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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통위장 후보자, 개포동 아파트 등 51억 재산 신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일 오전 경기 과천시의 한 오피스텔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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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교체설 돈다…尹, 방통위장 임명때 2개 부처 개각할 듯
윤석여 대통령이 금명간 두 개 정도의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김대기 비서실장이 용산 대통령실청사 브리핑룸에서 장ㆍ차관급 인사를 발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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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3년간 배당금 5억은 투자수익…중수익 중위험 상품 투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1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경기도 과천시의 한 오피스텔 건물로 출근,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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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日오염수 관련 한덕수 말에 "국민 불안을 괴담 만들어"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해 전날 한덕수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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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MB 측근 방통위장 안 돼” 한나라 “인사 문제삼기 도 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초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최측근인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을 지명하자 야권이 반발하고 있다.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3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지난해 대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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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한상혁 방통위장, 당정청 중간광고 비밀회동…사퇴해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3일 경기 정부과천종합청사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은 5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청와대·더불어민주당과 지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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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주미대사 고사, 이수혁 의원 유력···오늘 6~7곳 개각
조윤제 주미대사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검토돼 온 문정인 청와대 외교안보특보가 대사직을 사양했다. 문 특보는 8일 통화에서 “곧 일흔이 된다. 한국에서 할 일도 아직 많아 가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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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최시중 방통위장, 유럽 미디어 강국 방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5~10일 프랑스와 영국을 방문한다. IT 강국인 한국과 유럽 선진국들이 함께 미디어 산업 및 공영방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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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최시중 방통위장 “미디어 간 융합·소통의 길 열어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6일 “아날로그 시대의 칸막이를 없애고 미디어 간, 서비스 간 융합과 소통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방통위 출범 1주년 기념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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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기능 없는 종합편성 채널 야당 논리는 새 칸막이 만드는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9일 “보도 기능을 뺀 종합편성 채널을 허가하자는 야당의 논리는 새로운 칸막이를 만들자는 것으로 너무 잔재주를 부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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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사업자 내년 초 선정”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2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을 내년 초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나와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의 종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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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김하중 환경장관 이만의 방통위장 최시중
이명박 대통령은 2일 통일부 장관에 김하중(61) 주중대사, 환경부 장관에 이만의(62) 전 환경부 차관을 내정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초대 방송통신위원장엔 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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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류 프로젝트’ 추진
에릭 슈밋 회장(오른쪽)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방한 중인 에릭 슈밋(56) 구글 회장이 한국의 소프트웨어와 콘텐트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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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지원금 밝히면 통신료 내려갈까
통신 기본료 폐지 논란으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갈등을 빚었던 이동통신업계가 단말기 지원금 분리공시제를 놓고 또 한 번 들썩이고 있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19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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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개편 세계적 추세인데 한국은 정책 지체돼 안타까워”
유럽을 방문 중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8일 “미디어 융합과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미디어 산업 구조 개편이 세계적 추세임을 눈으로 새삼 확인했다”며 “세계 최고 기술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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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통사 판매점 영업 점검나선 방통위장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이 19일 오후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이동통신사 판매점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주말 영업상황을 질문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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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3840원 인상안 상정…“코로나로 국민 힘든데”
KBS이사회는 KBS 수신료를 월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인상하는 조정안을 27일 상정했다. 수신료 인상안은 공청회·여론조사 등을 거쳐 이사회 심의 후 결정된다. [사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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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기준은 글로벌 미디어 비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30일 “종합편성채널(종편) 선정 사업자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의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종편 선정의 큰 원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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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빅뱅, 저절로 안 온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8일(현지시간) “한국에서도 제2의 테드 터너(뉴스채널 CNN 설립자)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선진국 미디어 정책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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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영방송 10년간 참담히 무너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에서 무너진 게 많은데 가장 심하게, 참담하게 무너진 부분이 방송, 특히 공영방송”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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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책 특정 정당과 논의 위법인데…방통위장, 당정 협의 참석 논란
한상혁 더불어민주당과 방송통신위원회가 27일 방송 분야에 관해 당정 협의를 열자 “법을 어겼다”는 주장이 야당에서 제기됐다. 현행법은 통신 분야가 아닌 방송 분야에 관해선 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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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송 자유와 독립성 향상 노력…통신비 경감 추진"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방송의 자유와 독립성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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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미·일 정상 간 전화통화 더 늦출 이유 없다
청와대가 어제 여름휴가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대산 산행 길에 마주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 등이 찍힌 사진이다. 문 대통령은 경남 창원으로 옮겨 나머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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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통위장 “종합편성채널 선정 내년 상반기엔 불가능” 국회 답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종합편성채널(종편) 선정 시기와 관련, “내년 상반기에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에 출석해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