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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선조는 밀렵꾼 대통령「뿌리」폭로
신대륙에 건너오기 전 영국에 살던「카터」미대통령의 선조는 토끼밀렵꾼 및 불법 벌목꾼에다 이웃집의 돼지를 위협하고 도로에다는 방해물을 설치하는 불명예스런 가문이었다고 오는 부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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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망치는 까마귀떼
수십만 마리의 새떼들이 몰려와 인가를 포위하고 마침내는 사람들을 겁에 질려 질식케 하는 얘기-. 이런 처참한 장면을 그린 「히치코크」감독의 영화 『새』는 한국에서도 상영되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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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제주도에 출현
【제주】세계적으로 희귀조인 황새 1마리가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포에서 발견됐다. 이 황새는 16일부터 성산포에 나타나 수만 마리의 황로·백로·왜가리 등과 합쳐 개울과 성산포 수산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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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보금자리 찾아 온 오리 떼|보령군 청소면 진죽 저수지에
【보령=채영창 기자】겨울 철새인 오리 떼가 예년 없이 수천 마리나 충남 보령군 청소면 진죽리 진죽 저수지에 날아와 보금자리를 펴고 있다. 6·25 사변 이후 계속된 총성, 사냥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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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못 잡게된 참새 서울선 밤마다 「구이」로
지난9월초부터 수렵이 금지된 참새가 무더기로 잡혀 서울 거리에서 구워서 팔리고 있다. 청계천일대 종로5가 양동 서대문 서울역 주변 등 서울시내 2천여 개의 무허가 포장 참새구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