기 사건에 대해, 사건 당사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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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보안사 민간인 사찰 소환한 공수처
현장풀)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서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의원총회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 앞에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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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설강화가 문제? 그럼 '쉰들러 리스트'는 나치 미화냐" [진중권 칼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설강화’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 드라마가 군부독재를 미화하고 민주화운동을 모독했다는 것이다. 누군가 청와대에 드라마의 방영중단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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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국내 생보사 첫 ‘ISMS-P’ 인증 획득···고객 정보에 대한 안전·신뢰성 제고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지난달 30일 국내 생명보험사 최초로 홈페이지 및 다이렉트 보험서비스에 대해 ISMS-P 인증을 획득했다. 고객 정보 처리와 관련한 안전성을 입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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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신부의 속풀이처방] 지옥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요즘 지옥 이야기가 자주 회자한다. 드라마 ‘지옥’을 본 사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다. 나도 그 드라마를 몰아보면서 두 가지 상반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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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고백’ 없이 전두환은 죽었지만… 5·18 진상규명 불씨 살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
전두환 전 대통령이 향년 90세로 사망한 23일 서울 마포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 앞 전광판에 전 전 대통령의 사진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사망한 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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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가 핵심...심기경호 장세동, 5공 창업공신 '쓰리허' [전두환 1931~2021]
전두환의 사람들은 하나회로 요약된다. 정권 2인자였던 노태우 전 대통령은 물론 청와대의 핵심 측근 그룹이었던 '쓰리허(허화평·허삼수·허문도)', 심기경호의 원조 장세동 전 안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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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일과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확대되나…훈련병도 허용 검토
병사들이 일과 후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뉴스1] 병사들이 평일 일과 중에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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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만들지 말자, 어지간하면 용서하자"…연성의 리더십[노태우 별세]
“나는 한 시대를 책임졌지만 적(敵)을 만들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국정을 책임진 사람으로서 마음의 자세랄까 철학이 ‘모든 것을 참자. 어지간하면 용서하자. 기다리자’는 신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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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전·공항 마구 누비는 불법드론…킬러 '드론건' 쏜다
━ 국정원 주도 ‘드론테러 대비 합동 대응훈련’ 국정원과 영월군이 드론 테러·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19일 국토부 산하 영월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에서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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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지속가능/동반성장/기술혁신/정보보안/제조품질/연구개발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5th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1개 부문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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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언론은 권력의 시녀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앞줄 왼쪽)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앞줄 오른쪽) 등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언론중재법 여야 8인 협의체 상견례 겸 1차 회의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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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언론재갈법 목적은 여당 집권연장” IFJ “법안 폐지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가 22일 국회에서 언론중재법 등과 관련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 「 야권 대선주자들 총력 저지 나서 윤석열 “위헌 소송, 범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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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갈법 진짜 목적은 與 집권연장"…총력저지 외친 尹·崔
범여권이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 처리를 예고하자 야권이 총력 저지에 나섰다. 나흘만에 공개행보를 시작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소통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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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與 언론중재법 강행 목적은 집권연장"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처리 방침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윤 전 총장은 언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