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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사칭한 '그놈 목소리' 기승…이통3사, '주의' 문자
#1. “나 확진자인데, 당신 식당에 갔어” -확진자를 사칭해 금전을 요구한다.(보이스피싱) #2. ‘마스크 무료 배포’, ‘택배 배송 지연’ 등 -문자를 보내 인터넷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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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붉은 수돗물’ 박남춘 인천시장 "무혐의"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해 6월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정부 원인조사단 발표 관련해 입장을 내면서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발생한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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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첨단 보이스피싱 막을 대응 기술 개발 서두르자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하고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있다. 3분기까지 5만4804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해 동기(4만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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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직무유기 혐의…공무원 7명 검찰 송치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지난 5월 ‘붉은 수돗물’ 사태 당시 수돗물의 탁도를 측정하는 탁도계를 임의 조작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입건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들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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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탁도계…고장 났다더니 임의로 껐다
인천 서구 수돗물 피해 주민들이 지난 6월 20일 오후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피해주민들은 붉은 수돗물과 관련된 인천시 관계자들을 고소 및 고발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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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중고 타워크레인이 '신상'으로 둔갑…연식 속인 일당 적발
해외에서 중고 타워크레인을 수입하며 제작 연도를 속여 국내 유통한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해외에서 낡은 중고 크레인을 들여와 연식을 속여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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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번호 조작해 대출사기, 빼간 돈은 암호화폐로 바꿔 … 신종 보이스피싱 주의보
금융감독원은 9일 “최근 악성코드 유포, 전화번호 변작(變作), 가상화폐 악용 등 첨단 수법을 동원한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 단계의 소비자경보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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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문자 클릭했을 뿐인데...신종 보이스피싱에 당했다
지난달 19일, A씨는 ‘주소지 미확인으로 택배가 반송 처리됐다. 주소확인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 딱히 주문한 물건은 없었지만 그래도 반송 처리됐다니 연결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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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 대출 받으려면 카드론 먼저 받아라?…방통위·금감원 "이런 대출 전화는 100% 사기" 주의보
“○○저축은행입니다. 고객님은 저금리 서민대출로 45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지난달 10일 A(43) 씨는 이런 전화를 받았다. A씨는 마침 급전이 필요했던 차였다. 전화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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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대신 '010'으로‥전화번호 앞자리 바꿔 보이스피싱 사기
인터넷 전화 발신번호인 '070'을 일반 휴대전화 번호인 '010'으로 바꿔 보이스피싱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8일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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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주민번호 대며 접근해도 침착하게 판단해야”
“제 아이들의 학교, 학년, 반, 번호까지 알고 있더라고요.”김석(사진)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사기대응팀장은 너털웃음을 지었다. 금감원에서 ‘보이스 피싱 대책업무’을 담당하는 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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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명의도용 지시' 서울 구의원 체포영장
3월 말 정동영 후보 지지 단체인 .평화와 경제 포럼. 서울 창립식 장면이다. 정 후보 왼쪽 옆 여성은 노무현 대통령의 명의를 선거인단에 등록하게 한 배후 인물로 지목된 정인훈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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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기독교 부분은 허위"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영화 '다빈치 코드'의 배급사 소니픽쳐스에 영화 내용 중 기독교에 관련 부분이 허위임을 상영 전에 공식 표명할 것과 해당 대사에 대한 삭제를 요구하는 서신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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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목격자진술 위조혐의 서울대생 불구속 기소
서울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鄭基勇)는 2일 성추행 사건 목격자의 진술 내용을 피해자인 자신의 주장에 맞게 고친 혐의(사전자기록 등 변작)로 서울대생 李모(22.여)씨를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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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등 사이버범죄 급증
지난 96년부터 최근 5년간 사이버 범죄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이버 범죄 예방 및 근절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법무부가 30일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 국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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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감사 불구속 입건-지폐유출 축소.은폐개입 확인
[釜山=鄭容伯기자]한국은행 부산지점 지폐절취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형사1부(朱大京부장검사)는 29일 한국은행 본점 이창규(李昌圭.60.부총재급)감사가 사건의 은폐.축소에 개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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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前인사부장 구속-절취사건 報告누락
[釜山=姜眞權기자]한은(韓銀)부산지점 폐기지폐 절취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형사1부(尹甲根검사)는 28일 정사과 직원의 손상권 절취금액과 범행방법등을 누락시켜 본점에 보고토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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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인사부장 사법처리키로-韓銀지폐유출 수사
[釜山=鄭容伯기자]한국은행 부산지점 폐기지폐 절취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朱大京)는 27일 보고서 변작에 당시 인사부장 김종태(金鍾泰.57.금융결제원 상무이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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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본점 인사부장이 축소지시-지폐절취사건
[釜山=姜眞權기자]한국은행 부산지점 지폐절취 사건의 축소.은폐는 사건 발생 다음날 한국은행 본점의 인사부장과 부산지점장의협의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따라 본점 간부들에 대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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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조씨(전 경북교육감)구속
【대구】경북 도 교위 중등교사자격증 부정발급사건에 관련, 2차례나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이성조 전 경북도교육감(62)이 21일 하오11시40분 구속돼 대구교도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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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을 강화
국무회의는 17일 향토예비군 설치 법을 고쳐 ▲예비군의 편성·동원 또는 훈련을 받지 않게 할 목적으로 허위 문서를 작성·변작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15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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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는 3대 이상
정부는 9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영화제작업자의 시설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한「영화법 시행령개정안」을 의결했다. 동 개정안이 규정한 시설기준은 극영화와「탤리비전」영화의 경우ⓛ35「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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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행방불명」을 정리
정부는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6·25 동란을 전후하여 그 주소나 거소를 떠난 후 생사불명이 된 사람들의 신분 및 재산상태를 신속히 정리함으로써 남은 가족들의 생활관계안정에 기여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