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상에 누워버린 두 야구선수
프로와 아마야구의 두선수가 불의의 부상으로 큰고통을 받고있다. MBC청룡의 박철영(23)이 경기직전 캐치볼연습을 하다 왼쪽눈부위를 볼에 맞아 광대뼈골절및 안구질환으로 치료를 받고있
-
(329)혈액질환| 혈액과 질병판단(4)|김동집
혈액은 우리몸의 세부조직까지 순환하고있어 그속에서 일어나는 신진대사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몸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장기조직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곧 혈액에 반영되어
-
백내장·녹내장| 조기발견이 실명 막는다.
눈은 인체의 여러 감각기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구실을 한다 그래서 흔히 눈을 마음의 창, 또는 몸이 1천냥이면 눈이 9백냥이라고 비유한다 또한 눈은 가장 섬세하고도 복잡한 구조로
-
건강상식
30세의 남자입니다. 오른쪽 눈 검은자위에 녹두알만 한 백태가 끼어있어 시력이 약해져 글씨를 읽지 못합니다. 집안어른들의 얘기로는 갓난아기 때부터 그랬다는데 시력을 되찾을 수 있
-
"잃었던 광명"을 되찾는다|인공각막·수정체 이식수술
18만명의 시력장애자에게 빛을-. 오늘날 급속한 의학의 발달은 심청의 갸륵한 마음을 대신해주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술되기 시작한 인공각막과 인공수정체의 이식수술은
-
(51)당뇨병 앓을 땐 자주 안저 검사 받아야
우리나라도 이젠 생활수준이 상승되면서 당뇨병환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당뇨병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이 때문에 생기는 여러 가지 합병중이 무서운 것이다. 두 눈에는 당뇨병성
-
(50)학교 근시는 빨리 손쓰면 낫는다
근시란 흔히 안구의 앞뒤 축이 정상 눈보다 커서 눈 속에 들어온 외계의 평행광선이 망막 위에 초점을 맺지 못하고 그보다 앞에 초점을 맺는 눈이다. 이래서 특히 먼 곳을 볼 때에는
-
동양 최대 서울대병원에"학계의 기대 크다"
□…지하1층, 지상13층, 연건평 2만4천9백52평, 병상 1천56개, 새로 도입된 각종 최신 의료기가 1백여 대-. 11년 공사 끝에 모습을 드러낸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원장
-
(21)안저검사로 뇌졸중 예방하자
40대 이후 혈압이 높은 사람의 경우 가장 두려운 것은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고혈압으로 인한 뇌졸중이 노인사망의 중요한 원인으로 꼽히는
-
(222)안압 측정으로 녹내장 미리 알 수 있다
40세 이상이 되면 혈압에 신경을 쓰게되고 몸에 별 이상이 없어도 병원에 가서 혹시 혈압이 높지 않나 하고 진찰을 받는 일을 흔히 보게된다. 그러나 눈이 좀 불편하게 되어도 안압이
-
늘어나는 어린이 암
암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중년층이상의 성인병으로 알려져있지만 어린이들에게도 두려운 존재이다. 서울대의대소아과교실의조사에 따르면 전체 어린이암의 30∼40%를 차지하고 있는 백혈병으
-
맹점
야구에 「텍사스·히트」라는 게 있다. 내야수와 외야수의 사이에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수비진이 완벽하다 하더라도 이런 공을 받아 내기는 어렵다. 그러니까 아무리 완벽한 수비
-
병종기준 75개종으로|국방부 징병검사 강화키로
국방부는 15일 병무부정근절을 위한 최종안을 마련하고 징집이 면제되는 병종판정기준을 종래의 2백3개종에서 75개종으로 줄여 1백28개종을 삭제하고 의병제대도 억제하며 지원병·징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