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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흉악범만…수만명 서민 등친 금융사기범, 왜 신상공개 안하나 [김한규가 소리내다]
살인·마약·성범죄뿐 아니라 규모가 크고 피해자가 많은 금융사기 범죄자의 신상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영희 디자이너 범행 수단이 잔인한 범죄나 아동 성폭행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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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 10대에 사형 선고할 때…韓은 '절대적 종신형' 논의한다
사형 선고를 받은 피고인 엔도 유키(21)의 사진. 사진 FNN 뉴스 캡처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 지방법원은 지난 18일,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피고인 엔도 유키(당시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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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살인' 안인득 "참으라"던 경찰…法 "국가, 유족에 4억 배상"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지난 2019년 4월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가 20여명의 사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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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아냐, 골든타임 놓친 것" 서현역 흉기범 앓은 이 질환
지난 3일 오후 5시59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흉기를 휘두른 최모(22)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현재까지 14명이 다치고, 차량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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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살인' 이기영 무기징역…"영원한 격리할 만한 잔혹 범죄"
이기영이 지난 1월 경기도 파주 공릉천변에서 검찰 관계자들에게 시신을 매장했다고 진술한 부근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연합뉴스 “만일 법이 허용했더라면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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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불안·무기력…마음 아프면 뇌를 들여다봐야 해결
━ [지혜를 찾아서] ‘뇌 읽는 명의’ 권준수 서울대병원 교수 기쁨·슬픔·우울·분노 등 인간의 모든 감정은 뇌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권준수 교수의 모습을 다중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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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 30년, 뉴스 안팎의 실화
형사 박미옥 형사 박미옥 박미옥 지음 이야기장수 책 제목에 어떤 말도 보태지 않았다. 그저 ‘형사 박미옥’이다.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고속 승진을 하고 경찰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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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연쇄살인범·소매치기…'여경의 전설'이 털어놓는 실화[BOOK]
책표지 형사 박미옥 박미옥 지음 이야기장수 책 제목에 다른 그 어떤 말도 보태지 않았다. 그저 ‘형사 박미옥’이다. 여성으로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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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살해후 공범도 살해…권재찬, 2심서 "사형에 만족한다"
평소 알고 지낸 중년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유기를 도운 공범마저 살해한 권재찬(54)이 지난 2021년 12월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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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14만원이 빚은 참사
일가족 6명을 몰살 기도코 심야 가족이 잠든 방안에 휘발유를 뿌려 1명이 죽고 5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후 자신도 자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노병직(48·부국무역회사사장·서울특별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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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강원도 정선군청 여직원도 살해" 자백
부녀자 7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 서남부 지역 연쇄살인범 강호순(38)이 여성 1명을 추가로 살해한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이로써 강호순에 의해 살해된 부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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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2월 6일
◆15분(채널CGV 밤6시20분)=명성 높은 스타급 형사와 젊은 방화 수사관이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스릴러. 현대인들이 얼마나 명성에 집착하는지, 매스컴은 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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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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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제한적 적용 마땅” 판결/대법 살인범에 원심깨고 무기선고
사형제도의 위헌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계속중인 가운데 대법원이 이례적으로 원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20대 강도살인범의 양형부당주장을 받아들여 무기징역 판결을 선고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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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살인사건 피의자, 연쇄 실종 7명 살해 자백
경기도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이 군포 여대생 A(21)씨와 수원 주부 김모(48)씨 뿐 아니라 경기서남부지역에서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월 사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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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이 가상의 남자 불렀다"…실직 60대는 왜 아내·딸 찔렀나
60대 가장이 아내와 딸을 살해한 사건 현장. 위성욱 기자 지난 7일 경남 창원에서 60대 가장 A씨(60)가 아내(56)와 딸(29)을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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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이어 또 토막살인…사형 구형에 판·검사는 엇갈렸다
12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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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알았나" 질문에 안인득 "당신은 병 있는거 아나"
언론에 공개된 안인득 얼굴. [연합뉴스] 21명의 사상자를 낸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 사건은 사전에 준비된 범죄인 것으로 경찰이 잠정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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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사건 조작이 심하다" 체포경찰 증인 채택에 고성
진주 아파트 방화 및 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 [중앙 포토] 다음 달 열리는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의 국민참여재판에서는 계획범죄 여부와 범행 당시 심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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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방뇨랑 같은 10만원 이하 벌금에서…달라지는 '스토킹처벌법'은
지난 2019년, 진주 방화살인범 안인득이 18살 고등학생 최모양 집 앞을 서성이고 있다. KBS뉴스 캡처 #지난 2019년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고등학생을 포함한 여성 5명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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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죽인 안인득의 궤변? "폐지 줍던 노인 도와줬다"
19일 오후 진주경찰서는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안인득(42)의 얼굴을 공개했다. 송봉근 기자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이 지난 5년간 68차례 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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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 희생 뒤에야 매뉴얼 지키는 경찰
━ [이슈추적] 진주 무차별 살인범 진주시 아파트 방화·살인 참사 현장에 주민 등이 가져온 하얀 국화가 쌓이고 있다. [연합뉴스] “폭력을 행사하고 경찰에 잡혀갔는데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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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늉뿐인 구조금, 유족은 두 번 운다
2006년 2월 17일 시장 상인인 성추행범에게 외동딸 허모(당시 11세)양을 잃은 부모는 사건 두 달 뒤 이사를 했다. 집에서 살인범 김모(55)씨의 가게가 있는 서울 용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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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2〉 11일만에 1억불 돌파!!
추수감사절 연휴의 다음주말은 1년중 순위변동이 가장 없는 주말이다. 이는 각 메이저사들이 이미 다음주말까지 내다보고 추수감사절 연휴시작시에 모든 흥행작들을 내놓기 때문에 새로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