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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5세 이효송, 일본 메이저 살롱파스컵 골프 우승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 GC에서 열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2023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효송(오른쪽)과 김민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대회조직위원회 여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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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LPGA 해외연합팀 물리치고 우승, 통산 3승3패
팀 KLPGA의 첫 주자로 나서 신지애를 5홀 차로 대파한 오지현. 사진 제공 오렌지라이프 200승 vs.44승. 올해로 6회째를 치른 이벤트 대회인 2020 오렌지라이프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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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 '플래티넘세대' 강세에 한국 선수들은 주춤했던 2020 JLPGA
하라 에리카. [사진 미즈노 골프]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이어 2020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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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연습·거리두기' 코로나19 속 달라진 골프 대회 연습 풍경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전 세계 처음 골프 투어 대회가 열린다. 13일 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가 열린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 코로나19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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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후 첫 나들이 박인비 "경기는 할 수 없어 아쉬워"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하며 코스 상황을 점검하는 박인비. 손가락 부상에서는 완치됐지만 연습 부족으로 대회 출전이 불발된 박인비는 "선수로서는 출전이 어렵지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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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나는 여자투어, 남자투어와 다른점 뭘까?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8)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상 시상식을 보면서 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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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개국 투어대항전 더퀸즈 첫 날 2승2패, 일본 4승
신지애(오른쪽)와 고진영이 2일 더퀸즈 프레젠티드 바이 코와 1라운드에서 스즈키 아이-오야마 시호 조에 1홀 차로 충격패를 당했다. [사진 KLPGA]한국의 ‘필승조’ 신지애(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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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LPGA에 7-5로 역전, 최종일 전인지-장하나 맞대결
최혜진과 김자영. [KLPGA 박준석] 경기가 치열해져 줄자로도 쟀다. 25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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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승한 김해림 멀리서 찍거나 뒷모습만… ‘이상한 중계’
‘챔피언인데 얼굴이 안 보여요’ 중국 공영방송 CCTV 측은 롯데 후원의 김해림을 제대로 카메라에 담지 않았다. [사진 SBS] 김해림(23ㆍ롯데)이 19일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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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보미·송보배, 인삼공사와 후원 계약 外
이보미이보미·송보배, 인삼공사와 후원 계약 한국인삼공사는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관왕을 한 이보미(24),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미즈노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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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 “골프 잘 치는 사람이 멋있다”
드라이브샷을 하는 홍순상. 프로 13년차인데 운동을 많이 해 몸에 지방이 거의 없다. [사진 KPGA 민수용] 미남 골퍼 홍순상(37)이 3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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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1위 김효주 3퍼트에 발목..시즌 12번째 톱10
최종일 6언더파를 쳤지만 스즈키 아이에 3타 차 2위를 차지한 김효주.시즌 12번째 톱 10이다. [AP연합뉴스] 김효주(24)가 시즌 12번째 톱 10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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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골프 대회 나선 선수들 "무관중 어색할 것 같아"
13일 KLPG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최혜진(왼쪽)과 박성현(가운데)이 마스크를 쓰고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양주=김지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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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승' 임희정, KLPGA 챔피언십 셋째날 단독 선두
임희정이 16일 열린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넣은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 KLPGA] 지난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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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일만의 대회 출전... '세계 1위' 고진영은 더 날카로워졌을까.
지난달 24일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나선 고진영. 그는 4일 시작하는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통해 올해 첫 공식 대회에 나선다. [사진 현대카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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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타이틀 대회답게…선수도, 코스도 이름값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다연. [사진 KLPGA] 한국여자오픈은 국내 최고 권위의 여자 골프대회다. 이에 걸맞게 늘 최고 수식어가 붙는다. 올해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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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만 23억원 '역대 최다'...코로나19 속 KLPGA 챔피언십 다음달 개최
지난해 4월 2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포토콜에서 참가 선수들이 트로피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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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무섭게 뜬 스즈키 아이, 일본 상금왕 빨간불 켜진 신지애
신지애. [사진 KLPGA]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신지애(31)가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공동 8위로 마무리해 시즌 상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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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로 선수 응원했더니, 코스가 더 잘보이네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4) 갤러리로 골프대회를 보는 게 골프를 100배 즐기는 것이다. 특히 여자골프 대회라면 더욱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다. 태풍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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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혼자 식사 새롭게 다가와...한국 못온 캐디가 마음 아프다더라"
1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미디어 데이에서 박성현이 마스크를 쓴 채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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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골프야!
KLPGA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이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팔을 벌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표현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열리는 첫 주요 투어대회다. 여러 나라가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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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따르니 실검도 장악...KLPGA 챔피언십 스타로 뜬 '미녀 골퍼' 유현주
15일 열린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 티샷을 앞두고 환하게 웃는 유현주. [사진 KLPGA]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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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투어 상금 30억, 선수 150명 몰렸다
박성현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14일 재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외 골프 투어가 중단된 상황에서 열리는 첫 정규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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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맹타 뒤 한진선 떴다...제주서 불꽃 튀는 샷 경쟁
한진선이 5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2라운드 4번 홀 티샷을 앞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KLPGA] 제주가 해외파, 국내파 골퍼들의 불꽃 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