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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홈파티 계획 중이라면
유난히 모임이 많아지는 12월이다. 요즘 밖에서 화려한 파티를 열기 보다 가족, 친구, 동료와 홈파티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홈파티를 준비할 때 어떤 요리를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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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저염분·저칼로리 메뉴로 살 빼는 ‘타니타 식단’
저염식단을 위해서는 소금의 양도 줄여야 하지만 소금의 질도 중요하다. 99% 순수염화나트륨 결정체인 고운 정제염보다는 가급적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천일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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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육수, 도가니 퐁듀, 파전 말이 … 둘이 만나 새로운 하나
세계화할 한식을 바라보는 셰프들의 눈은 조금 더 단순하고 날카로워졌다. 양지훈 셰프는 한식의 가장 큰 골칫덩이인 한상 차림, 그 형식 자체에 주목했다. 그가 주목한 부분은 차림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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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정명훈의 ‘음식 교향곡’] ‘정명훈 식당’ 메뉴 공개합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아름다운 식당’이 어떨까. 내가 만들 레스토랑 말이다. 손님 한 명이 와서 먹으면, 전 세계의 배고픈 아이들 중 한 명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부하는 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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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급호텔 특별난 추석 선물세트
◆벌써 서울 특급호텔들은 추석 선물 준비에 들어갔다. 대개 호텔 선물들은 호텔이 납품받는 쇠고기·갈비와 와인·안주로 구성된 햄퍼(선물 바구니)가 전문이다. 호텔마다 내용은 비슷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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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6가지 맛, 닭 가슴살
요즘 ‘몸짱’이 되려는 사람들의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이 ‘닭 가슴살’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몸매를 만든 전문 트레이너 그룹 ‘A-team’의 김지훈 대표는 “근육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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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불 볼 일 없다, 밥짓기 3총사
벌써 무덥다. 밥은 해먹고 살아야 하는데 불 앞에 서지 않고 할 수는 없을까. 물론 있다. 웬만한 집이면 하나씩은 있지만, 지금은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가전기구들을 꺼내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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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추천하는 테팔 멀티 미니 블렌더 사용 레시피
테팔 멀티 미니 블렌더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기능, 강력한 성능을 갖춰 간편한 요리와 간식 준비에 제격이다. 중앙일보 독자 4명이 테팔 멀티 미니 블렌더를 사용한 요리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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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16강 일심동체, 맥주 안주일체
2010년 월드컵 D-3일. 한밤중이나 새벽에 열릴 경기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게 맥주다. 한 달이나 열리는 경기 기간 내내 안주로 통닭만 시킬 수는 없는 일. 세계인의 축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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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범아, 에미야! 올해는 특별한 거 없냐?
기념일일수록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다양한 상품과 할인이 가능한 호텔 상품을 선물로 구입해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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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③
‘미션투 셰프’는 경쟁 프로젝트가 아니다. 셰프들의 아이디어 경연장일 뿐이다. 한데 회를 거듭할수록 셰프들은 경쟁보다도 더 치열하게 음식을 만들어 내놓는다. 음식은 점점 정치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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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호텔로 봄나물 소풍 떠나요
사진제공=메이필드 호텔 ‘미슐랭’사진은 위에서부터 허브 와사비 토마토크랩, 봄나물 비빔밥, 허브 새싹 북경오리 또띠아롤.봄을 맞아 국내 호텔에서 봄맞이 음식축제가 한창이다. 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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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식탁 ④ 봄철 증후군에 도움되는 음식
황사에다 폭설까지 날씨가 아직 뒤숭숭하지만 그래도 봄은 온다. 봄엔 반가운 손님(봄나물)과 불청객(춘곤증·식욕 저하·불면증 등 봄철 증후군)이 함께 찾아온다. 한의학에선 봄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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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이곳저곳 양념부터 다르죠, 뭘 배울까 먼저 고르세요
음식 맛이 좋다고 무작정 레스토랑 요리 수업을 신청했다간 실패할 확률이 높다. 메뉴만큼이나 식당들의 수업 색깔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먼저 자신의 요리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집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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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요리 먹고 조리 배우고, 맛있는 수다공간 ‘쿠킹 스튜디오’
레스토랑의 주방이 열렸다. 맛의 비법을 꽁꽁 숨겨두는 건 옛날 얘기다. 식당에서 직접 요리를 가르친다. ‘쿠킹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수업 공간도 따로 둔다. 주인인 요리 연구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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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즐겁게, 쉽게, 우아하게 셰프 배틀 3인이 제안하는 4코스 성탄 요리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위해 부엌에서 지내야 한다고? 그러면 안 된다. 크리스마스는 즐기는 날이다. 음식 준비도 노동이 아닌 즐거움이 돼야 한다. 그러면서도 크리스마스 파티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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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커다란 샐러드 볼 하나면 싱싱한 ‘홈 파티’
그릇의 크기가 제각각 다를 땐 큼직한 샐러드 볼 하나가 식탁의 포인트가 된다. [촬영협조= 나인스파이스] 겨울이라고 뜨끈한 국물 요리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탱글탱글한 토마토,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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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독감·감기 예방 ‘닭안심 채소 오븐 구이’ 함께 만들어봤어요”
참가자들이 보메 레스토랑 이미정 쉐프에게서 요리를 배우고 있다. 주부ㆍ직장인 15명과 파워 블러거(블러그 방문자수 하루 10,000명 이상) 5명 등 모두 20명을 초청해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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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유라클 모바일 오픈 마켓 진출 외
◇IT융합서비스 전문기업 유라클이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모바일 오픈 마켓 ‘티스토어’와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총 7종의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한다. 대표적인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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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통새우와 달콤한 코코넛의 만남!”
한국 피자헛, ‘코코넛 쉬림프 피자’ 출시 ● 담백한 핸드메이드 도우 위에 달콤한 코코넛 쉬림프와 베이컨, 포테이토가 듬뿍● 상큼한 허니레몬 소스와 이탈리아산 고급 발사믹 소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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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오리로 만든 특별식 (4)
오리고기로 요리를 할 때는 어느 정도의 조리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훈제오리는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기만 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집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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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정식당 임정식 셰프 vs 최현석 셰프 테이스티블루바드
배틀 규칙 -과제로 나온 재료로 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 코스를 만든다. -세 가지 요리를 모두 90분 안에 끝낸다. -도전 셰프는 두 명까지 보조 셰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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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갈빗살에 ‘녹차의 향’을 우리다 vs 서양식 농어에 ‘녹차의 색’을 입히다
‘녹차의 향’에 승부수를 걸었다. 맛이나 색을 내기 위해 녹차 가루를 섞는 방법을 피했다. 대신 녹차잎으로 향을 우려내고 빻고 갈아 넣었다. 부드러운 일로향, 은은한 우전,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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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셰프 배틀 주제 바나나
요리마다 아이디어 반짝반짝 이상학 셰프 바나나 파스타와 겉절이, 동서양의 경계를 허물다 ‘위아더 월드(We are the world)’. 이상학 셰프팀의 요리는 이 한마디로 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