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비회생유족들에 화교들이성금기탁
서울 화교청년반공구국회(회장 장중걸) 는 지난5일부터 화교들 사이에 북괴무장공비에 희생된 유가족돕기 의연금 모금운동을 벌여 모은 2만8천3백10원을 9일 중앙일보사에 맡겼다.
-
오륜보이콧 말기를
[로스앤젤레스8일UPI동양]「베를린」「올림픽」육상경기에서 세개의 금「메달」을탔던 흑인선수 「제스·오웬스」씨는 『우리 체육인들은 다른분야에서보다 오해란 격차를 잘극복해올수있었기때문에
-
공비소탕에 천만원 성금
실업가 이병철씨는 31일 하오 2시30분 대간첩대책본부장 심흥선중장을 방문하고 북괴무장공비소탕작전에 애쓰는 군·경의 노고를 위로하는데 써달라면서 1천만 원을 맡겼다. 경제인협회는
-
전국서 규탄대회
북괴무장 「게릴라」의 서울침입사건과 「푸에블로」 호의 납북사건등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학생들의성토대회와 가두시위가 29일전국각지에서 잇달아 일어나고있다. 이날 서울에서는 서울사대
-
북괴만행규탄 궐기대회
26일 상오10시 서울 중·고교학생 3천여명은 동교에서 북괴만행규탄궐기대회를 갖고 북괴의도발행위를 근절하기위한 범학생투쟁을 벌여 조국방위에 앞장설것을 결의했다. 이날 학생들은 이번
-
40명에 1백만원
대한체육회장학위원회는8일 68연도 체육장학생 약40명을 선발, 1백만원의 체육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체육장학위원회는 오는 2윌말까지 장학소위원회를 별도로구성, 장학생
-
고요히 샌 성야
올해의 크리스머스·이브는 대체로 조용하게 지새웠다. 가족과 함께 고요히 보내기 운동을 벌인 가운데 맞은 이날 밤 서울시내엔 약 천만의 인파가 거리에 몰려나와 도심지엔 사람의 물결을
-
주월군에 성탄선물|대한중석서 통조림
15일 상오11시 대한종합식품주식회사 양국진 사장은 주월국군장병에게 크리스머스 선물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여 모금한 8백68만9천원어치 김치통조림 10만개를 김성은 국방장관에게 전달
-
버스속서모금|고교생이 4천여원
시내 종로구 중동고등학교 3년 심상옥군은 좌석 「버스」속에서 한해민 돕기 모금운동을 벌여 모은 돈 4천 1백 11원을 한해지구에 보내달라고 본사 사업부에 전해왔다. 심군은 연말까지
-
국제키와니스총재|「몬로」씨 부처내한
국제「카와니스」총재 「제임즈·M·몬로」씨가 부인과함께 15일하오 CAL기편으로 한국에 왔다. 「몬로」씨는 하룻동안 머물러 철원에 있는 「키와니스」마을을 시찰하고 학교진료소 작업실
-
「캠퍼스」소식
▲서울의대 음악부는 제16회 정기연주회를 10일 시민회관에서 갖는다. 70여명의 단원을 가진「오키스트러」와「코러스」단이 벌이는 가을 음악 제전을 기하여 3백만원 기금모금운동도 벌
-
간첩 색출 회생 성금
26일 배재중학교 학생일동은 간첩색출희생자 돕기 운동을 벌여 1만4천5백원을 모금, 중앙일보사에 기탁했다.
-
현지에 가보니 실정 달라
○…지난주 남부한해지역을 시찰하는 도중 범국민운동으로 한해주민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이도록 정 총리로부터 지시를 받은 이석제 총무처장관은 19일 4천만원을 목표로 『자선「파티」를 곧
-
68년은 신시 회갑|「시단중흥」의 새 바람
우리 나라에서 근대시가 비롯된 것은 1908년이었다. 그해 11월 육당 최남선씨는 최초의 종합지 「소년」을 발간하여 「해에서 소년에게」란 시를 발표했다. 이시는 이른바 고대시가로부
-
아주 경기 경비로 KOC에 백만원
70년 「아시아」경기대회 서울개최를 포기한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각서에 자극을 받은 한 독지가가 18일 동 대회개최에 보태 쓰도록 KOC에 1백만원을 희사했다. 석경산업 박병식시
-
한·수재 대비
알맞은 기후·풍토로 천혜의 농업국임을 자랑해온 우리나라는 근년에 이르러, 특히 8·15해방 이후부터는 거듭되는 남·도벌 등으로 산림이 황폐해지면서 해마다 가뭄소동과 물난리를 연례행
-
정치자금 1억원 30일중 기탁예정
6·8총선 후유증으로 번진 정국경색 타개를 위한 측면활동을 벌여온 한국경제인협회는 여·야 정당들에 대한 1억원 내외의 정치자금 헌금을 하기로 결정, 회원들을 상대한 모금운동을 벌이
-
코시긴 뉴요크 산책
소련수상 「코시긴」은 지금 「뉴요크」에 머물러 있다. 외신은 그가 망중한을 즐기는 사진을 보도하고있다.「월」가를 산책하는 사진이다. 「그로미코」외상·「도블리닌」대사 (주미)의 모습
-
15분만에 백만 달러|이스라엘 돕기 모금
「이스라엘」 돕기 모금운동에서 불과 15분만에 1백만불이 모였다. 이 돈은 영국의 예능·문학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모였다. 「엘리자베드·테일러」와 「리처드·버튼」은 6천
-
이스라엘 지원하자 구미연예인들 모금
「리처드·버튼」부처 「해리·벨타폰테」 「페리·코머」 영화배우 「그레고리·펙」 「모리스·슈바리에」 「멜리나·메르쿠리」 「밥·호프」 「다니·케이」 「시드니·포이처」 등 구미연예계인사들
-
한국을 돕는 「노르웨이」인 - 오슬로 한규범 통신원
박애주의를 표방하는 「노르웨이」의 우정이 한국에 심어진지는 이미 오래다. 6.25동란 때 「노르웨이」는 야전 병원을 파견하였고 또 「스웨덴」·「덴마크」와 공동으로 을지로 6가에 「
-
대한종합식품 내사
서울시경 수사1과 경제계는 12일 김치 보내기 운동으로 각 기관에서 모금한 돈을 유용했다해서 물의를 일으킨 대한종합식품 주식회사(회장 최영희)에 대해 부정 여부를 가리기 위한 내사
-
대한종합식품 내사
서울시경 수사1과 경제계는 12일 김치 보내기 운동으로 각 기관에서 모금한 돈을 유용했다해서 물의를 일으킨 대한종합식품 주식회사(회장 최영희)에 대해 부정 여부를 가리기 위한 내사
-
「새싹회」서 도서관 건립계획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새싹회(회장·윤석중)는 새싹회 어린이 도서관을 짓기로 하고 모금운동을 벌인다. 이 새싹회 어린이 도서관은 1천5백만원의 경비로 아동문화연구 도서실과 어머니 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