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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는 무려 150억 썼다, 숨겨졌던 한국 최고가 그림 유료 전용
■ 「 여기 한 화가의 이력서가 있습니다. 노트에 직접 꾹꾹 눌러 적었습니다. ‘1929년 3월 양구 공립보통학교를 졸업 후 미술공부(독학)’로 시작합니다. 남들 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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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반해 교수직도 포기했다, 실험적 조각가 김윤신
━ 예술가의 한끼 경기도 화성 작업실에서 작품을 제작 중인 김윤신 작가. [사진 김윤신·황인] 김윤신은 1935년 원산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한의사였다. 위로 언니가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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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두식교수 개인전 外
서울 관훈동 노화랑은 오는 20~30일 이두식(홍익대 회화과) 교수의 개인전을 연다. '일기' 연작, '즐거운 날' '무엇을 보는가?' 등 따뜻하고 서정적인 반추상화들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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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방혜자 작품전
여류화가 방혜자씨가 5일부터 8월말까지 「스위스」의 「누마가」화랑 초대로 작품전을 열고 있다. 방 여사는 68년 「파리」에서 귀국한 이래 주로 국내에서 제작과 발표를 가져왔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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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의상디자인 콘테스트 스타일화 1차 입선자 발표
『여성중앙」의 제15회 전국의상 디자인 콘테스트 l차 스타일화 입선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강애자(서울가락동 한양아파트2-1005) ▲방혜자(서울서초동 한양아파트 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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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初代장관 둥젠화 차남 리신 94년韓國교민 딸과 결혼
둥젠화(董建華)전동방해운그룹 회장이 11일 홍콩 행정특구의 초대 행정장관으로 확정되자 그의 안사돈인 한국교민 방혜자(方惠子.53)씨는 감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선출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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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대상 초대전
제4회 한국미술대상초대전(한국일보주최)이 7∼17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70년의 1회 초대전이래 이번이 두 번째 초대전으로 해외에 있는 화가를 포함해 국내 동서양화단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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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물었다...예술과 디자인에 경계가 있을까?
포라다(Porada) 테이블과 의자. 방혜자 화백의 '빛의 춤'(179*119cm, 닥지에 천연채색)[사진 영은미술관] 아트와 디자인의 경계는 어디에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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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화가’ 방혜자의 스테인드 글라스, 프랑스 대표 성당 꾸민다
프랑스 샤르트르 대성당 종교참사회의실에 대형 스테인드 글라스로 설치될 방혜자 화백의 작품. 빛과 생명, 평화의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 방혜자]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빛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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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작가 프로그램 참여 5인방 "작가이기 전에 가족이죠"
▶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잣나무가 벽처럼 둘러선 영은미술관 입주 작업실에서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화가 방혜자씨는 "해질녘 창문을 내다보면 그대로 한 폭의 작품"이라고 천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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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예술정신 내손으로 기리고파…
최근 작고한 예술가의 아내들중 남편을 기념하는 상을 만들고 회고록을 출판하는 등으로 고인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한 활동을 펴고 있는 경우가 늘어나 관심을 모은다. 대부분의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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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 화가 방혜자씨도 7∼20일 현대화랑
○…재불 여류화가 방혜자씨의 개인전이 7∼20일 강남현대화랑(549-6880)에서 열린다. 한지 위에 정감 있는 색조로 동양적 신비를 표현한 추상회화 20여 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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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정민 지음, 휴머니스트, 446쪽, 2만3000원)=18세기 조선 지식인의 자의식과 세계 인식, 지적 경향, 내면 등을 아우르는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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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경기인상
경기여고 동창회인 경운회(회장 문영혜)는 올해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수상자로 패션 디자이너 노라노(본명 노명자·사진上)씨, 재프랑스 화가 방혜자中씨, 서울대 약학대 교수 김영중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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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자 귀국전
「파리」에서 잠시 귀국한 방혜자여사가 모처럼 고국에서의 작품전을 마련한다. 중앙일보 후원으로 17∼25일 신셰계 화랑에서 전시하는데 출품60점. 극단 「신협」은 제72회 공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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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화가회 창립전
여류화가회(회장 박근자) 창립전이 10일∼15일 신세계화랑에서 열린다. 방혜자·심죽자씨 등 62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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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자 '빛의 숨결'전
현실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진지하게 비판해 그 메시지를 사실적인 사물에 담아온 한운성(56·서울대 서양화과 교수)씨가 25일까지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과일채집'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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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젠화 누구인가] 선박왕 승계 한국인 안사돈 둬
둥젠화 행정장관은 꼭 시골 할아버지 같다. 같이 있으면 금세 편안해진다. 조용하고 겸손한 몸가짐이 늘 정연하다. 董은 전설적인 선박왕 둥하오윈(董浩雲)의 장남이다. 47년 아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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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부문별 수상자는? ⑧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금융/통신/자동차/공공, 가전/소비내구재, 유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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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송병선▶재정성과평가과장 남경철◆미래창조과학부▶과학기술전략본부장 김주한▶연구성과혁신기획과장 배정회▶연구성과활용정책과장 이현호◆행정자치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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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빛에 의한, 빛을 위한
1D 빛에서 빛으로(2015), 180x120cm 빛의 보표(2012), 1C 빛에서 빛으로(2015), 182x120cm 150x112.5cm, 유리화 1C 빛에서 빛으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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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보' 샤르트르 대성당, 한국 출신 '빛의 작가'에게···
프랑스 샤르트르 대성당에 설치될 방혜자 화백의 작품. 생명과 빛의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 방훈 예술감독]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빛의 화가'로 불리는 방혜자(81) 화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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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테마가 있는 여행] 미술관 나들이
▶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하하… 호호… 깔깔… 봄바람만큼이나 싱그러운 웃음소리 퍼지는 모란 미술관.주말이 닥쳤다. 오늘 출근길 "이번 주말엔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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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⑤ 고제순씨의 원주 흙집 ‘흙처럼 아쉬람’
고제순 선생의 집 전경. 오른쪽 건물은 그가 꼬박 3년동안 지은 살림집이고, 왼쪽에 보이는 작은 집들은 흙집학교 실습을 하며 지은 건물이다. 새는 스스로 집을 짓는다. 벌도 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