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3인 vs 진보1인 ‘안갯속 판세’
충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이종배 후보 지원을 위해 지난 15일 충주를 찾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 후보, 홍 대표, 윤진식 국회의원.(사진 위
-
창지투 순풍에 13%대 성장률 … ‘지린성의 지혜’로 뜨다
올해 48세인 쑨정차이(孫政才) 지린(吉林)성 당서기는 중국 정가에서 미래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를 만나기 위해 지린성 성도(省都) 창춘(長春)으로 가는 길, 인천국제공
-
창지투 순풍에 13%대 성장률 … ‘지린성의 지혜’로 뜨다
‘옥수수 박사’인 쑨정차이 지린성 당서기가 최근 농촌마을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이미지차이나] 올해 48세인 쑨정차이(孫政才) 지린(吉林)성 당서기는 중국 정가에서
-
[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1. 우리나라의 민주정치
서울시장 선거가 다음 달 26일에 실시됩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진 사퇴함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 것이죠. 서울시장은 광역자치단체장으로 시의 모든 행정을 총괄·감독합
-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 … 이분법 아니다”
왼쪽부터 구인회 서울대 교수, 윤홍식 인하대 교수, 고영선 KDI 연구본부장. 복지 논란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선거 때마다 정치권은 사생결단으로 격돌한다. 우리 사회도 선별
-
임금 투쟁보다 은퇴 후 설계 돕는 日 세이코엡손 노조
일본 세이코엡손의 시미즈 마나부 노조 부위원장이 6월 말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미래에셋 제공] 지난 6월 말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
-
“농업에너지인프라 분야에 한국기업 투자 희망”
“한국은 경제발전에 성공한 모범적인 나라다. 어느 개도국도 이루지 못한 일을 해냈다. 한국으로부터 많은 걸 배우려고 한다.”필레몬 양(61·사진) 카메룬 총리가 지난달 25일 중
-
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
“환경 지키고 에너지 아끼는 나라가 자자손손 행복”
마르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 2007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이다. [중앙포토] 국민 소득에서 세금으로 걷어가는 돈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지만 행복도 조사에서 늘 경제협
-
[200자 경제뉴스] 현대차그룹, 새 비전·CI 공개 外
기업 현대차그룹, 새 비전·CI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은 31일 ‘Together for a better future’라는 그룹의 새 비전과 기업 이미지(CI·엠블럼)를 공개했다. 2
-
“급변 사태 때 군대·경찰보다 강력한 건 비전 제시”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대사는 20년 전 베를린 장벽 붕괴 후 동독 주민들의 서독행 러시를 회고하면서 “위기 순간에서 중요한 것은 정치 지도자의 리더십과 선명한 비전 제시”
-
D-5 7·28 보궐선거 후보들의 핵심공약
7·28 보궐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투표율이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각 당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천안 발전의 적임
-
[j Insight] 환경론자 vs 환경론자
환경. 논쟁이 끊이지 않는 분야다. ‘지구는 점점 더워지고 있다’ ‘온실가스의 증가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다’. 일반인이 당연하게 여기는 이런 주장에도 학계에서는 의견이 첨예하게 갈
-
우리동네 ④ 천안시 안서동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安棲洞)은 천안시(天安市)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알려진 청정지역이다. 한자 그대로 풀어보면 하늘아래 편안한 곳이 천안이고 천안에서도 가장 살기 편안한
-
“성공한 리더는 왕성하게 독서한 당대 최고의 지식인”
16일 중앙SUNDAY 창간 3주년을 맞아 역사학자 이덕일 선생의 인문학 강연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30명이 넘는 독자가 참석했다. 신동연 기자 “태종과 정조, 유성룡은 왕
-
2010 시사 총정리 ③
안드로이드·심비안·바다·앱스토어·와이파이….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자주 등장하는 말들입니다. 과학기술의 발달이 워낙 빠르다 보니 업무적으로 늘 새로운 용어를 접하는 저로서도 좇아
-
“한ㆍ일 관계 바꾸는 힘은 정치인 아닌 행동하는 젊음”
가깝고도 먼 나라였던 일본의 한류 열풍은 이제 한때의 유행이 아니다. 한류 현장을 체험해보자면서 한국으로 몰려드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이를 잘 말해준다. 이 숫자는 지난해 사상 처
-
뉴스 인 뉴스 2009 중국 최우수 양서에 뽑힌 『주룽지, 기자 질문에 답하다』
지난해 9월 출판된 ‘철완(鐵腕) 재상’ 주룽지(朱鎔基·82) 중국 전 총리의 『주룽지, 기자 질문에 답하다(朱鎔基答記者問)』(인민출판사)가 중국 시나닷컴이 최근 선정한 ‘2009
-
아트북으로 만드는 견학기록문
이번 방학에도 어김없이 박물관과 미술관을 둘러 볼 계획을 세워놓은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다녀온 후 견학기록문을 작성하지 않으면 시간낭비가 되기 십상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견학
-
“남북한과 함께 동몽골 친환경 개발 기대”
“따듯한 날씨에 친절한 사람들이 있어 여러 번 왔어도 또 오고 싶은 곳이 한국입니다.” 입을 열기 전까지 그는 인상 좋은 한국 사람처럼 보였다. 도를릭자브 담빙(50·사진) 몽골
-
[중국증시 시세읽기] 지수 3300선 위에선 투자위험을 고려한 차익실현
지난주 시황 - 지난 8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지수 3300선 회복 지난 주 중국증시는 두바이쇼크 이전의 주가수준을 모두 회복했습니다. 금융주를 비롯해 지수관련 대형주가
-
104세 국보 “100세 넘어 책 두 권, 지금도 글 쓴다”
중앙SUNDAY는 10월 1일 건국 60주년을 맞이하는 중국 대륙의 현인(賢人)들을 연쇄 인터뷰했다. 중국의 새로운 꿈과 도약을 짚어 보기 위해서다. 첫 번째는 중국어 표기법을
-
104세 국보 “100세 넘어 책 두 권, 지금도 글 쓴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중앙SUNDAY는 10월 1일 건국 60주년을 맞이하는 중국 대륙의 현인(賢人)들을 연쇄 인터뷰했다. 중국의 새로운 꿈과 도약을 짚어 보기
-
[중국증시 시세읽기] 중국의 환경 도시 전략~중국판 “그린 뉴딜정책”
중국의 2분기 실질 GDP성장률이 7.9%로 8분기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세계 주요 경제국가 중에서 가장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였다. 성장의 내용도 수출의존형에서 내수주도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