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GO

구독전용

[아이랑GO]공효진 안부러운 비즈공예…아이와 도전하는 마스크걸이

중앙일보

입력 2021.09.02 06:00

아이랑GO’ 외 더 많은 상품도 함께 구독해보세요.

도 함께 구독하시겠어요?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엔 알록달록 구슬을 알알이 꿰어 근사한 작품을 만드는 비즈공예입니다.

비즈로 나만의 액세서리 만들기

크리스탈·원석·진주·나무·아크릴 등 다양한 종류의 비즈가 있다.

크리스탈·원석·진주·나무·아크릴 등 다양한 종류의 비즈가 있다.

알록달록한 작은 구슬 형태의 비즈는 가운데 난 구멍에 줄을 넣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오랜 시간 의상 장식이나 액세서리 재료로 사용됐는데, 몇 년 전부터 비즈 액세서리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방송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이 역할을 맡은 배우 공효진이 착용하면서 동백이 팔찌·반지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가수 태연, 다비치 강민경, 아이유 등 여러 스타도 비즈로 만들어진 목걸이·팔찌·반지를 착용한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리고, 주얼리 브랜드들도 앞다퉈 비즈 아이템을 선보여 유행에 발을 맞추고 있다. 다소 유치해 보이는 장난감을 엮은 듯한 스타일도 눈에 띄는데, 뉴트로 트렌드에 맞아떨어져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비즈는 종류와 컬러가 다양해 원하는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다. 정윤정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비즈 액세서리.

비즈는 종류와 컬러가 다양해 원하는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다. 정윤정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비즈 액세서리.

비즈는 종류와 컬러가 다양해 원하는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다. 정윤정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비즈 액세서리들.

비즈는 종류와 컬러가 다양해 원하는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다. 정윤정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비즈 액세서리들.

비즈공예는 재료의 종류와 컬러가 다양해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어 직접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비즈 액세서리 기성품은 생각보다 비싸 아이가 사달라고 해도 망설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아이와 함께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비즈 공예에 이번 주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소년중앙 학생기자단이 주얼리 브랜드 라라살라마 정윤정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비즈공예에 도전했다.

정 디자이너가 전하는 비즈 구입 꿀팁. “처음엔 키트를 사서 만들어보고, 그 후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온라인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구입해도 좋아요. 하지만 동대문 종합시장, 동대문 부자재상가에 가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며 직접 보고 사는 게 가장 좋아요.” 비즈는 비슷해 보여도 모두 다르고 가격도 조금씩 차이가 있기에 발품을 파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다.

비즈는 씨앗같이 생긴 시드비즈와 크리스탈, 원석, 진주, 나무, 아크릴 등 종류가 다양하다. 원색 아크릴·플라스틱 소재를 쓰면 레트로한 분위기도 살릴 수 있다. 초보자는 가격도 저렴하고 가벼운 시드비즈로 만드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무거우면 오래 착용하기 힘들고, 비싼 비즈로 만들었다가 잃어버리면 마음이 아플 수(?) 있으니 처음에는 저렴하면서 가성비 좋은 비즈를 활용해보자.

소중 학생기자단이 정윤정 주얼리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최근 다시 많은 인기를 끄는 비즈 액세서리를 만들고 있다.

소중 학생기자단이 정윤정 주얼리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최근 다시 많은 인기를 끄는 비즈 액세서리를 만들고 있다.

조혜원(왼쪽) 학생기자·윤현지 학생모델이 비즈로 직접 만든 마스크걸이와 팔찌를 착용했다.

조혜원(왼쪽) 학생기자·윤현지 학생모델이 비즈로 직접 만든 마스크걸이와 팔찌를 착용했다.

소중 학생기자단이 도전한 것은 마스크걸이. 원하는 컬러와 디자인의 비즈로 마스크걸이를 만들면 마스크를 내려도 분실할 위험이 없고, 패션아이템으로 개성을 뽐낼 수도 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마스크 외에 안경·선글라스에도 착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 목걸이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비즈가 남았다면 팔찌나 반지 등의 액세서리를 만들어도 좋다.

비즈로 마스크걸이 만들기

준비물

다양한 비즈, 낚싯줄, 올챙이캡, 고정볼, 랍스터, 줄자, 가위, 집게, 오링

만드는 방법

1 낚싯줄은 넉넉하게 50~60cm 준비한다.

2 올챙이캡 가운데 구멍에 낚싯줄을 끼워주고, 고정볼도 끼워준다.

3 낚시줄에 끼워진 고정볼은 아래에서 위로 한번 더 낚싯줄을 끼워준다. 집게를 이용해서 고정볼을 꾹 눌러주고, 남은 낚시줄은 잘라준다.

4 올챙이캡에 고정볼을 넣고 함께 오므려준다.

5 오링으로 랍스터를 달아주고 마무리한다.

6 비즈를 원하는 순서대로 꽂아준다.

7 앞에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올챙이캡과 고정볼로 마감해주고, 랍스터를 달아준다.

비즈 팔찌·반지 만들기

준비물
다양한 비즈, 우레탄줄, 줄자, 가위, 순간접착제, 테이프

만드는 방법

1 손목(손가락) 사이즈보다 넉넉하게 우레탄줄을 준비한다.

2 끼워 넣은 비즈가 빠지지 않도록, 반대편 우레탄줄 끝에 테이프를 붙여준다.

3 원하는 비즈를 마음껏 꽂아준다.

4 매듭은 줄 끝부분에 있는 비즈 하나에 다른 한쪽 줄을 교차시키듯 꿰어주면 된다.

5 3번 정도 묶은 뒤 매듭에 순간접착제를 꼼꼼하게 발라 풀리지 않도록 해준다.

6 완전히 마른 후 가위로 남은 우레탄 줄을 잘라주면 완성!

아이랑GO를 배달합니다
이번 주말 뭘 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집에서 해볼 만한 것, 마음밭을 키워주는 읽어볼 만한 좋은 책까지 ‘소년중앙’이 전해드립니다. 아이랑GO를 구독하시면 더 많은 아이를 위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모를 위한 뉴스, 중앙일보 헬로!페어런츠(hello!Parents)에서도 아이랑GO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