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회·교양

    □…MBC-TV 『동물은 살아있다』(11일 저녁6시40분)=「곤충의 낙원」.「줄리언」기사는 시드니교외에 있는「덴지·크레인」이라는 자연애호가의 정원을 찾아간다.「크레인」은 정원안의

    중앙일보

    1986.02.11 00:00

  • 진화의 실험장 바다의 먹이사슬

    KBS제3TV세계의 다큐멘터리(3일밤8시)=식물은 영원하다-살아있는 바다, 잠재 에너지. 최초의 생명체가 발생한 바다는 진화의 실험장이다. 식물성 플랑크돈은 아주 작은 단세프 식물

    중앙일보

    1984.05.03 00:00

  • 자살로 끝낸 「북극 고립」 8개월 반

    북극의 자연경관과 툰드라의 배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홀로 북극여행을 떠난 한 미국인이 외부세계와 완전 고립된 채 8개월 반 동안을 버티다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나머지 엽총으로 자살

    중앙일보

    1982.12.17 00:00

  • 식인상어

    식인상어를 영어로는「레퀴엠·샤크」라고도 한다. 그 포학성에 비해 너무 점잖은 별명같다. 진혼곡을 부르는(?) 상어라니! 상어라고 모두 사나운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덩치가 큰 고래상

    중앙일보

    1981.05.26 00:00

  • (11)|노다지 어선 위에서 불안한 조업|「라스팔마스」의 한국인 어부들

    『바다로 뻗으려는 겨레의 꿈을 안고/오대양을 누비며 새 어장을 개척하고/겨레의 풍요한 내일을 위하여 헌신하던/꽃다운 젊은이들이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다.…이제 그들의 얼을 위로하기

    중앙일보

    1981.03.11 00:00

  • 서설에 거는 풍년의 기대

    풍년을 약속하는 서설 속에 밝아온 신유년 새해. 소한·대한이 이 달에 들어 「동장군」의 기승은 예상되지만 봄을 준비하는 마음은 오히려 훈훈하다. 서민들은 올 살림계획에, 농민들은

    중앙일보

    1981.01.05 00:00

  • 그물·새총 들고 마구잡이 사냥 성행

    요즘 봄맞이 범국민 자연보호운동이 한창 펼쳐지고 있읍니다. 그러나 아직도 도심지 길 거리에선 각종 들새들을 잡아다 그물에 걸어 둔 채 새 그물을 사라고 외치는가 하면 변두리에선 새

    중앙일보

    1980.03.18 00:00

  • 고 물가에 편승한「눈가림 상술」|질 낮추기·양 줄이기·바꿔치기 등 신종 바가지 성행

    물가고 속에 소비자를 속이는「눈가림 상술(상술)」이 판치고 있다. 물가가 들먹 거릴 때마다 얄팍한 상혼은 갖가지 수단으로 소비자에게 바가지를 씌워왔지만 요즘 들어 그 수법은 더욱

    중앙일보

    1980.03.18 00:00

  • 오리떼 극성으로 고막양식장 수난

    『훠이 훠이』 . 어부들이 매서운 바닷바람도 아랑곳 않고 해변에 나가 고막양식장을 덮친 오리떼를 쫓는다. 전남보성군 회천면과 득양면, 승주군 별양면등 순천만과 광양만 일대 10만여

    중앙일보

    1979.12.08 00:00

  • 세태이강숙

    옛날 옛적, 조그마한 동리가 하나있었다. 하나의 사회였다. 어른들은 일을 열심히 했고, 아이들은 놀고만 있었다. 어른들의 일은 주로 먹을 것을 구하는 일이었다. 「학교」라는 것이

    중앙일보

    1979.06.02 00:00

  • 동요 속의「따오기」한국에 1 마리 뿐

    ○…휴전선의 비무장지대 깊숙이 들어가면 병아리 크기의 연분홍색 새를 볼 수 있다. 길고 구부러진 부리와 밝고 선명한 붉은 색의 머리, 정교하게 생긴 볏, 그리고 강건해 보이는 「오

    중앙일보

    1979.03.14 00:00

  • 124다각개발 혁신영농시리즈|잉어양식

    양어의 으뜸은 잉어(이)다. 식용잉어는 담수어의 대표적인 물고기로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임산부의 특효약제로서 귀중하게 여겨져왔다. 고기를 달여먹으면 몸의 부기를 가라앉히고 황달과

