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확찐자' 되기 싫은 당신...LA갈비 먹기 전 '이것' 먹어라 [건강한 가족]
건강하게 추석 나는 법 올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오랜만에 가족·친지를 만나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이 많다. 명절 연휴엔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건
-
[맛있는 도전] 전통 채식 레스토랑 ‘두수고방’과 손잡고 채식 재료만 사용한 제품 출시
㈜오뚜기 ㈜오뚜기가 전통 채식 레스토랑 ‘두수고방’과 함께 채식 재료만을 사용한 두수고방 컵밥과 죽 총 8종을 선보였다. [사진 ㈜오뚜기] ㈜오뚜기가 전통 채식 레스토랑 ‘두수고
-
"내겐 돈가스가 꿀맛"···하마처럼 먹어야할 '암환자 소울푸드'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6)‘사람은 결국 굶어 죽는다.’ 나영무 박사의 식단. 세브란스병원 인턴 시절, 질병과 죽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다 한 선배가 던진 말이다.
-
[맛있는 도전] 제대로 된 한끼를 위한 간편식 ‘호밍스’ 론칭
대상㈜ 청정원 호밍스의 낙곱새전골(왼쪽)과 쭈꾸미불고기. 맛 집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사진 대상(주)] 대상㈜ 청정원이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
-
[쿠킹] 국이나 무침으로 먹던 미역, 간편하게 밥으로 즐겨요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세 살배기 딸을 키우는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
[더오래]아침상 차려주는 아내의 생일, 왜 이리 빨리 돌아올까
━ [더,오래] 조남대의 은퇴일기(30) 아내의 생일만 다가오면 챙겨야 할 것이 많아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선물에 축하편지뿐 아니라, 미역국과 잡채가 포함된 아침상
-
[더오래]모국어 잃었지만 김치만큼은…한식 명맥 잇는 고려인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30) 고려인의 부엌, 국시와 빵(下) 중앙아시아 고려인은 현지식으로 음식을 먹기도 했지만, 여전히 한민족의 전통 식습관을 간직하고
-
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
[쿠킹] 통통하게 살 오른 요즘 갈치, 감자 넣고 칼칼하게 조림해 먹어요.
"은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갈치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도, 칼칼하게 조려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하는 밥도둑이죠. 오늘은 칼칼한 국물
-
떡볶이 쑤셔넣은 그날 CCTV엔…"아들, 자기 뺨 때리며 거부"
지난 6일 인천 연수구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시설 종사자들이 장희원씨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다. 사진 장씨 제공 “아이는 화가 나면 자기 왼쪽 뺨을 때리곤 했어요…그날도 그랬더라고요
-
[쿠킹] 순두부찌개, 고기에 양념 잘 배고 진한 맛 내는 비법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 때는 보글보글 끓여낸 뜨끈한 찌개가 생각나죠. 이럴 때 쉽고 빠르게 끓여낼 수 있는 메뉴가 순두부찌개입니다. 제철에 따라 돼지고기, 소고기, 바지락,
-
"엄마, 저녁은 뭐 시켜먹어요?" 한국인 35%가 이렇게 산다 [식문화 대전환]
서울 여의도의 한 식재료 전문점에 다양한 종류의 가정간편식(HMR)이 진열돼 있다. 이소아 기자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약 19개월. 우리
-
[食쌀을 합시다] 식량 안보, 환경 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 벼농사의 가치 재발견
8월 18일은 쌀의 날이다. 쌀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정부는 새로운 품종의 개발·보급, 쌀가공식품산업 지원, 쌀 식습
-
[食쌀을 합시다] 사골곰탕부터 제육덮밥·누룽지까지…뛰어난 맛과 품질의 다양한 제품 선봬
㈜오뚜기는 오뚜기밥·누룽지·씻어나온 오뚜기쌀·오뚜기죽·떡국떡 등 10여 종의 쌀가공식품을 판매한다. [사진 ㈜오뚜기] 쌀가공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많은 기업이 다양한 제품을
-
먹고 놀고 다 되는데 왜 나가죠…'리캉스' 뜨는 이유 있었네
섭지코지에서 바닷 바람을 맞이며 라이딩도 즐길 수 있다. 리조트에서 전동 바이크를 대여해준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바캉스 시즌이 왔지만, 예년처럼 떠들썩한 분위기는 아니다
-
[맛있는 도전] 맛·편의성 갖춘 HMR 제품으로 캠핑족 유혹
㈜오뚜기는 지역식 탕·국·찌개 HMR, 컵밥 등 맛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캠핑족을 공략하고 있다. [사진 ㈜오뚜기] ‘캠핑’이 새로운 휴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북적이는 인
-
주부 10년차 옥주부 "바닥까지 박박 긁어먹는 레시피 소개합니다"
요리는 무조건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고, 맛이 있어야죠. 가족이 밥그릇 싹 비우는 걸 보면 기쁘고, 그게 원동력이 돼 다시 주방으로 향하게 되거든요. 주부들이 얼마나 바쁜데요.
-
말기암 친구 5일의 버킷리스트…"나중에 캠핑가자"며 떠났다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살림의원 추혜인 원장의 왕진 경험담을 담은 책 표지 그림. 추 원장이 왕진 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사진 추혜인 "미치, 몇 년 전 그가 암으로 죽었어. 그를 볼 수 없었어. 용서
-
원격수업인데 후배 위해 동아리 갔다···광주 17세 고교생 참변
10일 오후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재건축 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찾은 김부겸(가운데) 국무총리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학교
-
'별' 170명 집합…초유의 軍배식작전 실패 비밀, 그들은 안다
병사들이 쏜 SNS 폭탄에 170여명의 장군이 집합했다. 최근 병영 내 부실 급식과 생활여건에 대한 불만이 외부로 쏟아지면서다. 지난 7일 서욱 국방부 장관은 전군 주요지휘관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천 중구 신흥동과 함께 설맞이 나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지난 4일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윤)를 찾아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에게 식
-
‘양념 없는’ 미니멀 아트 추구한 황현욱, 맹물 미역국 즐겨
━ 예술가의 한끼 인공갤러리를 한국 현대미술의 성지로 만들었던 황현욱. [사진 황현욱 유족] 1988년 서울 대학로에 압도적인 전시공간이 들어섰다. 황현욱(1948~200
-
[남도의 맛&멋] 식감 좋은 '자연산 돌미역', 감칠맛 나는 '피문어'…남도 명품 다 모였네!
동·서 거차도 주민이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을 들어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양식 미역은 바다에 띄운 로프에 매달려 24시간 물에 잠겨 빠르게 자란다. 줄기가 길고 잎이 크다
-
눈물은 나고, 먹고는 싶고…“슬플 땐 리어카 떡볶이가 최고”
요리연구가 홍신애씨가 최근 떡볶이와 얽힌 파란만장 인생사와 특별한 요리 노하우를 소개한 책 『모두의 떡볶이』를 냈다. 김경빈 기자 “왜 엄마가 만들어준 떡볶이는 맛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