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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가족기업' 탈세 유죄 평결...트럼프 악재 어디까지 가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가족기업인 트럼프그룹이 탈세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미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가 기소된 것은 아니지만, 최근 각종 사법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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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의 퍼스펙티브] 효력 다한 제왕적 대통령제…개헌으로 협치틀 만들어야
━ 시대와 맞지 않는 1987년 헌법 이상수 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 상임대표·전 노동부 장관, 리셋 코리아 개헌분과장 2016년 겨울 칼바람 속에서도 광화문 사거리에 촛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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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케빈 스페이시, 영국서 동성 성범죄 혐의 추가...피해男 4명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미국 배우 케빈 스페이시. AFP=연합뉴스 오스카상을 수상한 미국 할리우드 배우인 케빈 스페이시(63)가 영국에서 동성 성범죄 혐의로 추가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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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만장일치
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만장일치(滿場一致)란 모든 사람의 의견이 같음을 일컫는다. 국제기구의 전통적인 의사결정 방식은 만장일치제였다. 이는 약소국에 유리한 합의 방식이다. 불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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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7명 살해 '악마 간호사'…집서 발견된 소름끼치는 메모
신생아 7명 살해 및 10명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영국 간호사 루시 레트비. 사진 더선 홈페이지 신생아 7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영국의 한 간호사가 범행을 시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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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훅 총기난사는 조작” 가짜뉴스 대가는 1조3800억원
알렉스 존스 미국 최악의 총기 참사 중 하나인 2012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조작됐다고 주장해온 음모론자 알렉스 존스(48·사진)에게 미 법원이 9억65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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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참사 없다"던 美음모론자…법원은 1조3천억 철퇴 때렸다
미국 최악의 총기 참사 중 하나인 2012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조작됐다고 주장해온 음모론자 알렉스 존스(48)에게 미 법원이 9억6500만 달러(약 1조38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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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7명 죽이고 10명 살인미수…英간호사 악마같은 수법
신생아 7명 살해 및 10명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영국 간호사 '루시 레트비'. 사진 BBC 방송 캡처 영국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신생아 7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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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도 조경태도 "면책특권 폐지"..."말로만" 비판 터진 까닭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면책특권은 불체포특권과 함께 국회의원이 누리는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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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코비 시신사진 돌려봤다…소방·경찰 214억 배상판결
지난 2020년 1월 헬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오른쪽)과 함께 세상을 떠난 딸 지아나. AP=연합뉴스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숨진 미국 프로농구(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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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성폭행범, 100년형 선고되자 독극물 마시고 극단선택
에드워드 르클레어. 사진 텍사스 프리스코 경찰국 미국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징역 100년형이 선고되자 독극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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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래퍼 닙시 허슬 총격살해범에 배심원 만장일치 유죄 평결
법정 들어서는 닙시 허슬 총격범 에릭 홀더 주니어. AP=연합뉴스 미국 유명 래퍼 닙시 허슬을 숨지게 한 총격 살해범에 대해 배심원단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했다. 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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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송환되면 최장 200년?…父 고발로 아동 性착취물 손정우 징역 2년 [法ON]
판사=“증거인멸할 우려는 없지만 도망할 우려가 있어서 법정 구속을 선고합니다. 피고인 의견 있나요?” 손정우=“(아주 작게) 죄송합니다”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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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서비스대상] 고객맞춤 서비스로 ‘따뜻한 보험’ 실천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성대규·사진)는 2019년, ‘한국서비스대상’ 생명보험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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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옮기고 미성년 성착취…'I Believe I Can Fly' 그 가수 최후
알 켈리가 법정에 선 모습. AP=연합뉴스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로 유명한 미국의 R&B 스타 알 켈리(55)가 미성년자들을 조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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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男 방화로 숨진 60대 동거녀…法 "의심 들지만 무죄" 왜
[중앙포토] 술 취한 상태로 집안에 불을 질러 동거하던 연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조정환)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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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때 16살 소녀 성추행’ 빌 코스비, 6억5000만원 배상 판결
빌 코스비(왼쪽)와 주디 후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한때 ‘국민 아빠’로 불리다가 수십건의 성범죄 의혹을 받고 추락한 코미디언 빌 코스비(84)가 피해여성인 47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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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막장 없었다…"폭행남"vs"바람녀" 조니뎁-앰버허드 전쟁 [뉴스원샷]
조니 뎁의 리즈 시절. 영화 '에드워드 가위손' 스틸 사진입니다. [중앙포토] 일명 ‘김치 싸대기’만 등장하지 않았을 뿐,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습니다. 한때 애정을 과시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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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성추행 재판…검사 "정수리 살살 만져봐라" 왜
2019년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대학원생 A 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B 교수를 고소했습니다. 김씨 폭로 이후 이 사건은 B 교수의 파면을 촉구하는 학내 시위로도 번진 바 있고,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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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죽이는 법' 美소설 쓰고 남편 살인…이은해와 평행이론4
한국과 미국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의 두 사건이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른바 ‘계곡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와 조현수(30)는 3일 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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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살았다" 조니뎁-앰버허드 '진흙탕 싸움' 2라운드, 승자는
앰버 허드. AFP=연합뉴스 '가정 폭력범' 오명을 쓴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미국에서 전처 앰버 허드(36)을 상대로 벌인 명예훼손 소송에서 명예를 일부 회복하게 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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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죽이는 법’ 작가, 남편 살해 유죄 평결 ‘종신형 받나’
2018년 6월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로맨스 작가 낸시 크램튼 브로피(왼쪽)가 4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법정에서 재판을 지켜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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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국민참여재판서 무기징역 선고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 뉴스1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윤성(57)이 국민참여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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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눈물 "사랑했던 사람 죽어서 자수했다"
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 살해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201년 9월 7일 오전 송파경찰서에서 이송되고 있다. 송파경찰서는 이날 강씨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연합뉴스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