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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명복 칼럼] 미국에 북한은 없다

    [배명복 칼럼] 미국에 북한은 없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지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서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이란, 우크라이나까지 미국 뜻대로 되는 것이 없는 국제정세 속에서

    중앙일보

    2014.08.12 00:15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대변인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대변인

    유경근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게 먼저 간 아이들의 명령”이라며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는 것이 우리를 도와주는 길”이라고 말했

    중앙일보

    2014.08.06 00:55

  • [배명복 칼럼] 그날의 다짐 어디로 가고

    [배명복 칼럼] 그날의 다짐 어디로 가고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동아일보가 흥미로운 시도를 했다. 나라를 사람으로 형상화하면 어떤 모습일지 그림으로 그려 본 것이다(7월 28일자 4면). 동아일보는 한국 등 몇몇 국가의

    중앙일보

    2014.07.29 00:39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도지사를 해보니 모든 책임은 결국 장(長)에게 돌아오더라”며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해야 문제가 풀린다”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 김문수(62

    중앙일보

    2014.07.25 00:56

  • [배명복 칼럼] 정상과 비정상

    [배명복 칼럼] 정상과 비정상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아무래도 정상은 아니다. 피할 수 없는 고통인데도 일단 미루고 보는 못된 습관 말이다. 어차피 맞을 매라면 하루라도 빨리 맞는 게 좋은 줄 알지만 그게 참

    중앙일보

    2014.07.15 00:04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류길재 통일부 장관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류길재 통일부 장관

    류길재 장관은 “미·중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두 나라와 각각 어떤 점에서 협력하고, 어떤 점에서 같이 갈지를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

    중앙일보

    2014.07.11 00:10

  • [배명복 칼럼] 대통령병이 문제다

    [배명복 칼럼] 대통령병이 문제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준비된 여성 대통령’은 사실이 아니었다. ‘국민행복시대’를 약속했지만 국민이 체감하고 있는 것은 ‘국민불안시대’다. 세월호 참사와 인사 참사를 겪으며 국

    중앙일보

    2014.07.01 00:10

  • 배명복 논설위원, 한국참언론인대상

    배명복 논설위원, 한국참언론인대상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는 26일 배명복(사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순회특파원을 제10회 한국참언론인대상 칼럼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다른 수상자는 ▶조호연 경향신문

    중앙일보

    2014.06.27 00:39

  • [직격 인터뷰] 박 대통령과 가깝게 의논하는 비선라인 따로 있다

    [직격 인터뷰] 박 대통령과 가깝게 의논하는 비선라인 따로 있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역대 대통령 모두 ‘대통령병’이란 걸 갖고 있다”며 “자신은 국정운영을 잘하는데 언론과 홍보팀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 증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4.06.25 00:52

  • 그레그 전 대사 회고록 한국 관련 부분 발췌 요약 … 이후락의 김일성에 대한 평가

    그레그 전 대사 회고록 한국 관련 부분 발췌 요약 … 이후락의 김일성에 대한 평가

    1982년 5월, 뉴질랜드 웰링턴을 방문한 조지 H W 부시 부통령 일행. 당시 그레그는 백악관 NSC(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자격으로 부시를 처음 수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피트 틸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19 14:50

  • [배명복 칼럼] 세상을 바꾸는 교사의 힘

    [배명복 칼럼] 세상을 바꾸는 교사의 힘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에게해 연안의 항구도시 이즈미르는 터키에서 셋째로 큰 도시다. 주변 인구까지 다 합하면 400만 명쯤 된다. 터키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 야마늘라(Yaman

    중앙일보

    2014.06.17 00:40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무스타파 예실 터키 기자작가재단 회장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무스타파 예실 터키 기자작가재단 회장

    지난해 8월 방한했던 예실 회장은 “한국 불교계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스님들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가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이스탄불=배명복 논설

    중앙일보

    2014.06.13 00:34

  • [배명복 칼럼] 소마에서 본 세월호 참사

    [배명복 칼럼] 소마에서 본 세월호 참사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그는 애써 울음을 참는 모습이었다. 낯선 외국 기자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았는지 모른다. 세 아이의 엄마인 투바 토크막(24)은 지난달 13일 터키

