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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박 대통령 탄핵, 8대 0 가능성 매우 높다"
박범계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회 탄핵소추위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8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에 대해 "8대 0으로 (인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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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운명 가를 10일...인용·기각·각하 시나리오는?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가운데)이 지난달 16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4차 변론을 주재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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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헌법재판관 회의 시작...선고일 결정 임박
8일 헌법재판소로 출근하는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사진=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 날짜와 관련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회의(평의)가 8일 오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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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사설] 헌법재판소의 기능과 구성
헌법재판소가 하는 일은 법률이나 정부가 하는 일이 헌법에 위배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위헌법률심판, 탄핵심판, 정당해산심판 등이 헌법재판소의 주요 업무라고 할 수 있다.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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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특검 발표 중단하라...현행범 체포 사안"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사진 정미홍씨 페이스북]'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6일 오후 수사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정미홍씨가 특검팀의 발표 중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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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보안에 극도로 예민 … 매일 비공개 난상토론 예고
사건번호 ‘2016헌나1’, 사건명 ‘대통령(박근혜)탄핵’으로 이름 붙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변론이 끝나면서 대심판정의 공개 절차도 ‘인용’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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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신속 심리’에 대통령 측 공정성 따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변론은 모두 17차례, 탄핵소추 의결부터 최종변론까지 81일간 이어졌다. 국회와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준비기일을 포함해 20차례 ‘전장’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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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 잡는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사진 온라인 화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뒷목 잡는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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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탄핵심판 최종변론…국회측-대통령측 대리인단, 사활 건 '격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최종변론이 27일 열린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최종변론을 마치면 선고를 위한 재판관 평의에 들어간다. 탄핵소추 의결서가 헌재에 접수된 지 81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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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헌재 출석 D-1 "시간 더 필요"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출석 여부가 26일에 판가름 날 전망이다.헌재는 최종 변론기일 하루 전날인 오늘까지 대통령 참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아직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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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10·13일 선고 유력, 박 대통령 변론재개 신청이 변수
━ 초읽기 들어간 헌재 탄핵심판 헌법재판소장 권한을 대행 중인 이정미 재판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출근하고 있다. 경찰은 24일부터 이 재판관을 포함해 헌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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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후임 지명 … 대법 “탄핵심판에 영향 줄 의도 없다”
양승태(69) 대법원장이 다음주에 이정미(55·헌재소장 권한대행)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를 지명할 계획(본지 2월 24일자 1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탄핵심판의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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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헌재 재판관 후임 지명, 아전인수식 해석 말라
양승태 대법원장이 다음달 13일 퇴임하는 이정미(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 재판관 후임 지명을 다음주 강행키로 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헌법재판소가 오는 27일을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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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대통령 하야? 청와대 0.00%도 그런 생각 한 적 없다"
윤상현 의원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이 24일 박근혜 대통령 하야설에 대해 "청와대 내에서 0.00%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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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 "탄핵심판 변론 계속돼야…27일 최종변론 불가 의견 낼 것"
양승태(69) 대법원장이 다음주 이정미(55)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후임자를 지명하기로 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이를 근거로 탄핵심판의 선고를 미뤄야 한다는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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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승태, 이정미 후임 내주 지명
양승태 대법원장(왼쪽)과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이정미 재판관. 양 대법원장은 다음달 13일 퇴임하는 이 재판관의 후임자 지명 때문에 고심해왔다. [중앙포토] 양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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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정미 재판관 후임 지명, 빠를수록 좋다
양승태 대법원장이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를 다음주 지명키로 한 것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 선고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간 양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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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특위, ‘예비 헌법재판관’제 도입 잠정 합의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9인의 재판관으로 구성된 헌법재판소에 예비 재판관을 두는 방안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 개헌특위는 22일 열린 제2소위에서 사법분과 자문단이 제안한 예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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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이정미 대행 퇴임날인 3월 13일도 선고 가능
━ 헌재 마지막 증인신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16차 변론기일인 22일 오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권성동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오른쪽)을 비롯한 청구인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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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탄핵시계 카운트다운 … 품격 있는 역사적 심판 돼야
탄핵시계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헌법재판소가 어제 증인신문을 모두 종결하고, 27일 오후 2시 국회와 대통령 측의 최후변론을 듣기로 결정했다. 헌재는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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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 김평우 “여자 하나 놓고 법조계 엘리트들이 이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평우 전 대한변협 회장 [중앙포토] 2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 대통령 측 대리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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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 측 "특검 수사 과정에서 인권유린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 측이 "특검 수사 과정에서 인권유린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22일에는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한 16차 변론기일이 열렸다. 박 대통령 측은 이날 정세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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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8인체제'냐, '7인체제'냐…오늘 판가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16차 변론기일이 22일 오전 열린다. 이날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이 결정됨에 따라 선고일의 윤곽도 드러나면서 지금의 '8인체제'로 심리가 이뤄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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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자신의 평생 신념 공격받을 때 고통…지푸라기 잡듯 '가짜 정보'에 기대
가짜 뉴스 판치는 이유는지난해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는 `교황이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가짜뉴스가 회자됐다.6일 경찰청은 가짜 뉴스 전담반을 꾸렸다. 지난달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