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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건명원 기획한 서울대 배철현 교수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건명원 기획한 서울대 배철현 교수

     인문학·과학·예술을 아우르는 21세기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건명원(建明苑)이 이달 초 문을 열었다. 1년간의 제1기 과정에 입학한 30명의 젊은이들이 매주 수요일

    중앙일보

    2015.03.20 00:05

  • [배명복 칼럼] 자카르타의 커피 볶는 한인 변호사

    [배명복 칼럼] 자카르타의 커피 볶는 한인 변호사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지난달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유별난’ 한국인-정확히는 한국계 인도네시아인-을 인터뷰했다. 이소왕(49)씨다. 직업은 변호사 겸 컨설팅 회사 대표.

    중앙일보

    2015.03.17 00:03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혜훈(50)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자타공인 ‘원조 친박(親朴)’이다. 10년 넘는 정치인생의 대부분을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쏟아부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랬던 그가 지난달

    중앙일보

    2015.03.06 00:17

  • [배명복 칼럼] 위대한 나라의 조건

    [배명복 칼럼] 위대한 나라의 조건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배철현(종교학) 서울대 교수의 인문학 콘서트 강연이 세간의 화제인 모양이다. ‘위대함의 DNA, 묵상(默想)과 컴패션(compassion)’이란 제목으로

    중앙일보

    2015.03.03 00:03

  • [배명복 칼럼] 제3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

    [배명복 칼럼] 제3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송석진(57)씨는 이곳에서 ‘신(神)의 손’으로 통한다. 못 고치는 게 없다고 여기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얼마 전엔 고장 난 채 방치돼 있던 컴퓨터수

    중앙일보

    2015.02.17 00:03

  • [배명복 칼럼] 나는 샤를리가 아니라 겐지다

    [배명복 칼럼] 나는 샤를리가 아니라 겐지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일본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고토 겐지(後藤健二·47)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 그에게 죄가 있다면 위험을 무릅쓰고 분쟁 지역의 참상을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중앙일보

    2015.02.03 00:03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김 박사는 “경제민주화 대신 들어간 창조경제는 대선 캠프 때 거론조차 안 됐던 개념”이라며 “경제민주화를 대표공약으로 떠들어놓고 그냥 빼기가 민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인섭

    중앙일보

    2015.01.23 00:19

  • [배명복 칼럼] 영화 한 편이 뭐라고

    [배명복 칼럼] 영화 한 편이 뭐라고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우리는 미국 문화의 가장 저급하고, 가장 바보스럽고, 가장 천박한 형태들을 돈을 내거나 아니면 훔쳐가는 이들에게 수출하고 있다. 전 세계의 지적이고 예민

    중앙일보

    2015.01.06 00:05

  • [배명복 칼럼] 북한인 듯 북한 아닌 북한 같은 소니 해킹

    [배명복 칼럼] 북한인 듯 북한 아닌 북한 같은 소니 해킹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다”는 표현은 이런 때 쓰는 말이다. 할리우드의 영화제작사인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배후 말이다. 소니는 성

    중앙일보

    2014.12.23 00:02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이 교수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이 된 것은 청와대 문건 파동과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태의 공동점”이라며 “둘 다 리더 주변에 건전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 없

    중앙일보

    2014.12.19 00:03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

    박 의원은 2002년 기자 시절 처음 본 정윤회씨는 차분하고, 조용하고, 치밀하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그가 만일 비선 실세라면 차라리 공식 직함을 주고 청와대에서 일을 시키는 게 나

    중앙일보

    2014.12.12 00:12

  • [배명복 칼럼] 박근혜의 정면돌파?

    [배명복 칼럼] 박근혜의 정면돌파?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리더에게 자기확신은 중요하다.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강한 확신 없이는 조직이나 나라를 이끌어 가기 어렵다. 하지만 자기확신과 사리판단은 별개다. 자기확신

    중앙일보

    2014.12.09 00:02

  • [배명복 칼럼] 북핵, 역발상이 필요하다

    [배명복 칼럼] 북핵, 역발상이 필요하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지난주 미국을 엄습한 38년 만의 11월 한파(寒波)에서 워싱턴도 예외가 아니었다. 기온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갔다. 비가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중앙일보

    2014.11.25 00:03

  • [배명복 칼럼] “호갱님, 또 당황하셨어요?”