    중앙일보

    2014.06.03 00:34

  • 지금의 북한 안타깝다, 베트남의 개혁·개방을 보라

    지금의 북한 안타깝다, 베트남의 개혁·개방을 보라

    레당환(69) 박사는 ‘호찌민 유학생’ 출신이다. 베트남의 국부로 추앙받는 호찌민은 미국과의 전쟁 중에도 인재를 뽑아 해외로 유학을 보냈다. 젊은이들을 모두 전쟁터에 내보내면 전

    중앙일보

    2014.05.23 00:22

  • [배명복 칼럼] 공직 부패와 국가의 무게중심

    [배명복 칼럼] 공직 부패와 국가의 무게중심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지난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만난 젊은 워킹맘 T. 그는 외국계 회사에 다닌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이다. 하지만 그의 꿈은 따로 있다. 공무원이다.

    중앙일보

    2014.05.20 00:52

  • 간첩 증거조작 사건은 국정원 관행이 빚은 참사

    간첩 증거조작 사건은 국정원 관행이 빚은 참사

    김성호 전 국정원장은 “법과 제도가 아무리 잘 돼 있어도 그걸 운용하는 사람이 제멋대로 하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된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수 있는 인물을 국정원장에 임명하는

    중앙일보

    2014.05.09 00:38

  • [배명복 칼럼] 지금은 핵실험 할 때가 아니다

    [배명복 칼럼] 지금은 핵실험 할 때가 아니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총리가 사표를 냈다. 세월호 참사 열이틀 만이다. 위험에 빠진 오너를 구하기 위한 고용사장의 고육책(苦肉策)인가. 이번 참사는 백기사나 희생양 몇 명으로

    중앙일보

    2014.04.29 00:10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6번째 북한 다녀온 전 주한미국대사 도널드 그레그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6번째 북한 다녀온 전 주한미국대사 도널드 그레그

    그동안 20명의 주한 미국대사가 서울을 거쳐 갔다. 그중 도널드 그레그(86) 전 대사만큼 오랫동안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한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중앙일보

    2014.04.18 00:10

  • [배명복 칼럼] 매켄지와 함께한 시간여행

    [배명복 칼럼] 매켄지와 함께한 시간여행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지난주 뉴욕에 다녀왔다. 인천공항에서 존 F 케네디 공항까지 13시간의 비행시간과 또 그만큼의 시차는 언제나 인내의 한계를 시험한다. 몸을 뒤척이며 가능한

    중앙일보

    2014.04.15 00:10

  • [배명복 칼럼] 크림 사태와 오바마의 아시아 순방

    [배명복 칼럼] 크림 사태와 오바마의 아시아 순방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세월이 흐르면 사랑은 식기 마련이다.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의 항변은 존경의 마음으로 기꺼이 접수하겠다) 시간은 열정의 자리를 권태에게 내준다. 실망은

    중앙일보

    2014.04.01 00:14

  • [배명복 칼럼] 핵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배명복 칼럼] 핵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기자는 존 미어샤이머(66) 시카고대 교수를 두 번 인터뷰했다. 한스 모겐소의 뒤를 잇는 현실주의 국제정치이론의 대가로 통하는 인물이다. 인터뷰에서 그는

    중앙일보

    2014.03.18 00:52

  • [배명복 칼럼] 민주주의, 안녕들 하십니까

    [배명복 칼럼] 민주주의, 안녕들 하십니까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권좌에서 쫓겨난 우크라이나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본인은 지금도 현직이라고 우기고 있음)이 야반도주를 하면서도 전 세계 동업자들에게 한 가지 교훈은

    중앙일보

    2014.03.04 00:35

  • [배명복 칼럼] 아베의 비전과 용기를 보고 싶다

    [배명복 칼럼] 아베의 비전과 용기를 보고 싶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엄선된 ‘국빈 리스트’에 여섯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오바마 2기 행정부 들어 첫 국빈으로

    중앙일보

    2014.02.18 00:01

  • [배명복 칼럼] 수퍼리치와 그 나머지

    [배명복 칼럼] 수퍼리치와 그 나머지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올해 국정연설은 한국 언론의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설 연휴에 묻혀버린 탓도 있지만 눈길을 끌 만한 내용 자체가 없었다. 미국

    중앙일보

    2014.02.04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