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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아줌마] 랑콤의 향기는 지역마다 다르다
'일본 여성들은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사용할 때 평균 100번을 칠하는 반면 유럽 여성들은 평균 50번 정도다. 따라서 일본 여성을 위한 마스카라는 한 번의 붓질에 많은 양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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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납품사, 기술력·품질로 승부
대기업이나 외국기업에 물건을 납품하면서도 기죽지 않는 중소기업들이 있다. ODM(Original Decelopment of Design Manufacturing) 업체들이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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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제품에 100개 기업이 자기 이름을 건다"
화장품 제조업체인 코스맥스가 생산량을 대폭 늘린다. 지난 3월 중국 상하이(上海)에 연간 1000만 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완공한 데 이어 올해 말엔 제주 하이테크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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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앤 단신] 스페이스9 '빅뱅 경품대잔치' 外
◆ 서울 용산역에 위치한 대형 전자상가 스페이스9은 오는 12일까지 '빅뱅 경품대잔치'를 연다. 이 기간 중 월~목요일에는 노트북 컴퓨터.프린터.드럼 세탁기 등 20여 종의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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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바람만 불면 트는 입술 SOS, 겨울 입술 화장법
입술엔 피지선이 없어 건조한 겨울철이면 쉽게 트곤 한다. 립스틱도 잘 발라지지 않을 뿐더러 건강해 보이지도 않는 내 입술. 어떻게 하면 예쁘게 입술화장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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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로레알코리아 새 사장 클라우스 파스벤더
"로레알은 세계 화장품 시장에선 점유율 1위지만 한국에선 아직 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 임기 동안 최소한 2위로는 올라서야지요." 지난 23일 취임식을 한 로레알코리아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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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월드모델…'로레알' 모델 선정
이효리(24)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의 '월드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비오템은 세계 최대 화장품 그룹 로레알의 서브 브랜드 제품으로 지면 광고 모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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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채용 맡은 '글로벌 한국인'
김상수(金尙秀.38).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세계적 화장품 회사 로레알의 동남아지역 수석 부사장(인사담당)이다. 이 회사는 랑콤.조르지오 아르마니.로레알파리.메이블린.랄프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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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업체 '한국화'로 역공 "그래 해보자"
수입 화장품 브랜드 'SK-Ⅱ'는 최근 인기배우 장진영을 모델로 기용한 TV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백화점에서만 파는 수입 화장품 브랜드가 TV 광고를 내보내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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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화장품 그룹 매출 3% 연구개발 투자
로레알은 세계 1위의 화장품 그룹이다. 전 세계에서 1초에 1백개의 로레알 제품이 팔려나간다. 1907년 프랑스 화학자인 유젠 슈엘러에 의해 발명된 '로레알(L'OREAL)'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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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두려워해선 회사 발전 없다"
'O J'(오웬 존스 로레알 회장의 애칭)는 지난 1월 14일 서울을 찾았다. 세계 1위의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을 책임지고 있는 그였지만 서울에서의 3박4일을 '소리없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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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린 뉴욕 '메이크업 아티스트 챌린지' "재능있는 신예를 찾습니다"
메이블린 뉴욕은 내년 1월 한국에서'메이크업 아티스트 챌린지'행사를 연다. 참신하고 재능 있는 신예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이 회사는 이 행사를 앞으로 중국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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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여인의 성탄을 앞당긴다
여인의 크리스마스를 앞당긴다-. 명품 화장품 업계가 벌써부터 부산하다. 이 세상 여인들의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장식하기 위해서다. 여인의 크리스마스는'징글벨' 소리에서가 아니라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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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계절… 발 예뻐야 진짜 미인
발에 여름이 제일 먼저 찾아왔다. 본격적인 노출 패션은 아직 거리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맨발을 드러내는 샌들 패션은 이미 시작됐기 때문.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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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에도 고급제품 많다…백화점세일보다 싸 인기
할인점이 더 이상 '싼 물건 파는 곳' 은 아니다. 판매대에서 고급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할인점들이 백화점과 경쟁하기 위해 고급 제품 유치에 적극 나서는데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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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인테넷 웹진 '룰루' 김은 편집장
"당신이 20대 여성이라면. 인터넷으로 들어가 볼까요. 사이버스페이스를 열심히 뒤져봐도 도시의 가판에 넘쳐나는 수많은 잡지나 신문처럼 20대 여성을 위한 정보는 설 곳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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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국산 화장품 중저가 대결
중저가 화장품 시장을 둘러싸고 수입.국산 화장품이 새해 벽두부터 '한판' 싸움을 벌인다. 화장품 업계의 '골리앗' 으로 통하는 세계 최대 화장품회사인 프랑스 로레알은 이미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