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

국내외 아동용영화 8편 어린이 날 맞아 무료상영

한국영상자료 원은 어린이날을 전후해 29일부터 5월 9일(5월 3, 4, 5일 제외)까지 매일 오후2시 자료원 영사실에서 동심을 담은 국내외 영화 8편을 무료 상영한다. 상영작은『

"관객 찾아 문화 예술 행사 펼친다"

문화부는 12일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참여와 감상 기회를 넓히고 일상적 차원에서 청소년들의 문화 환경을 조성해나가기 위해 문화예술행사를 학교·지역문화회관을 직접 찾아가 개최하는 프로

아들 죽음에 깊은 충격

□…SBS-TV 「돌지 않는 바람개비」(26일 밤8시 55분)=정애는 소규모 의류공장 미싱사다. 7년 전 남편 병호와 함께 부푼 희망을 안고 상경, 맞벌이를 하며 악착같이 생활한다

『혼자도는…』 특별상 수상7회 국제어린이 영화제서

하명중감독의 영화 『혼자도는 바람개비』가 지난10월 인도 봄베이에서 열린 제7회 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국제어린이 청년영화센터 특별상」을 받았다고 동영화제사무국이 최근 외무부를 통해

추천비디오 주제별 목록

◇가족의 슬픔과 기쁨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혼자 도는 바람개비 ▲황혼 ▲레인 맨 ▲정복자 펠레 ▲개같은 내 인생 ▲장남 ◇자유로운 배움 ▲죽은 시인의 사회 ▲꼴찌부터 일등까지

중앙-지방문화 교류 새장연 "한마당"|고전과 현대 어울린 공연에 시민들 갈채|짧은 기간에 많은 지역 순회로 무리 뒤따라

침묵을 지키던 철마가 우렁찬 기적소리에 맞춰 불을 뿜기 시작한다. 회색연막 속에서 검은 증기기관차는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열차위에 올라선 어린이들이 빨간·노란깃발을 흔든다. 「

"함께보는 미술작품 만들었죠"|「문화열차」 외부장식 맡았던 양주혜씨

『열차를 소재로 한 이번 작업의 특징은 그림이 달린다는 것입니다.』 지난달 28일 문산역을 출발, 전국 11개 도시를 돌며 문화의 바람개비 역할을 한 「91 우정의 문화열차」 외부

전국여성백일장|장원 시 부문-윤종란씨 산문-조은숙씨 아동문학-한상남씨

제9회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의 장원은 시 부문 윤종란씨(32·서울방이동59의10), 산문부문 조은숙씨(35·서울목동신시가지아파트330동303호), 아동문학부문 한상남씨(38·서울

민족의 효심 북녘 향해 띄웠다|국립창극단 「백령도 심청제」를 보고

『아이고 아버지 불효여식 청이는 조금도 생각 마옵시고 어서 눈을 뜨옵시고 70생남 하옵소서.』 눈먼 아버지 눈을 뜨게 하려 공양미 삼백섬에 팔려 제물로 바다에 던져진 심청. 검푸른

10월 「문화의 달」 각종 행사 다양

「문화의 달」10월을 맞아 각종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문화부는 신설이후 두 번째 맞는 「문화의 달」에 신선한 문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문화단체는 물론 민간기업체 및

「국풍」식 문화에서 생활문화로(사설)

1천5백여 출판사가 참여하고 있는 서울 도서전이 올림픽공원에서 화려한 개막과 함께 열리고 있다. 해방 이후 발간된 도서종수가 50만종이라면 어떤 문화선진국에도 뒤지지 않는 외형적

공륜, 우수비디오 4편 선정 『나의 왼발』『토스카니니』등

공연윤리위원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교육적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에게 유익한 비디오 우수작품 4편을 선정,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된 작품은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한국영화 감상문 공모|영진공 선정 11편 대상

영화진홍공사는 한국영화의 관객 저변확대와 좋은 영화보기 운동의 일환으로 91상반기 한국영화 감상문을 공모한다. 일반부문과 주부·학생부문으로 나뉘어 공모되는 감상문의 대상이 되는 영

쇼·오락|요가미인 조혜진양 초대

MBC-TV 『여기 젊음이』(18일 밤7시15분)=이현우의 『사랑할 수 없는 너』를 들려주고 숭실대 발명 동아리 바람개비를 소개한다.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을 듣고 이화여대 국

하명중 감독 『혼자 도는…』|이 어린이 영화제 본선에

소년 가장의 건강한 삶을 그린 하명중 감독의 『혼자 도는 바람개비』가 오는 7월27일부터 8월4일까지 열리는 이탈리아 「지포니 어린이영화제」에 초청돼 본선에 올랐다.

「좋은 영화 보기 운동」펼친다

영화 진흥 공사와 필름보관소·영화평론가 협회가 공동으로「영화의 해」를 맞아「좋은 영화보기 운동」을 펼친다. 영진 공 시사 실(18∼29일 오후 6시)과 필름보관소 영사실(18∼23

팬과의 공감대 조성 미흡/공정성 시비 “고질병”

◎대종상 왜 해마다 말썽인가/올해도 『누가 용…』등 심사 보이콧이 발단/“과열 막게 개봉작 심사” 여론일어 영화계의 가장 큰 잔치라는 대종상영화제가 올해도 잡음과 물의속에서 끝났다

본선 오른 5편 모두 짙은 "사회성"

오는 12일 오후6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9회 대종상의 본선 진출 작 5편이 선정됐다. 선정 작은『누가용의 발톱을 보았는가』(강우석 감독·서울필름),『단지그대가 여자

올 대종상 관객투표로 인기상 결정

제29회 대종상영화제(12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 모두 19편이 출품, 치열한 수상경합에 들어갔다. 영화제집행위(위원장 유동훈·영화인협 이사장)는 출품작중 미 개봉작이

『혼자…』시사회 참석

박철언 체육청소년부장관은 13일 오후 5시 서울국도극장에서 초·중·고 교사2천4백여명과 함께 제2회 소년·소녀 가장 생활수기공모 수상작품인 하명중감독의 『혼자 도는 바람개비』시사회

청소년가장 수기대상작 『혼자 도는…』 영화시사회

한국어린이재단·하명중 영화제작소는 서울시내 초·중·고 교사 2천5백명을 초청, 13일 오후 5시·7시30분 서울 국도극장에서 소년·소녀가장 수기공모 대상작을 영화화한 『혼자 도는

(33) 임 영(영화평론가)

약관 20세의 하명중이 밑천이라곤 얼굴 하나로 중국·일본 등을 드나들며 그곳 톱 영화사를 상대로 주역출연도 하고 거래도하는 인생경험을 3년에 걸쳐 쌓은 셈이다. 말은 영문과 재학생

김군은 젖 뗄 무렵 부모를 잃고 할머니 슬하에서 자랐지만 타고난 밝고 건강한 성격으로 이제는 늙으신 할머니를 부양하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여러 소년가장 중의 한 명이다. 제목은 바람

90년도 3차「좋은 영화」|「혼자 도는…」등 4편 선정

영화 진흥 공사는 90년도 3차분 「좋은 영화」에『혼자도는 바람개비』(하명중 감독),『꿈』(배창호 감독),『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김성홍 감독),『그들도 우리처럼』(박광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