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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 완성도는 높지만 캐릭터 다양성 부족은 한계”
존 폴리도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WoW)와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이 게임 3종의 월간 순이용자(MAU)는 1억 명이 넘는다. 캐릭터 디자이너 존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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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롤 히트시킨 폴리도라 '기생충' 만든 바른손 왜 왔나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텝파이브 본사에서 만난 존 폴리도라 아트디렉터는 "이전까지 없었던 독창적인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민제 기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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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콕 찍은 봉준호 감독, 코로나 극복 릴레이 동참
손흥민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극복 대국민 응원 릴레이에 동참한 봉준호 감독.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이사 페이스북 캡처] 봉준호 감독이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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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주디 갈랜드 변신한 젤위거…'오버 더 레인보우' 눈물의 라이브
미국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가수 주디 갈란드의 마지막 런던 공연을 다룬 영화 '주디'. 주연배우 르네 젤위거가 노래실력과 외모를 빼닮게 연기해 올 시상식 시즌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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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올핸 '한여름 결혼식'···봄 예약, 7~8월로 대거 이동
코로나19로 봄 결혼식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확산되면서 한 번에 평균 200~300명이 모이는 결혼식이 민폐가 됐다. 특히 3·4월에 예정됐던 결혼식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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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신애 “봉준호 감독과 차기작 썸 타는 중”
곽신애 “감독상 받는 순간 ‘어, 작품상이다’ 싶었다. 시상식에서 내가 올라가는 경우는 작품상뿐인데 그 전부터 체감한 것들과 맞물려 감독상이 신호처럼 느껴졌다. 종일 행사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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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신애 "봉준호 감독과 차기작? 연애로 치면 '썸' 타는 중"
영화 '기생충'을 제작한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는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상(오스카)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프로듀서로 작품상 트로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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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오찬에도 오른 '짜파구리'…文 "제 아내가 헌정하는 요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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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생충’ 제작·배급사 “세트 복원한다고? 공식 요청 없었다”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에서 영화 '기생충'을 촬영하던 모습. 지금은 철거된 상태다.[사진 고양시] “‘기생충’ 세트 복원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토리가 있는 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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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 짜파구리 깜짝 선물···기생충 팀 "우리도 처음 먹어본다"
영화 '기생충'에서 배우 조여정이 '짜파구리'를 먹는 장면. “조여정 빼고 우리도 ‘채끝 짜파구리’는 오늘 처음 먹어본 단 말이야.”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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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사형 구형 받은 고유정, 오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 고유정 1심 선고, 20년만에 첫 여성 사형수될까요?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 [연합뉴스] 오늘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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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스코세이지 편지 받았다…봉 감독, 조금만 쉬세요”
봉준호 감독(오른쪽 넷째)과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이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활짝 웃고 있다.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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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기생충’ 보고싶다”…장애인 단체, 인권위에 차별 진정 제기
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생충’ 기자회견에 참석한 양진모 편집감독, 이하준 미술감독, 배우 조여정, 이선균, 한진원 작가,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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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아침에 스코세이지 감독 편지 왔다, 조금만 쉬라고"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생충' 기자회견에서 봉준호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배우 송강호. 오종택 기자 “오늘 아침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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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영화史 새로 쓴 ‘기생충’ 주역들…오전 11시 기자회견
━ 영화 ‘기생충’ 팀이 기자회견을 합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감독·각본·국제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이 지난 9일 미국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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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봉준호 첫 인사 “코로나 극복 중인 국민들께 박수”
“추운 날씨에 또 많이 나와 주셔서 감사하고 작년 5월 칸에서부터 여러 차례 수고스럽게 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미국에서 되게 긴 일정이었는데 홀가분하게 마무리돼서, 조용히 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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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봉준호의 첫 인사 "코로나 극복 중인 국민들께 박수"
“추운 날씨에 또 많이 나와 주셔서 감사하고 작년 5월 칸에서부터 여러 차례 수고스럽게 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미국에서 되게 긴 일정이었는데 홀가분하게 마무리돼서, 조용히 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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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주가 180% 뛰었다···주식시장 달구는 '기생충'
9일(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미국 LA 더 런던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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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큐레이션 플랫폼 하이블럭스, ‘기생충 주가 효과’ 바른손과 MOU
사진= 바른손 강신범 대표와 하이블럭스 김영 대표가 12일 MOU를 체결했다. 소셜미디어 큐레이션 플랫폼 하이블럭스(Hiblocks)와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의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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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오스카 소감 전말 "마이크 내려가면 끝내란 것 몰랐다"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 이미경 CJ 부회장, 곽신애 바른손 대표. [로이터=연합뉴스] “솔직히 얘기하면 마이크가 내려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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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 중심] “바이러스 감추는 나라에서 ‘기생충’ 같은 영화 나오겠나”
e글중심 #. 미 언론에 대비된 한국과 중국의 명암 사라지는 환자들, 최초로 경고했던 의사의 죽음, 당국의 대응을 고발한 시민의 행방불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전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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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의환향
금의환향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 배우와 제작진들이 12일 인천공항 을 통해 귀국했다. 봉준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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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로의 여정 “1월11일 이미 우린 메인”
봉준호 감독 “비행기를 탔습니다. 생애 최장 해외 출장, 최대 캐리어 크기, 경험해본 적 없는 일정들…. 잘 다녀오겠습니다.” 지난달 2일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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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40여일 미국투어…곽신애가 꼽은 최고 순간 5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제작자 곽신애(바른손이앤에이) 대표와 봉준호 감독(앞쪽부터). '기생충'으로 비영어 영화 최초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르며 한국영화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