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5000장 팔지 않고 보관 등…3명 불구속기소
마스크 제조 모습 그래픽. 연합뉴스 대구지검 형사4부(김정환 부장검사)는 마스크 판매 관련 정부 고시를 어긴 혐의로 마스크 판매상 3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9일 밝혔다. 마스
-
중고사이트서 마스크 47만원어치 사기친 20대 구속기소
전북 전주시 만성동 전주지검 신청사. 뉴스1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마스크를 판다'고 속이고 수십만원을 가로챈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비슷한 방식
-
[우리말 바루기] ‘마스크 2장’ 대 ‘마스크 2매’
마스크 대란이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공급량이 2배 늘면서다. 불안감은 잦아들었으나 주당 2장으로 제한하던 공적 마스크를 더 늘릴지는 미지수다. 식약처에서 “1인 3매 확대
-
'불법 마스크 유통' 브로커 2명 구속영장 기각…“매점매석과 달라”
마스크 불법 판매 적발 현장. 충남경찰청 무허가 제조업체가 만든 불법 마스크를 대거 사들여 시중에 유통한 브로커 3명 중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나머지 1명은 추후 기
-
마스크 불법유통 첫 철퇴···100억 수익 올린 업체 대표 구속
한 마스크 제조업체에서 직원이 제품을 만드는 모습.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 검찰이 신고하지 않은 마스크를 불법 유통해 100억 원대 부당 수익을 올린 마스크
-
무허가·허위과장 손소독제 7곳 적발…불법제품 해외 수출까지
불법으로 제조된 손 소독제 사진 식약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틈타 무허가 손소독제를 제조ㆍ판매하거나 거짓ㆍ과장 표시한 7곳이 적발됐다. 불법으
-
시민 81% “코로나 확산 두렵다” 자영업 65% “폐업 걱정”
부산시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두려움을 느끼고 일상 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소득 감소를 겪는다는 시민도 많았다. 부산연구원(BDI)은
-
KF94 마스크 뜯으니 키친타월···포장지까지 감쪽같이 속였다
가짜 마스크 사진. [사진 수원중부경찰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가짜 KF94 마스크 포장지에 키친타월을 넣고 정상 마스크인 것처럼 꾸며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
부산시민 81% “코로나 19 확산에 두려움 느껴”…일상생활에도 큰 영향받아
한국민속촌은 22일 민속촌 내 임시공연장에서 코로나 19 종식 기원제를 지냈다. 민속촌 전통공연단의 농악놀이와 함께 달집태우기 형태로 진행된 행사는 불을 지펴 나쁜 기운을 모두
-
[취재일기]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장·차관들께
22일 정부 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영혼 없는 공무원’은 위기일 때 본색을 드러낸다. 신
-
마스크 60만장 불법판매···지오영 "신고해야 하는지 몰랐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마스크 5부제를 시행 중인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주)지오영 직원들이 경주, 영덕, 울진군 약국에 공급될 공
-
마스크 업체 곳곳 점검했더니… 창고 속 마스크 525만여장 풀린다
'요일별 마스크 5부제' 시행하고 있는 대전의 한 약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위해 길게 줄 서 있다. 김성태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
마스크 품귀 극심했던 2월, 중국에 수출 225배 늘었다
지난달 3일 인천 공항 에서 중국인 여행객들이 마스크 박스가 실린 카트를 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국산 마스크의 중국 수출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
-
매점매석 등으로 압수한 마스크 시중에 푼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최근 경찰에 압수된 마스크 11만개 가운데 8만900개를 병원과 학교 등지에 유통하도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최근 인천지방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
'마스크 대란' 2월…中 수출 220배 늘고 수입 3분의 1 줄었다
지난달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인 여행객들이 마스크 박스가 실린 카트를 밀고 탑승수속대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국산 마스크의 중국 수출액이 신종 코로나
-
300만원 벌겠다고 ”마스크 판다” 사기 친 20대 2명, 구속 기소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물품 사기판매를 준비하던 A씨(24)는 우연한 기회에 비슷한 범행을 계획하고 있던 B씨(26)를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이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여러
-
텅 빈 도심, 경찰출동 줄었다···가정폭력까지 줄어든 이유는
3월 8일 한산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 [뉴스1] 전국에서 가장 바쁜 지구대로 알려진 서울 마포구 홍익지구대. 이지은 지구대장(경정)은 11일 중앙일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5부제 첫 주말 마스크 1000만장 푼다..주중과 중복구매 불가
'공적마스크 5부제' 정책을 도입한 이후 첫 주말인 1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약국 앞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뉴스1 ‘5부제 판매’ 시행 첫 주말인
-
'1원 송금'으로 반격했다···마스크 사기 틀어막은 피해자들
최근 사기범이 마스크 사기 피해자들과 거래하기 위해 사용한 메신저 프로필 사진(왼쪽), 사기범이 피해자와 거래하기 전에 보내는 조작된 사업자등록증과 주민등록증. [피해자 제공]
-
코로나19 의심환자 공문서 누설한 4급 공무원 불구속 기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미지. 연합뉴스 울산지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의 개인 정보를 누설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공무상비밀누
-
오늘 마스크 780만장 공급…우체국도 '마스크 5부제' 시행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11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총 780만2000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우체국에서도 마스크 5부제에 따라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마스
-
[노트북을 열며] 이참에 시장을 좀 배웠으면
장정훈 산업2팀장 코로나19 초기부터 헛발질만 하던 정부가 급기야 ‘마스크 요일제’까지 내놨다. 하지만 마스크 대란이 수그러들기는커녕, 수급은 더 꼬였고 국민 불만도 더 커지고
-
불량제품 판매, 허위광고·매점매석… '마스크 범죄' 잇달아 적발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사태로 정부가 ‘5부제’를 도입한 가운데 돈벌이에 눈멀어 불법으로 마스크를 유통하거나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업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 천안서북경
-
폐기용 불량마스크 2만개 끈 달다 걸렸다…시중 판매 확인 중
경북 칠곡에서 폐마스크를 재가공하던 업체가 적발됐다. [사진 칠곡경찰서] 경북 칠곡에서 불량 마스크 안면부를 들여와 끈만 달아 판매하려던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다. 칠곡경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