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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밀반출될뻔 한 매 75마리 구조돼…가치는 약 14억원
17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밀반출될뻔한 멸종위기종 매 75마리가 구조됐다. [연합뉴스] 파키스탄에서 중동으로 밀반출될뻔한 멸종위기종 매 75마리가 구조됐다. AFP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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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의문의 '코끼리 떼죽음'···그옆에 있는 '물웅덩이' 정체
전 세계에서 코끼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지난 5~6월 약 350마리의 코끼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CNN 캡쳐 흙바닥에 쓰러져있는 아프리카 코끼리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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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의문의 '코끼리 떼죽음'···그옆에 있는 '물웅덩이' 정체
전 세계에서 코끼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지난 5~6월 약 350마리의 코끼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CNN 캡쳐 흙바닥에 쓰러져있는 아프리카 코끼리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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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코끼리 350마리 떼죽음…놀랍게도 범인은 녹조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코끼리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건의 원인이 물웅덩이에 있던 녹조(綠潮)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 세계에서 코끼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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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혼·할례 관습 깼다, 케냐 국립공원 뜬 마사이족 '팀 암사자'
아프리카 케냐에는 마사이족 여성으로만 구성된 야생동물 경비대 '팀 라이오네스(암사자)'가 있다. 여성은 일찍 결혼해 아이를 낳고 집안일만 해야 한다는 마사이족의 고정관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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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코끼리 350마리 의문의 떼죽음, 코로나 가능성 제기
아프리카 코끼리. 중앙포토 최근 두달 새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코끼리 수백 마리가 원인 모를 떼죽음을 당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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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천적’ 인간에게서 ‘공생’ 희망을 찾는 코끼리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죠.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지난달 태국 북부 치앙마이주에선 코끼리들이 관광지를 떠나 정글로 걸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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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인 고라니 귀는 왜 사라졌나
━ 수렵과 밀렵 사이 지난해 12월 충남 논산시 도로변에서 차에 치인 고라니 한 마리가 발견됐다. 한쪽 귀가 칼에 베인 듯 잘려진 채였다. 유해 야생동물을 잡은 증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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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 탓 30% 상아 없이 태어나…아프리카코끼리의 눈물
━ 수렵과 밀렵 사이 “내전이 밀렵을 부추겼고, 밀렵이 유전자 변형을 불렀다.” 나이지리아에서 베트남을 거쳐 홍콩으로 밀반입된 코끼리 상아. [EPA=연합뉴스]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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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 적발 줄었지만…프로 중의 프로만 남았다
━ 수렵과 밀렵 사이 밀렵꾼이 쏜 총에 맞아 날개 한쪽이 잘린 천연기념물 흰꼬리수리. 전민규 기자 지난달 충남 논산시 도로변에서 차에 치인 고라니 한 마리가 발견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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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 탓 30% 상아 없이 태어나…아프리카코끼리의 눈물
━ 수렵과 밀렵 사이 “내전이 밀렵을 부추겼고, 밀렵이 유전자 변형을 불렀다.” 나이지리아에서 베트남을 거쳐 홍콩으로 밀반입된 코끼리 상아. [EPA=연합뉴스]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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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뿔소 멸종 이어 피그미 코끼리도 잇단 죽음
피그미 코끼리. [EPA=연합뉴스] 올해 보르네오섬 말레이시아령 사바주에서 멸종위기종인 '피그미 코끼리' 최소 24마리가 죽은 것으로 집계됐다. 피그미 코끼리는 작은 덩치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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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수마트라 오랑우탄의 비극…탄환 24개 박힌채 발견
파구 몸에 박힌 24개 탄환 중 3개 제거.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온몸에 공기총 탄환이 박힌 수컷 오랑우탄이 구조됐다. 29일 콤파스, 템포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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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아프리카로 간 마윈, 거기서 뭐해?
2019년 9월 10일, 마윈은 자신의 55세 생일이자 알리바바 창립 20주년 기념일에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우리, 또 다른 강호(江湖)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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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열대림서 ‘쥐 사슴’ 30년 만에 발견…“꼬마사슴과 포유류”
베트남 열대림서 발견된 쥐사슴. [사진 GWC]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쥐 사슴’이 베트남 나트랑 인근 저지대 열대림에서 30년 만에 포착됐다고 영국 가디언 등이 1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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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코끼리 다큐에 로맨스 두 스푼,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넷플릭스]점점 추워지는 날씨, 그리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이맘때쯤이면 눈길을 끄는 단어가 몇 개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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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멸종위기 산양이 살게 되기까지
산양 [사진 국립공원공단] 뾰족한 뿔과 회갈색 털을 지닌 산양.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의 용마폭포공원에서 발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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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잘리고 70여발 총알로 온몸 벌집된 코끼리 사체 발견
피그미 코끼리. [EPA=연합뉴스] 말레이시아에서 상아가 잘린 채 온몸에 70여발의 총알이 박힌 코끼리 사체가 발견돼 현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스트레이츠타임스와 더스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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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유엔 발언에 실망" 오늘 청소년들 결석 시위 나선다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청년기후행동회의에 참석한 김유진(17)학생과 정주원(25)씨(왼쪽부터). [사진 청소년 기후행동 김유진씨] 전국의 청소년 1000여명이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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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분홍빛 '딸기무늬 표범' 촬영 성공, 유전자 돌연변이 초 희귀종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표범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희귀종은 일명 ‘딸기무늬 표범(Strawberry leopard)'이다. 앨런 왓슨과 그의 부인 린지가 지난 7월 말 촬영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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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펄로 잡아먹는 도마뱀, 집채만 한 가오리 사는 국립공원?
━ 아세안의 유산 ⑨ 인도네시아 코모도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은 26개 섬으로 이뤄졌다. 2020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섬 '코모도'가 폐쇄되지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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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버펄로 삼키는 왕도마뱀, 해변서 어슬렁
━ 아세안의 유산 ⑨ 인도네시아 코모도 코모도 국립공원에서 하이킹 명소로 통하는‘파다르 섬’. 모래 색이 다른 해변 3개가 한눈에 들어온다. 최승표 기자 아세안 국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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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서 이상한 소리"…'불법 애완 곰' 아파트 이웃들에 적발
쿠알라룸푸르 아파트서 발견된 새끼 곰.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말레이시아의 한 아파트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근원지를 찾아 나선 주민들에게 불법 사육 중인 곰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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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찍어요' 공원관리원 '셀카'에 찍힌 고릴라
사람이 찍는 ‘셀카’(selfie)에 마치 함께 포즈를 취한 듯 나란히 두 발로 서있는 고릴라들. 배를 내민 채 정면을 응시한 이들 뒤로 유니폼을 입은 또 다른 사람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