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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청년경제 혁명선언’ 출간
이광재 사무총장, “이슈에 소비되는 청년이 아닌 주인으로서의 청년이 되어야 한다.”한국 매니페스토 운동의 산파역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청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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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없던 일 때문에 모든 계획은 무너진다
미래는 사건들의 조합이다. 신이 아닌 이상 모든 사건을 예측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아무리 완벽한 계획이라도 실제 결과와는 다르다. 즉 현실세계에서 어느 정도 계획오류는 불가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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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구의원 절반 이상, 조례안 발의 0건
기초의회 1년 성적표 강남·서초·송파구 구의회는 연간 100~120일 가량 열리는 본회의와 임시회의를 통해 조례를 발의하고 제·개정한다. 사진은 지난 7월 서초구의회 본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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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1년도 안 남았습니다, 공약 몇 개나 지켰나요
강남 3구 국회의원 공약 이행도 평가 정치권이 연일 시끄럽다.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240여 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정치권은 이미 선거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국회의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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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201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서울 서초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번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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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매니페스토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서 SA등급 획득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한 공약실천계획서를 가장 잘 만든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6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실천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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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열 명보다 낫당께” vs “국민이 낸 세금 아니당가”
4일 국회 의원회관의 이정현 의원실에서 이 의원(오른쪽)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역 사업과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정현 의원 블로그] 관련기사 예산폭탄 기대하는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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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가장 공약을 잘 만든 광역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2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결과에 따르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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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자립도 최하위권, 고용률 저조 … 주민들 지역개발 욕구 높아
관련기사 “즈그들 뽑는 걸 당연히 생각하더니 아주 꼬소롬허구만, 맛 좀 봐야제” “지역주의는 만들어진 허상” vs “대선 땐 다시 나타날 것” 의미있는 첫 걸음 … 지역주의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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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종북연대" "MB 4대강 전도사" … 선거 하루 전날까지 네거티브 기승
“막장공천은 노골적 종북연대인 막장연대로 귀결되고 있다”(28일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 “소위 ‘MB맨’들을 국민 앞에 내세웠다. 4대 강 사업 전도사였던 사람들이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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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단 정치권에 유권자 불만 표출 … 내리 같은 정파 찍는 줄투표 줄었다"
6·4 지방선거를 되돌아보는 학술회의가 20일 열렸다. 왼쪽부터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 총장, 김동성 경기개발연구원 통일동북아센터장, 조진만 덕성여대 교수, 임성호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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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광역의회 야당 몰락 … 거수기 우려
부산·울산·경남지역 6·4지방선거에서 단체장과 지방의원이 여당 일색이 됐다. 이 때문에 지방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부산은 기초단체장 16곳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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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남경필·유정복 공약 이행, 돈보다 갈등 풀 정치력이 관건
“돈보다 중요한 건 정치력이다.” 전문가들에게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의 광역단체장 당선인이 내건 수도권 개발공약이 얼마나 이행되겠느냐”고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재원 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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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남경필·유정복 공약 이행, 돈보다 갈등 풀 정치력이 관건
관련기사 “태도는 겸손하게 행보는 신중하게” 진보 교육감 당선인들 비공개 회동 나도 엘리트 교육 수혜자 … 교육체제 변화 꿈 접을 순 없어 서울 구청장 득표율, 여 44%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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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60만 개, 어린이집 1000개 … 실현 가능할까
기초연금 같은 거대 복지도 중요하지만 국민에게는 아동안전 등 생활 속 복지가 더 와닿는다. 올해 복지예산은 중앙정부 106조원, 지방정부 40조원(중앙정부의 국고지원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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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박원순 부인 채무 내역 공개하라"
네거티브가 다다른 곳은 가족이었다. 서울시장 선거전이 그렇다. 발단은 ‘박원순 후보 부인’이었다.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24일 “박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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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틀니, 경로당 카페, 명절 목욕비 … '노년 공약' 경쟁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들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24일 춘천시 신북읍 시장에서 벌 복장을 한 새누리당 선거운동원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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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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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예산집행 계획 꼼꼼히 짠 후보 골라야
지방선거에서 일꾼이 될 시·군·구 의원을 골라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많은 후보자 면면을 유권자들이 일일이 파악하기는 힘들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반대로 부적절한 인물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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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드는 전철 연장 공약한 홍성군의원
지방선거에서 장밋빛 공약은 광역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후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당선되고 싶은 시·군·구 의원 후보들 또한 초대형 지역사업 등을 내걸기 일쑤다. 재원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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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800만 시의원 "2년간 만든 조례 부끄럽게도 1건뿐"
“부끄럽다. 내가 주도해 만든 조례가 딱 1건뿐이다. 2011년 10월 보궐선거로 시의회에 들어가 남들보다 의원으로 일한 기간이 짧긴 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2년5개월에 1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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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비·교복값·해외인턴까지 … '공짜' 공약 쏟아진다
고교 무상급식에 무상교복, 무상 해외인턴, 무상 급전대출에 100원 택시까지.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전국에 ‘무상 공약’이 속출하고 있다. 광역·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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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주목 받는 매니페스토 토론회, 대체 뭐길래…
선거철이 다가 오면서 ‘매니페스토(manifesto)’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메니페스토란 선거에서 막연히 ‘이것을 하겠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예산과 이를 확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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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이 바라는 민선 6기 과제와 전략은?
◇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민선 6기를 준비하는 과제와 전략’에 관한 토론회에서 주제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개발연구원이 24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