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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m 두바이 빌딩도, 우주인 무테 안경도 ‘오스트리아’ 기술
오스트리아 수도 빈 중심부에 있는 슈테판 성당 주변 게른트너 거리에서 어릿광대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어릿광대 뒤로 오스트리아 출신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를 모티브로 한 기념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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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2000억 사재 출연 … 나눔 가속
현대차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대표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앞장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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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건강하게? 수퍼푸드라면 가능하죠
‘여러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도구가 바로 자신의 손에, 늘 먹는 그릇 위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이다.’ 식품, 인체 노화, 영양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스티븐 G.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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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money] 중국 환경 관련주 주목해야 할 이유
중국의 현재 경제 성장률은 7% 중후반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7% 성장의 중국 경제에 대해 많이들 걱정한다. 2000년대 중반 10%가 넘는 성장을 봤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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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배출 반으로" … 기업 부담이 숙제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를 포함한 차이나 스모그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미세먼지가 꼭 중국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국내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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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만성탈수가 소아비만을 부추킨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소아비만아동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약점중의 하나가 물을 싫어한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물 싫어하기는 야채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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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인공 뼈·봉독 화장품 같은 게 우리 농업의 미래”
김재수 경북 영양 출생. 경북고ㆍ경북대 경제학과 졸업. 행정고시 21회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농촌진흥청장을 역임했고 2010년 8월부터 1년간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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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그린랭킹] 금융사 친환경 경쟁 치열, 신한지주 종합 1위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그린랭킹 평가에서 롯데마트·에쓰오일·포스코·SK케미칼·KT가 3년 연속 업종 1위에 올랐다. 업종 내 환경경영 강자임을 굳혀 가고 있는 셈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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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타 산실 한체대, 스포츠 한류 메카로 만들겠다
최정동 기자 서울 송파구 오륜동에 있는 국립 한국체육대는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산실이다. 1977년 개교 이래 올림픽·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획득한 메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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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피로물질 청소부 UDCA, 겨울 곰의 건강 비결이죠
간 해독능력을 높이려면 가공식품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채소를 챙겨먹는다. 물은 하루 1.8L 이상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중앙포토] 과로·스트레스·담배·술·매연·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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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못잖은 비빔밥 지방 … 채소, 기름에 볶지 마세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속담은 음식 섭취에도 적용된다. 자신이 얼마나 먹고 있는지 알아야 줄이기도 쉽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지방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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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용어] 공유지의 비극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중국·미국·일본 같은 나라는 배출권 거래제에 참여키로 했다가 시행을 미뤘습니다. 비용이 많아져 글로벌 경쟁에서 밀릴 것이란 기업들의 하소연을 들어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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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 어려운 지성 두피는 자신에게 맞는 샴푸 쓰길
지성 두피인 사람도 노푸에 도전하기는 힘들다. 이런 경우에는 노푸 대신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맥스웰피부과 노윤우 원장은 “샴푸는 세정력이나 첨가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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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녹조 막을 신기술, 경기도에서 나왔다
경기도가 발전소에서 나오는 배기가스(CO₂)를 이용해 미세조류를 배양, 팔당호 녹조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새로운 공법을 개발, 특허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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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먹구름에 숨막힌 대륙 '세계의 굴뚝' 대청소 나섰다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줄기세포 기반 의료제품 사업을 하는 한국인 A씨는 최근 중국 공산당의 재정 담당 간부인 B씨를 알게 됐다. 미국 고교로 갓 유학한 B씨의 아들을 동급생인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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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서 복합리조트로 … 친환경으로 제2의 도약
라스베이거스에 카지노가 들어선 것은 1936년 이후다. 인근에 세계 최대 규모인 후버 댐이 건설되면서 이곳은 관광과 카지노의 도시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카지노만 성행했을 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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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잘 물리는 체질, 부모 탓…대체 왜?
[사진 모기 잘 물리는 체질, 중앙포토] 주변에 특히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모기 잘 물리는 체질이다. 그래서 질문이 많이 나온다.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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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전공 설계 … 벤처·영화 만들어도 학점 줄 거다"
서강대가 18일로 개교 53주년을 맞는다. 올 개교기념일은 서강대에 더욱 각별하다. 서강대는 지난 2월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배출했다. 지난달엔 서강대를 세운 가톨릭 수도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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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으로 눈 피로 줄이자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환경에 맞는 조명을 사용해야 한다. 사진은 라문의 ‘아물레또’를 이용해 독서하는 모습.눈의 건강을 지키는 요건 중에는 조명이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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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대신 술 채우는 신입생 술자리에서 건강 지키려면
우리나라에서는 만 19세가 되는 해부터 법적으로 음주가 허용된다. 대학 신입생 중에서는 입시와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술자리에 은근한 기대감을 가진 신입생도 있을 것. 종종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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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 당장 살 빠지지만…살찌기 쉬운 체질 돼
강의석씨는 1일 1식으로 20㎏을 감량했다. 왼쪽에 놓인 사진은 강씨가 100㎏이 나가던 시절 모습이다. 강씨는 자제력이 강한 사람이 1일 1식 다이어트에 성공 할 수 있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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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 온난화 대응 후퇴했다
김정인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우리 모두가 환호하던 겨울의 첫눈. 그러나 올해는 유달리 눈이 많이 오다 보니 어느덧 무감각해지고 지루하기까지 했다. 몇 년 전 우리가 심각하게 다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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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W Summit」 공식 출시
* 장인정신이 빚은 실내 공간과 한층 높아진 품격으로 프레스티지 플래그십 세단 시장 주도 기대 * BOW사의 최고급 가죽시트, 전동식 3단 레그레스트 등 항공기 퍼스트클래스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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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차세대 손목시계폰 먼저 내놓나
25일 팬택이 공개한 손목시계형 스마트폰 ‘베가 워치’ 디자인 컨셉트. [사진 팬택]삼성전자와 애플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차세대 손목시계형 스마트기기 개발 경쟁에 팬택도 뛰어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