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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허위 뇌전증 병역비리 브로커 범죄수익 사상 첫 동결
검찰이 뇌전증 허위 진단으로 병역 면탈을 유도한 브로커의 범죄수익 전액을 동결했다. 병역비리 사건에서 브로커의 범죄수익을 동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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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판정 받으려 가짜 발작에 119 신고까지…조재성·송덕호 재판행
프로배구 선수 조재성(28·OK금융그룹), 배우 송덕호(30) 등 허위 뇌전증 진단을 받아 병역 등급을 낮추거나 면제받은 병역면탈자 42명이 결국 법정에 선다. 서울남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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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병역비리' 중앙판정검사소 압수수색…직원 연루 수사
뇌전증 병역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병무청 소속 기관인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병역비리 합동수사팀은 지난달 30일 대구 소재의 중앙병역판정검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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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짜뇌전증' 병역브로커 2명, 의사 면제 도운 동업자였다
허위 뇌전증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해 병역을 면제·감면받도록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병역브로커 구모(47)·김모(38)씨가 과거 의사의 병역 면탈 과정에서 동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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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플라도 병역특혜 의혹…"사회복무요원인데 출근 안해"
━ 사회복무요원 복무하면서 출근 않는 특혜받은 정황 라비(왼쪽)와 나플라. 그루블린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나플라(31·본명 최석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도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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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출연 배우 송덕호도 가짜 뇌전증…병역 비리 딱 걸렸다
배우 송덕호. 뉴스1 검찰은 배우 송덕호(30)씨가 뇌전증 환자 행세로 병역을 감면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구체적인 경위 파악에 나섰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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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병역비리' 돕고 건당 1000만원 받은 브로커..."혐의 인정한다"
허위 뇌전증 진단을 받도록 해 병역 등급을 낮추거나 면제를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브로커 구모(47)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구씨는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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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기소됐다…뇌전증 병역면탈, 브로커 2억 환수키로
서울남부지검 병역면탈 합동수사팀(팀장 박은혜 형사5부장)이 26일 허위로 뇌전증 진단서를 받아 병무청에 제출해 병역을 면제·감면받도록 한 혐의(병역법 위반 등)로 ‘병역 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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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라비·前판사 아들 연루된 병역비리…檢, 3번째 브로커 포착
서울남부지검 병역비리 합동수사팀(팀장 박은혜 형사5부장)이 최근 제3의 ‘병역 브로커’ A씨를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24일 파악됐다. 검찰은 A씨도 이미 구속된 브로커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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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허위 뇌전증 병역비리' 의뢰인 2명 구속영장 기각
'허위 뇌전증 병역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브로커를 통해 병역면탈을 시도한 의뢰인 2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권기만 영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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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뇌전증으로 수천만원씩…자백한 자칭 '병역의 신'의 수법
허위 뇌전증 진단서를 발급받는 수법을 통해 대규모 병역면탈을 알선한 것으로 지목된 ‘병역브로커’ 구모(47)씨가 최근 검찰에서 자신의 혐의(병역법 위반)를 인정한 것으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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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뇌전증' 공익 간 라비…결국 병역법 위반 혐의 입건
가수 라비. 뉴스1 그룹 빅스 멤버 라비(본명 김원식·30)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12일 SBS에 따르면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최근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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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간 '1박2일' 라비, 병역비리 의혹…소속사 "성실히 조사"
아이돌 그룹 빅스의 래퍼이자 예능 ‘1박2일’ 멤버였던 라비(30·김원식)가 병역 면탈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일 경향신문은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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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인다"는 연예인, 고환 자른 男…기상천외 병역회피 수법
지난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2022년 첫 병역판정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검찰이 브로커와 함께 '허위 뇌전증' 판정을 받아내 병역 면제를 노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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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로 사회초년생들에게 14억 가로챈 일당 구속기소
수원지검. 중앙포토 주택가격보다 전세보증금 및 대출이 더 많은 이른바 '깡통전세' 사기 행각을 벌인 공인중개사 일당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1부(손진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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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뇌전증’ 알선 후 1억원 수수…병역 비리 브로커 추가 구속
허위 뇌전증 진단을 알선하고 1억 원이 넘는 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병역 브로커 김 모씨가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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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대 받았다" 두번째 병역 브로커 구속영장...檢, 전방위 수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뉴스1 병역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병무청과 검찰 합동수사팀이 '병역 브로커' 김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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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래퍼 등 '가짜 뇌전증 병역기피' 의혹…검찰, 의료계 자료 확보
병역브로커 구모 씨는 인터넷 블로그에 자신을 '병역의 신'이라고 소개하며 의뢰인이 신체검사에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결과서를 인증샷으로 홍보했다. 사진 블로그 캡처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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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軍 안가려 꾀병 부렸지?"…진짜 뇌전증 환자 덮친 공포
“나더러 ‘XX하고 자빠졌네’라고 한다. 맞다. 많이 넘어졌다. 그런데 그게 내 탓은 아니지 않나. 병역 판정을 위해 자료를 수백장 준비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도대체 우릴 어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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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병역비리’ 조재성 이어 승마·볼링 선수·래퍼도 연루
병역 비리에 연루된 프로배구선수 조재성(27·OK금융그룹). 한국배구연맹 허위 뇌전증 병역 비리 의혹과 관련해 승마와 볼링 선수도 검찰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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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비리 혐의’ 배구선수 조재성, 檢 조사 뒤 귀가
병역 비리에 연루된 프로배구선수 조재성(27·OK금융그룹). 한국배구연맹 ‘허위 뇌전증’을 호소하며 병역을 기피한 혐의를 받는 프로배구 OK금융그룹 구단 소속 선수 조재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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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병역비리 의혹' K리그 선수도 검찰 조사…"지병 있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뛰는 현역 선수가 병역 면탈 비리와 관련돼 최근 검찰 조사를 받았다.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에 따르면 K리그1(1부)에서 활동하는 선수 A씨는 소속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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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의료계로 수사 확대, 공직자·축구선수·배우도 연루
대규모 ‘뇌전증(간질) 병역면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이 의료계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병역비리 합동수사팀 확대와 함께 병역기피자에게 허위 진단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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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병역비리' 의료계로 수사 확대…프로축구 선수, 배우도 연루
대규모 ‘뇌전증(간질) 병역면탈’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부지검이 의료계로 수사망을 넓히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병역비리 합동수사팀 확대와 함께 병역기피자에게 허위 진단서를 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