    중앙일보

    1979.01.23 00:00

  • 월동준비에 바쁜 11월

    겨울의 문턱에 접어드는 11윌―. 국화향기가 더욱 짙어진다. 떨어지는 낙엽소리에 시민들은 오히려 겨우살이 걱정이 앞선다. 8일의 입동을 지나 23일 소설이 다가 오면 겨울은 한층

    중앙일보

    1978.11.01 00:00

  • 주사위

    ○…갑장(길이)이 2m24cm나되는 큰 거북이13일 상오9시쯤 시내서구장림동과다대동사이에 있는 사자 섬 해안에서 어부의 그물에 잡혔다. 이 마을에 사는 어부 김만동씨(29)가 사자

    중앙일보

    1976.05.14 00:00

  • (11)|양어(하)|성공사례-경기도 포천면 선단리 심순씨의 경우.

    『양어의 수익성은 관리만 잘하면 쌀 농사보다 월등히 높다. 규모 6천 평의 양어장에서 작년에는 4백만 원, 올해는 4백50만원의 순수익을 기록한 심 순 씨(56) 는 『양어의 성공

    중앙일보

    1975.05.30 00:00

  • 창경원에 환조작업 한창

    창경원에 환조작업이 한창이다. 관람객을 위해 그 동안 가두어 왔던 여름새를 풀어주고 겨울새를 잡아들이는 것. 창경원 당국은 지난10일 꾀꼬리 진홍가슴 등 30여 마리의 여름새를 풀

    중앙일보

    1974.10.16 00:00

  • 농사

    농한기에 논 객토작업을 꾸준히|가축 보온 힘써 호흡기병 막도록 지난해 농사경험을 되살려 새해의 영농계획을 세운다. 농사일지를 쓰도록 한다. ▲벼농사=올해 심을 벼 품종 선택과 적지

    중앙일보

    1974.01.05 00:00

  • 28년만에 다시 본 소련-동완(2)

    『소련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렇듯이 국립「모스크바」대학교는 「러시아」어 세 낱말의 정식 명칭의 머리 글자만을 합쳐서 「엠계우」라고 부른다. 우리의 서울 운동장에 해당하는「레닌」중앙

    중앙일보

    1973.08.30 00:00

  • 새해를 맞으면 언제나 그렇듯 지난 1년동안 농사일에 잘잘못을 가려 새해 설계를 짜야한다. 영농일지와 현금 출납부를 만들어 두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는 짜임새 있는 영농을 위해서 하

    중앙일보

    1973.01.04 00:00

  • 자연보호

    지난 5일은 경칩. 겨우내 깊은 잠에 들어있던 온갖 동물들이 동면에서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날, 결정적인 봄의 시작을 고하는 날이다. 이제 아무리 동장군이 시샘을 해도 화창

    중앙일보

    1972.03.06 00:00

  • (6)거미박사|경북대 사대 생물학과 백갑용 교수

    거미 연구에 바친 인생 40년. 하고많은 생물 가운데 하필이면 거미 연구냐는 질문도 자주 받는다지만 거미의 성미를 닮아서일까, 「거미박사」 백갑용 교수(57·경북대 사대 생물과)의

    중앙일보

    1972.01.11 00:00

  • (106)|김찬삼 여행기|추장일가 배웅 받으며 다음 여로에

    추장 집에서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고 떠날 때 추장에게『제가 받은 환대는 우리 나라에 대한 우애의 표시로서 필이 가슴에 아로새기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더니 그는『누추한 집에서 아

    중앙일보

    1970.12.01 00:00

  • (556)설화동물

    폭설이 내리면 먹을것이 없어 헤매는 불쌍하고 가냘픈 짐승들이 큰 설화를 당한다. 1월8일자 보도를 보니 7일하오 강원도고성군현내면마달리 마을 한복판에 노루 32마리가 찾아들었다가

    중앙일보

    1970.01.09 00:00

  • (109)희망의 계단(18)

    올 겨울 명태잡이도 이제 막바지에 올랐다. 한류를 타고 오는 명태철은 매년11월부터 이듬해 1월말까지. 이때만 되면 동해안 명태어항으로 가는 길목, 진부령에는 그 굽이도는 고갯길마

    중앙일보

    1968.0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