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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속서「미니·스커트」봉변
○…5명의「미니아가씨」「스커트」안에 두손을 집어넣어 희롱한 김영화(33·서울영등포구방배동453·원예업) 이재국씨(31)등이 21일상오 서울노량진경찰서 즉결보허실에 경범죄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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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미니 스커트
【런던6일AP합동】영국의 여죄수들은 칙칙한 죄수복 대신에 「미니스커트」뿐 아니라 「토플리스」까지도 원하면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영국내무성은 여죄수들에게 20「파운드」(48달러)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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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식댄스」는 인간성잃어
「미니스커트」와 「부두」의 식에 따른 「워투시」「프리그」따위 「댄스」는 『현대 미국인들의 인간성을 잃게하고 있다』고 저명한 정골 요법의인「더들리·채프맨」박사가 경고했다. 「채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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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는 투명스커트
「미니스커트」의 본고장인 「런던」에서 투명「블라우스」와 투명「스커트」가 등장하여 화제. 「런던」의 명품인 연례 신인의상전시회에서 「샤로트·위킨턴」이란 아가씨는 속살뿐 아니라 내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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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129)
요즘 남성들의 직업전선에 여성들이 자꾸 침투하고있어 이러다가는 남성들이 그 직업에서 쫓겨날 우려 성이 많아졌다. 야단이다. 그렇다고 방관만 할 수 없다. 그렇다고 남성들이 여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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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커트」의 아가씨이발사
젊은 미녀이발사가 「미니·스커트」보다 더짧은 「마이크로·스커트」를 입고나와 남성고객의 이발을 해주고있다. 성「발렌타인」의 날에 미국의 어떤이발관에서 찍은것. 【키스톤=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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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 기대는 수사력
서울시경은 10일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석달동안에 일어난 강력사건을 분석, 대다수의 사건을 경찰이 해결하지 못하고 시민들의 용기나 범인들의 온정(?)으로 해결되고있다는 사실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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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미니는 수치 「케냐」정부서 경고
「케냐」정부는 여성들에게 「미니스커트」를 입되 점잖게(?) 입으라고 권고하고 지나치게 짧은「스커트」는 국가적 수치라고 경고. 「케냐」정부는 『살짝「미니」면 보기에도 좋지만 무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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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늘인 목걸이 | 삼각형의 스카프 | 요란한 블라우스
세계의 「패션」은 최근 몇년동안 「스커트」의 기장이 자꾸 기어 올라가기는 하면서도 어쩐지 옷이 갖는곡선이라든지 「액세서리」따위는 복고풍의 느낌조차 들었었다. 「미니」 「맥시」「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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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족에 강제노동
「아바나」방송은 「쿠바」의 청소년들이 『썩어빠진 외국풍이들어』 남자는 머리를 땋아느릴듯이 기르며 바지 통이 점점 좁아지고 여자는 머리와 치마가 함께 짧아지며 「미니스커트」를 입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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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밀루임」|군사훈련받는 「이스라엘」대학생
【텔라비브=안재훈통신원】「밀루임」이란 「히브리」어로 예비역 군복무소집을 말한다. 「이스라엘」 청춘남녀로서는 「밀루임」이란 말을 듣지 않고는 하루도 살 수 없다. 지난해 6월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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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플라잉·타이거」항공사 부사장「아난·셰놀트」여사
「에어·코리아」의 초청을받고 한국의 민간항공계를 시찰하러온 미국 「플라잉·타이거」항공사 부사장 「아난·셰놀트」여사(41·중국태생·중국명진납덕) 를 찾았다. 작가겸 외교관이기도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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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낭각씨 속거천리
계절은 어김없이 올해도 찾아든다. 양력으로나마 이제 만화방창의 춘3월이다. 아무리 세상이어지럽고 인심이 험악해도 봄은 우리를 찾아든다. 양 3월1일. 사람의 마음을 위축시키듯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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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주조이룬봄의「리듬」
「디자이너」 박문자씨의 제3회 의상발표회가 24일하오2시 세종 「호텔」한가람 「홀」 에서 열렸다. 가벼운 나비날개를 「오린지」색 「케이프」위에 새긴 「드레스」, 이국풍의 황금빛「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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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의상에…
봄은 바람에실려오고 봄바람은 연인의마움을 술렁이게만든다. 『올봄엔 보라빛옷을 꼭입고싶어요.』앞뜰에 펼쳐진 한강에서 벌써 봄바람이 손짓을하는데…서부 이촌동 「아파트」양지바른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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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와입춘
원 참, 이렇게 도로 추워진담. 오늘이 입춘 이라는데 옷자락 줄이기가 나의 한 일과가 되어진 요새, 따스한 봄날에 무릎을 내놓고 산뜻하게 걸어보려던 우리네게 되찾아온 추위는 고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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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금지싸고|대립우간다의회·정부
「우간다」의「바타링 가야」내상은 2일「우간다」에서「미니스커트」의 착용을 금지해야한다고 국희에 제출된 법안에 대해 정부는 이를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캄팔라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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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에강풍
【함부르크15일DPA합동】「함부르크」시에서는 15일저녁「러시아워」에 거센광풍이 휘몰아쳐 가로수가부러지고 자동차들이 전복되며 역사적인 「함부르크」시청의 지붕이 무너져내리는등 바람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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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금지령 미서동상환자 늘어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학생들 가운데 동상자가 늘어나고 있어 이곳 시교육위원회는 추운 날씨에는「슬랙」을 입고 여학생들은 학교에 등교시키도록 지시했다. 【리딩 (미)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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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에 도전|「버튼」·리즈 양장점
「엘리자베드·테일러」와 「리처드·버튼」부부가 후원하는 새 양장점에서는 1월 말께 「쇼」를 갖고 「미니·스커트」와 싸우기로 했다. 「파리」 「리바주·고슈」에 자리잡은 이 가게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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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멋·새 풍조
눈부신 발전과 변화를 몰고 오게 될지도 모르는 70년대의 길목인 68년 새해 새 아침. 의식과 풍조에 따른 흐름은 우리들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될 것이며 그러한 생활 속에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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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67년은「다리의 해」유공자는 「미니스커트」
【뉴요크AP동화특신】1967년의「패션」계는 『다리의 해』였다고 서슴지 않고 내세울 만큼 지난해에는 다리의 유행이 판을 쳤다. 덕분에 여성의 각선미 애호가들은 천태만상의 『다리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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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가가 본 68년
새해는 어떠한 해가 될 것인가- 이 궁금증을 풀어두기 위해 세계의 점성가들-미국의「조나던·부스」「프랑스」의 「메트로·올카」등이 발표한 새해 점괘를 추려보면···· 월남전쟁은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