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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휴가 때 패션 포인트로 그만’ 나만의 크로셰 소품 만들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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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참가자 “ 가져온 옷 절반 두 시간 만에 팔려 놀랐어요”
지난 5일 방배경찰서 앞 복개도로에서 ‘서초 토요문화벼룩시장’이 열렸다. 자신이 쓰던 물건을 돗자리에 펴놓고 파는 사람들과 물건을 사려고 고르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행사에는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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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매듭전-신세계 가나아트 28일까지
우리네 옛집 어디에서나 아기자기한 자태로 방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장식해주었던 매듭.지난 30여년간 전통매듭의 계승과 현대화 작업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던 김은영(金銀映.53)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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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미국의 시인 칼 샌드버그는 ‘안개는 작은 고양이의 발걸음처럼 살금살금 다가온다’고 표현했다. 기억을 흐리는 안개라고 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병(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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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국제교육본부, '국제학생회 문화행사'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진행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지난 12월 6일(월), 교내 국제관 컨퍼런스홀에서 국제학생회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문화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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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 Collection] 크리스털로 반짝이는 스텔라, 일상룩과도 매치 OK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올해 신제품인 ‘SS18’은 전통과 현대적인 미가 조화를 이룬 스텔라(Stella) 시계를 출시했다. 스와로브스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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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사이 입소문난 그 반지…매듭장인 할매들, 세계 넘보다 [비크닉]
안녕하세요. 좀 더 나은 삶, 이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목소리를 쫓아갑니다.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 목소리, 'Voice Matters(보이스매터, 목소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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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해맞이축전 기념 캐릭터상품 잇따라 개발
오는 31일부터 2000년 1월1일까지 포항시 남구 대보면 호미곶서 열리는 '한민족 해맞이 축전' 을 기념하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개발됐다. 포항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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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디자이너들이 만든 각국 선수단 유니폼
5일(현지시간) 열린 리우올림픽 개막식은 성대한 패션쇼이기도 했다. 각국이 경기 성적 못지 않게 공을 들인 분야가 대표선수단 유니폼이다.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국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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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J] 리우에서 부활을 꿈꾸다 - 차동민
금메달리스트, 8강에서 탈락하다차동민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전에서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를 5 : 4로 꺾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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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땀 한땀, 한코 한코 바느질 어느새 근심 걱정 훌~훌
1, 2 핸드위빙을 활용해 만든 벽걸이 장식품(위빙 스튜디오 달로별). 3, 4 프랑스자수로 카네이션과 무당벌레를 표현한 액자 소품(Atelier S). 5 색실을 엮고 매듭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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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물건 해체해 주얼리 궁합 맞추는 게 우리 자매 특기죠”
쌍둥이 자매 케이트 리(36·이재훈·사진 왼쪽)와 클로에 리(36·이재영)는 미국 뉴욕에 사는 액세서리 디자이너다. 수십 년 된 액세서리를 해체한 뒤 재조합해 전혀 새로운 모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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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잔 빼지 말고 뒷짐 지지 말고
모터사이클, 기차 놀이, 체스, 사진 찍기….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남자들의 호기심과 장난기를 발동시킨다는 것. 나이가 들어 짐짓 점잖은 체하던 신사라도 이런것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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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 낚는 아이, 고구마 굽는 아빠 … 사랑도 익어가네요
겨울 농어촌체험마을 여행은 그리 녹록지 않은 일이다. 추위와 맞서야 하는데다 야외활동이 적은 비수기인지라 여름보다 운영되는 체험마을이 적다. 하나 겨울에도 잠들지 않는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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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노리개·술띠 대신 팔찌·마스크스트랩으로…전통 매듭의 변신
우리 전통 의복인 한복에는 여러 가지 장신구가 있어요. 여자는 저고리의 고름이나 치마허리 등에 달고 다니던 노리개, 남자는 기다란 끈에 여러 갈래의 술을 달아 허리띠로 쓰던 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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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공효진 안부러운 비즈공예…아이와 도전하는 마스크걸이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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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생활 논란 끝에…어르신 돕기 재능기부도 중단
배우 김선호.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선호가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 끝에 어르신 돕기 재능기부 프로젝트 펀딩도 중단하게 됐다. 사회적기업 ‘마르코로호’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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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풍 패션이 뜬다
홍콩 반환 이후 중국의 영향력은 기대한 만큼 커졌는가? 적어도 한국의 패션가에서는 '그렇다' 는 게 그 답이다. 여름옷과 가을옷이 뒤섞여 내걸리는 요즘, 티셔츠며 블라우스.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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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NCE
수영복 시즌이 돌아왔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다. 그 중 복고풍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레트로 스타일의 비키니가 강세다. 한동안 유행했던 홀터(상반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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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9)『액세서리』가 대담해졌다.
근래들어 액세서리 치장이 눈에 띄개 늘고 있다. 원래 액새서리는 희랍시대부더 화려한 몸치장을 위해 귀족층에서 즐겨 사용하던 것으로 르네상스 시대에 꽃을 피웠던 것. 현대에 들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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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마크라메요? 초등학생은 팔찌 등 장신구부터 시작하세요"
[소년중앙] "어서 와요!" 전현례 마크라메 작가가 만들기에 관심 많은 맹서후·이은채 학생기자를 맞았습니다. 한국마크라메협회 대표이기도 한 전 작가에게 최근 유행하는 마크라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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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티파니 럭셔리 주얼리, 철물점서 영감 얻다
━ [서정민의 ‘찐’ 트렌드] 명품과 철물의 만남 티파니가 올해 1월 새로 선보인 ‘노트’ 컬렉션 반지와 팔찌. [사진 각 브랜드]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막히고, 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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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올 봄 신상 '잇백' 다 모았다, 뭐가 예쁠까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는 요즘, 브랜드마다 ‘신상 백’이 하나둘 등장해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넉넉한 사이즈의 ‘빅백’과 아주 작은 ‘마이크로 백’으로 양극화됐던 지난 시즌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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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자수로 가방 꾸미기, 코바늘 손뜨개로 쿠션 만들기
지난 9일 서울 보광동에 있는 한 공방에 모인 여성들이 핸드위빙을 배우며 벽걸이 장식품을 만들고 있다.실과 바늘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다양하다. 준비물만 비슷할 뿐 만드는 방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