    [배명복 칼럼] “호갱님, 또 당황하셨어요?”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딱히 그 차를 타려던 건 아니었다. 떠나는 차가 그 차밖에 없었다. 열심히 호객 행위를 한 탓인지 그 차에 탄 사람이 제일 많았다. 정원을 못 채운 다른

    중앙일보

    2014.11.11 00:05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

    이민복 단장은 “6·25는 북침이 아니라 남침이란 대북 삐라에서 힌트를 얻어 직접 책을 찾아보고 전쟁 참가자 얘기를 들어본 뒤 탈북을 결심했다”며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가장 효

    중앙일보

    2014.11.07 00:07

  • [배명복 칼럼] 제네바에서 발견한 것들

    [배명복 칼럼] 제네바에서 발견한 것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그는 왜 하필 제네바를 선택했을까. 전 세계 168개국에서 80개 언어로 번역돼 1억6500만 부가 넘는 판매부수를 기록한 이 시대 최고의 작가 파울로 코

    중앙일보

    2014.10.28 00:10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지그메 틴레이 전 부탄 총리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지그메 틴레이 전 부탄 총리

    틴레이 전 총리는 “GNH 개념의 도입으로 부탄 사람들이 더 행복해졌다고 확신하나”란 질문에 “더 행복해졌다고 단언하진 못하겠지만 GDP만 보고 가는 길을 택했다면 덜 행복할 거라

    중앙일보

    2014.10.22 00:10

  • [배명복 칼럼] 프랑스의 우울

    [배명복 칼럼] 프랑스의 우울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올해 노벨 문학상은 프랑스에 돌아갔다. 소설가 파트리크 모디아노다. 소설 몇 편 읽은 알량함으로 작가를 논하는 만용을 용서한다면 나에게 모디아노는 우울,

    중앙일보

    2014.10.14 00:15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발레리 장 우즈베키스탄항공 회장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발레리 장 우즈베키스탄항공 회장

    하늘 높이 나는 비행기를 본 소년은 말했다. “나도 크면 조종사가 될 거야.” 엄마는 “꿈이어서 괜찮다”며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끼니조차 잇기 힘들던 시절 엄마의 꿈은 아이

    중앙일보

    2014.10.01 00:39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일본 총리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일본 총리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

    아베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일본식 선술집인 ‘우즈’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편은 나라의 일을 깊이 생각하고 유권자와 국민을 중시하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4.09.17 00:47

  • [배명복 칼럼] 악마화의 위험

    [배명복 칼럼] 악마화의 위험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미 중앙정보국(CIA) 한국지부장과 주한 미대사를 지낸 도널드 그레그(86)가 쓴 회고록을 읽었다. 지난 4월 뉴욕주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인터뷰를 한 게

    중앙일보

    2014.09.16 00:01

  • [단독] 아베 신조 총리 부인, 아키에 인터뷰 "어린이부터 교류…"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昭?·52)여사는 "한국과 일본은 뭔가 문제가 있다 해서 멈춰 설 게 아니라 어떤 분야라도 좋으니 관계를 지속해 나가는 게 필요

    중앙일보

    2014.09.09 19:08

  • 나 올드보이 맞다 … 신386이라도 일만 잘하면 되지 않나

    나 올드보이 맞다 … 신386이라도 일만 잘하면 되지 않나

    지난 주말 도쿄 현지에 부임한 유흥수(76) 신임 주일대사는 자신이 ‘올드보이’임을 부정하지 않는다. 역대 최고령 주일대사인 건 물론이고, 역대 최고령 현직 대사다. 박근혜 정부

    중앙일보

    2014.08.27 01:14

  • [배명복 칼럼] 타슈켄트 팰리스의 추억

    [배명복 칼럼] 타슈켄트 팰리스의 추억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 단기봉사단의 일원으로 지난주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왔다. 수도 타슈켄트에 머무르는 동안 일행의 숙소는 롯데 시티 호텔 타슈

    중앙일보

    2014.08.26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