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는 기업 이익의 함수다”
관련기사 큰 거 한 방보다 꾸준한 ‘잽’ “아직도 펀드매니저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9월 말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돌파했을 때 박건영(42·사진) 브레인투자자문 대표는 조정
-
내 회사 ‘얼굴’ 펀드 또는 다른 회사 원자재 펀드
관련기사 운용사 사장들이 콕 찍은 펀드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자산운용사는 60개가 넘는다. 투자자문사까지 합하면 돈을 대신 맡아 굴려주겠다는 곳이 100개를 훌쩍 웃돈다. 가
-
[펀드 시황] 러시아·브라질 급락 … 해외 주식형도 하락세로
코스피지수 1600선이 무너지면서 국내 주식형펀드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주(10월 26~30일) 코스피지수는 ‘국내총생산(GDP) 서프라이즈’의 효과 덕에 상승세로 출발했지
-
[고란과 도란도란] 미래에셋, 건투를 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오후 연가를 내서 미래에셋 00지점을 방문. 도착시간 오후 2시10분. 대기자 수 59명. 5시20분에야 차례 돌아옴. 마감 시간 지나서
-
회장님도 가입하는 ‘1호 펀드’를 노려라
현대자산운용이 7월 출시한 ‘드림펀드’는 이 운용사가 내놓은 첫 번째 펀드, 일명 ‘1호 펀드’다. 펀드의 자산배분은 이 회사 김지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직접 맡는다. 투자전
-
미래에셋, 건투를 빈다
“오후 연가를 내서 미래에셋 00지점을 방문. 도착시간 오후 2시10분. 대기자 수 59명. 5시20분에야 차례 돌아옴. 마감 시간 지나서 가입 안 된다고 하네요. 서류 작성해
-
차근차근 적립식펀드 드디어 본전 찾았다
적립식펀드가 드디어 본전을 찾았다. 2007년 고점에서 가입했어도 적립식으로 계속 투자했다면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선 것이다. 22일 펀드정보 제공업체 제로인의 시뮬레이션 결과 2
-
카드 쓴 만큼 펀드 적립, 마이너스 통장으로 연체 걱정 덜어줘
관련기사 CMA 신용카드 경쟁 시작 1975년 미국의 주식 거래 수수료가 자유화됐다. 증권사들은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수수료를 잇따라 인하했다. 출혈 수준의 경쟁에 수익성이 급격
-
공격형은 해외주식형 펀드, 안정형이라면 국공채 위주로 …
안정추구형은 장기회사채펀드, 공격투자형은 원자재펀드와 중국펀드.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서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권유하는 펀드도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나뉜다. 위험등급별 증권사 추천
-
작년 적립식펀드 판매 18조 는 까닭
지난해 국내외 주식시장 침체 속에서도 적립식 펀드 판매액은 18조원 늘었다. 펀드 가입자가 늘어서가 아니다.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신형 장기 투자도 있지만
-
[금융 Plaza] 미래에셋자산운용 外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디스커버리주식형펀드1호’와 ‘인디펜던스주식형펀드 1호’ 등 국내 주식형 장기 투자 펀드 판매를 재개한다. 판매가 재개된 펀드는 인디펜던스주식형펀드 1호를 비롯
-
‘세제 혜택’ 첫날 국내 펀드로 돈 유입
20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은 장기 적립식 주식형 펀드에 대한 세제 혜택이 시행된 첫날이다. 앞서 이달 들어 17일까지는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
‘우등생’펀드, 반짝 성적 많더라
“수익률만 보고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자동차의) 백미러만 보고 운전하는 것과 다름없다.”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인 존 보글의 투자 조언이다. 그래도 투자자들은 과거 수익률에 얽매인
-
흉내만 내도 손해는 안 본다
당신도 수익률 낮은 펀드 때문에 일이 손에 안 잡히는가? 작년처럼 20~30% 올랐을 때 팔았어야 했다며 땅을 치고 후회한다면, 여기 금융권 종사자 50인의 펀드 재테크 서베이를
-
“펀드 운용 직접 얘기하기 어렵다”
국내 펀드에서 지난해 현금이 많이 유입된 1~3위는 미래에셋의 디스커버리(2조3000억원)·솔로몬(1조9000억원)·인디펜던스(1조8000억원)였다. 수익률도 40~50%대로 월척
-
■때론 잊어야 돈을 번다
“창피해서 얘기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대한생명 부천 연화지점의 김정순(36) 파이낸셜플래너(FP)가 귀띔한 ‘펀드 실패담’이다. “의사들이었어요. 서로 개인정보를 주고받더니 중
-
브릭스와 국내 대형주 펀드에 30%씩 넣어라
지금까지 지난 1년의 교훈을 되새기고, 올해 지역별로 나타날 큰 그림도 짚어봤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투자 바구니를 꾸려야 할까. 펀드 애널리스트 4인방의 ‘원 포인트 레
-
브릭스와 국내 대형주 펀드에 30%씩 넣어라
지금까지 지난 1년의 교훈을 되새기고, 올해 지역별로 나타날 큰 그림도 짚어봤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투자 바구니를 꾸려야 할까. 펀드 애널리스트 4인방의 ‘원 포인트 레
-
[금융 Plaza] 대신증권 外
◇대신증권은 ‘마이스타일 펀드랩’을 선보인다. 140여 개 국내외 펀드 중에서 10개 이내의 펀드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소 가입 금
-
대신증권 ‘부자베스트펀드랩’
펀드 전성시대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펀드만도 9700여종에 이른다. 적립식펀드, 배당주펀드, 성장주펀드, 그룹주펀드에다 해외펀드, 원자재·에너지펀드, 환경펀드 등 종류도 다양하다
-
월급 절반 펀드로 굴리면 5년 내 가능
멀리 나는 창 종자돈 적립식 펀드에 털어넣어라 펀드 우리투자증권 조한조 펀드애널리스트는 실전(實戰)의 고수다. 원금 4500만원을 펀드로만 굴려서 7년간 2억원을 넘게 벌었다.
-
월급 절반 펀드로 굴리면 5년 내 가능
멀리 나는 창 종자돈 적립식 펀드에 털어넣어라펀드 우리투자증권 조한조 펀드애널리스트는 실전(實戰)의 고수다. 원금 4500만원을 펀드로만 굴려서 7년간 2억원을 넘게 벌었다. 그는
-
‘델타·삼성그룹·차이나’ 펀드에 군침
지난해 가을 ‘일년에 두 번 하는 남자’란 칼럼이 중앙SUNDAY에 실리자 오려뒀다는 투자자가 많았다. 제철이 왔을 때 두 번만 투자 낚싯대를 던져 월척을 낚으라는 정복기 삼성증
-
‘델타·삼성그룹·차이나’ 펀드에 군침
재테크도 분자 조리법요즘 식도락가 사이에선 화학적 분석법을 곁들인 분자(分子) 요리가 화제다. 과학의 힘을 빌려 입맛을 돋우는 기법이다. ‘재테크 1번지’인 강남권의 돈 굴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