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컵반 먹으며 코로나19 대응 근무…사명감으로 일하지만 아쉬워”
지난 2일 온라인서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의 한 병원 간호사 식사 사진이었는데요. SNS 계정에 자신을 간호사라고 쓴 게시자는 사진
-
[High Collection&Gift] 귀엽고 맛있네~ 북극 동물 모양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
뚜레쥬르가 처음으로 출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북극곰과 바다코끼리를 형상화했다. [사진 CJ푸드빌] 이제 뚜레쥬르에서도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만날 수 있게 됐다. CJ푸드빌이 운영
-
[그래픽 ONE SHOT] 어떤 과자 좋아하세요?…2019 최고 인기과자 톱 10
1971년 탄생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새우깡부터 2014년 품귀현상으로 화제에 오른 허니버터칩까지, 과자는 심심풀이 간식의 대명사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자는 무
-
[소년중앙] 추억 어린 '그 가게' 문 열면 타임머신 작동합니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1층 '가리봉상회' 전시관. 옛날 구멍가게 모습을 재현한 이곳에서 소중 기자단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김은비(서울 동산초 5) 학
-
코미디 첫 단독 주연 안재홍 "제 패기·갈망 연기에 이용했죠"
새 영화 '해치지 않아' 주연배우 안재홍은 7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태수가 ‘동산파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미션을 받는 게 제가 영
-
특급 호텔들이 한겨울에 ‘딸기 뷔페’를 여는 이유
[그랜드 하얏트 서울]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키우는 딸기는 지금껏 봄이 제철이었다. 때문에 지금의 중년 남자들에겐 임신한 아내가 한겨울에 “딸기
-
흥행 삼박자 다 갖춘 ‘리틀 포레스트’, 시청률 반토막 이유는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 박나래가 찍박골을 찾은 아이들과 공룡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SBS] SBS ‘리틀 포레스트’는 시작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는 프로그램이었다.
-
[소년중앙]달콤함에도 종류가 있을까? 흑당의 단맛부터 파헤쳐보자!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줄 서서 마시는 올여름 인싸템, 바로 흑당 밀크티죠. 대만에서 건너온 흑당의 인기는 전국으로, 각 프랜차이즈 업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전문점뿐 아니라 일반
-
[부활절 인터뷰]소강석 목사 "내 삶의 중심에 십자가 놓이면 매일이 새롭다."
부활절을 맞아 11일 서울 광화문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57) 담임목사를 만났다. 소 목사는 “어릴 적 동네에서 상여가 나갈 때면, 나는 맨 앞에서 작대기 끝에 매달은
-
[사랑, 다시 태어납니다] “삶의 중심에 십자가 두면 매일 매일 새로운 날”
━ ‘죽음과 부활, 그리고 삶’ - 새에덴교회 소강석 담임목사에게 묻다 소강석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원리와 실재가 우리 안에 있다. 그러니 부활을 우리의 현세적
-
"역사상 가장 위대한 중화요리는 '사자머리' 완자"
━ 차이나 인사이트 ━ 대만 최고 미식가 량유샹이 말하는 중화요리 “한국인이 집 사는 데 돈을 쓴다면 중국인은 먹느라 돈을 없앤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의식주(衣
-
[경제 브리핑] 해태 맛동산, 44년 만에 새로운 맛 출시
맛동산 흑당쇼콜라, [사진 해태크라운제과] 맛동산이 1975년 출시된 지 44년 만에 새로운 맛의 신제품 ‘맛동산 흑당쇼콜라 맛’(사진)을 출시했다고 해태제과가 28일 밝혔다.
-
‘맛동산’, 44년 만에 새로운 맛 출시
대표 장수 과자인 맛동산이 새로운 맛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1975년 첫 제품 출시 후 44년 만이다. 소비자 입맛에 맞춰 수시로 유행하는 맛을 신제품으로 내놓는 것에 비춰 이례
-
인천에 살고 싶은 이유, 배다리 대폿집의 작은 신화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인천 배다리 ‘개코막걸리’ 인천의 노포 개코막걸리의 주인이 바뀌었다. 옛 주인이 장사를 못하자 단골이 물려 받았다. 작은 신화가 이렇게
-
음식 냄새도 상품이 된다, 영국서 개발한 이 것
━ [더,오래] 김정근의 시니어비즈(12) 시니어에게 음식은 매우 중요하다. 시니어는 음식을 통해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신체적·정서적 상태가 악화돼 만성질
-
[어쩌다 집사] #12. 사료 바꾸기보다 어려웠던 화장실 바꾸기
※11화와 내용이 이어집니다. 관련기사[어쩌다 집사] #11. 고양이 집사의 숙명, 피할 수 없는 모래와의 전쟁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 아기를 키우는 부모는 이 세
-
[어쩌다 집사] #11. 고양이 집사의 숙명, 피할 수 없는 모래와의 전쟁
“남의 똥을 치운 건 인생에 처음 있는 일이야.” 해외 출장으로 집을 비운 동안 나무를 돌봐준 친구의 소회를 듣고 한참 웃었다. 나에게 ‘나무 똥 치우기’는 양치나 설거지처럼
-
[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JSA 영화보다 판문점 정상회담이 더 영화 같더라”
━ 판문점회담으로 다시 화제 ‘공동경비구역 JSA’ 제작자 심재명 지난달 27일 판문점에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장면이 펼쳐졌다. 남북 정상은 손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었
-
롯데 빼빼로 이어 해태 맛동산도 가격 인상
해태제과 맛동산. 롯데 빼빼로에 이어 해태 맛동산도 가격이 오른다. 해태제과는 다음 달부터 오예스와 맛동산 등 5개 제품의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중량 당 가격을 평균 12
-
[굿모닝 내셔널]천사(1004)길, 보훈샘터..국민휴식공간 된 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보훈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 장면. 330만㎡(100만평)의 묘역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 둘레길에는 주말이면 1000여명이 찾는다. 프리랜서 김성태
-
[굿모닝 내셔널] 유채꽃은 제주라구요? 국내 최대 유채단지 낙동강에 있소
유채꽃 하면 제주도를 떠올리지만, 국내 최대 유채꽃밭은 낙동강 하구에 조성돼 있다.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내 76만㎡에 유채꽃 수백만 송이가 만발한 모습은 장관이다. 축구장
-
멀리 갈 필요 없네? 경기도서 이어지는 산수유꽃·벚꽃·철쭉축제
삽시간에 봄이 상륙했다. 서울에도 목련꽃이 피었고, 개나리·진달래가 만발했다. 봄꽃이 가장 화려한 4월을 그냥 보낼 수 없다. 멀리 갈 것도 없다. 꽃향기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봄꽃보다 눈꽃! 춘삼월 겨울왕국 누비기
지난겨울, 서울이 ‘모스크바보다 더 추운 수도’로 불리며 ‘서베리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죠. 모두를 움츠리게 했던 맹추위도 언제 그랬냐는 듯 물러가고, 이제야 3월 봄기운이 다
-
벚꽃 스타트, 드라이브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느새 봄이다. 봄은 꽃과 함께 온다. 봄꽃은 남쪽에서부터 올라온다. 동백이 해안선을 가득 메우더니 갑자기 매화가 구름처럼 핀다. 이런 봄 전국에는 가볼만한 드라이브 또는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