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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 차 속 두려움에 벌벌 떤 동물 118마리의 정체
멸종위기종 천산갑(穿山甲) 118마리가 한 베트남 남성의 차 안에서 발견됐다. [사진 Save Vietnam's Wildlife] 동물 매체 더 도도는 8일 밤(현지 시각)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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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 '올가미'에 목 잘릴 뻔한 얼룩말
[사진 데일리 메일] 올가미에 걸려 죽을 뻔한 얼룩말이 극적으로 구조됐다.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하우텡(Gauteng) 주의 츠와잉(T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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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새끼 혼자 있다고 데려오지 마세요, 구조 아닌 납치랍니다
'야생동물구조일기'의 저자 최협 작가를 만난 소년중앙 최아리 학생기자. 사진=장진영 기자 언젠가 아빠를 따라간 한적한 시골 산에서, 순식간에 사라져 그 모습도 잘 보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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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수난시대…동물원까지 침입해 죽이고 뿔 잘라가
아프리카 남아공의 코뿔소 [세계자연기금] 아프리카에서 매년 1000마리가 넘는 코뿔소가 밀렵으로 희생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는 코뿔소까지 밀렵꾼에게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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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를 뒤흔든 '올해의 사진'은?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지난해 촬영된 사진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7년 올해의 보도사진상'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 시사, 일상, 일반뉴스, 속보, 인물, 자연, 스포츠,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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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맛일까?…호기심에 천연기념물 수달 잡아먹은 40대 농민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수달. [중앙포토]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수달을 공기총으로 쏴 잡아먹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장수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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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호랑이 사냥한 러시아 밀렵꾼 법정서 1억7800만원 벌금형 받아
[사진 시베리안타임스 캡처]러시아에서 국제 멸종 위기 종인 시베리아 호랑이를 사냥한 밀렵꾼이 1억원이 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일 러시아 매체 시베리안타임스에 따르면 에브게니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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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인줄 알고 밀렵꾼 품에 안긴 침팬지
[사진 영국 'Daily Mail']불법 농장에 끌려온 아기 침팬지가 자신을 팔아넘기려는 밀렵꾼을 아빠로 착각하고 그의 품에 안겼다.지난 3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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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이 쏜 총에 구멍 뚫린 아기 코뿔소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밀렵꾼이 쏜 총에 맞아 몸에 구멍이 뚫린 채 고통스러워하는 아기 코뿔소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밀렵꾼의 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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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밀렵의 비극…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급증
아프리카에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가 늘고 있다. 상아 밀수꾼들의 밀렵을 피하기 위한 자연적인 퇴화라는 분석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영국의 더타임스는 “수십 년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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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해리포터 노마지를 위한 신비한 동물 안내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속 크리처(creature) '해리포터'의 마법세계가 5년만에 돌아왔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데이빗 예이츠 연출, J.K. 롤링 각본)의 주인공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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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딱 한 마리 남은 코뿔소…24시간 엄호 받는다
[사진 케냐 올페제타 관리소]지구에 딱 한 마리만 남은 수컷 북부 흰코뿔소가 24시간 경호를 받고 있다.지난해 6월 워싱턴 포스트는 지구 상에 단 한 마리만 남은 수컷 북부 흰코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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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 "한반도 황새 야생 방사 중단" 선언
황새 [사진 예산황새공원]1996년부터 한반도 황새 복원을 주도해 온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이 황새 야생 방사 중단을 선언했다.황새생태연구원 박시룡 교수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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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황새 감전사
충남 예산 황새공원에서 방사한 천연기념물(제199호) 황새 한 마리가 전신주에 내려앉았다가 감전사했다.충남 예산군은 1일 오후 2시 3분쯤 예산군 광시면 대리에서 방사한 황새 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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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인당수 누비더니 해안개발로 대 끊길 판
서해 백령도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잔점박이물범의 모습. [중앙포토] 인당수가 어디일까? 전래 소설로 유명해진 지리적 명칭에 무슨 상품가치가 있는지, 몇몇 지자체에서 인당수 쟁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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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키는 더바디샵…‘착한 생각’덕에 쑥쑥 컸다
지난달 23일 베트남 중부 케누옥트롱 숲지대에서 더바디샵과 현지 환경단체 비엣네이처 관계자들이 이 지역 식생을 조사하고 있다. 더바디샵과 영국 환경단체 월드랜드트러스트, 비엣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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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날아라 황새야~
인공복원된 황새 한 쌍이 31일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 황새 필황이(오른쪽.수컷.96년산)와 승황이(왼쪽.암컷,99년산)가 방사장을 거닐고 있다.황새 필황이(왼쪽.수컷, 96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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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황새 45년 만에 자연부화 성공
천연기념물(제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황새가 자연부화에 성공했다. 지난 1971년 황새의 맥이 끊긴 지 45년 만이다.충남 예산군은 황새공원에서 방사한 황새 8마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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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뉴스 레시피’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재료는 ‘동물원의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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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왜 암에 안 걸릴까
아시아 코끼리 [사진 중앙포토]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작은 도시 세바스토폴은 평온한 도시지만 가끔씩 불한당도 있다. 지난해 겨울 늦은 밤 경찰관 닉 벨리보(28)는 술집 뒷골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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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빗나간 과시욕 ‘트로피 헌팅’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미국인 트로피 사냥꾼들이 죽은 코뿔소 위에 성조기를 올려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지난달 27일 짐바브웨에서 발생한 ‘국민 사자’ 세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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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솟구치는 간헐천, 난폭한 바이슨 …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
“옐로스톤을 가보지 않고 미국 국립공원을 논하지 말라”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 미국, 아니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만큼 week&도 진즉 옐로스톤에 가고 싶었다. 어쩌면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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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솟구치는 간헐천, 난폭한 바이슨 …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
“옐로스톤을 가보지 않고 미국 국립공원을 논하지 말라”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 미국, 아니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만큼 week&도 진즉 옐로스톤에 가고 싶었다. 어쩌면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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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번엔 의사까지 금 밀수 … 북한 주민들 리비아에서 외화 벌이
북한 외교관에 이어 의사까지 금 밀수에 나섰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이날 튀니지 일간지 알마그레브를 인용해 지난 8일 “리비아에서 출국하려던 북한인 6명이 5월 중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