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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스타 군단 클린턴 vs 마초 유명인 트럼프
백악관을 향한 세 싸움이 할리우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세계로도 번졌다. 유권자들에게 영향력이 큰 유명인들이 여야 주자들에 대한 지지를 공개하며 세 과시와 세 확대에 동원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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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니로, 비욘세 “클린턴이 좋아” 마크 러팔로, 수전 서랜던 “샌더스 지지”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인 영화배우 메릴 스트리프.미 대선 주자들의 뒤에는 선거자금을 대거나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 스타들이 있다.할리우드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주자는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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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트럼프, 아이오와 전통 보수층이 등 돌렸다
2위에 그친 도널드 트럼프는 “2위에 오른 것도 영광”이라며 애써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 [디모인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가 1일 아이오와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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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무장하지 않은 예언자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남윤호입니다. 정치권에서 4.29 재보선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패한 새정치민주연합은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당내 인책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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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vs게이틀린, 세기의 맞대결 성사됐다...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좌 우사인 볼트, 우 저스틴 게이틀린[사진 중앙포토] 육상 남자 단거리 스타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와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의 '세기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2015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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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몸풀 듯…볼트-게이틀린, 세계선수권 100m 예선 통과
남자 육상 100m 강자들이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이번 대회 강력한 두 우승후보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와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도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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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미국 내 위안부 소송 주도한 김형진 변호사
한·일 간 진정한 화해를 가로막고 있는 최대 현안인 위안부 문제. 이 해묵은 난제는 국교 정상화 50주년인 올해가 되도록 해결되기는커녕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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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스승 김일의 불호령, 힘은 링 위에서만 쓰는 거다
40년 프로레슬러 생활 마감한 이왕표 이왕표 대표는 40년 간 1600여 경기에 출전했다. 그의 뒤로 보이는 사진은 2000년 WWA 세계챔피언에 오른 당시의 모습이다. 그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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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 롬니 전 주지사, 15일 홀리필드와 주먹 대결
2012년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패한 밋 롬니(68·사진 왼쪽)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전설의 복서 에반더 홀리필드(53·오른쪽)와 링 위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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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메이웨더 대 파퀴아오’ 싱거운 공무원연금 개혁
신성식논설위원 겸복지전문기자 미국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필리핀 국민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의 승자는? 탤런트 김수미. 인터넷에 돌고 있는 우스갯소리다.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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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치고 빠지는 메이웨더 유리" … 포먼 "파퀴아오, 판정승 거둘 것"
타이슨(左), 포먼(右)파퀴아오는 ‘창’이라면 메이웨더는 ‘방패’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파퀴아오는 1m69㎝의 작은 키에 리치(양팔을 벌린 길이)도 1m70㎝로 짧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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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억원 … 빈민가 두 태양 링에 뜨는 값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左), 매니 파퀴아오(右)세기의 대결이다. 당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드디어 맞붙는다.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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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 픽]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이다. 당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드디어 맞붙는다. 둘은 다음달 3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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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루니, 펀치 맞고 기절 '굴욕' 세리머니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30·잉글랜드)가 ‘복싱 기절 세리머리’를 펼쳤다. 최근 복싱을 하다가 기절한 굴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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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에 닭고기 가공을 맡기는 진짜 이유
안전우려가 여전하고 경제적 인센티브가 거의 없는데도 미국은 닭고기 가공을 중국 공장에 맡긴다. 2006년 미국 농무부가 새 규정 목록을 백악관에 제출했다. 미국산 닭을 중국 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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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플래그십 스토어
쇼핑 형태가 바뀌고 있다. 매장에 들어가 필요한 제품을 골라 사기만 하던 사람들. 이젠 제품을 써본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하려고 한다. 이들의 욕구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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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사람이 사람을 물었음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25일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조르조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어뜯은 뒤 그라운드에 넘어져 도리어 피해자인 것처럼 통증을 호소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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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수아레스 핵이빨…"신체의 어떤 부분도 먹어선 안돼" 왜 그랬을까?
‘키엘리니’ ‘수아레스 핵이빨’. [사진 SBS 화면 캡처] ‘키엘리니’ ‘수아레스 핵이빨’. 수아레스의 만행에 에반더 홀리필드가 한마디 했다. 에반더 홀리필드(52)는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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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린 유명우
전 프로복싱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인 유명우 씨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캐나스토타에서 열린 2013국제복싱 명예의 전당 헌액행사에 참석해 이름을 올렸다. 국제복싱 명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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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또 악동짓 … 이번엔 물어뜯기
첼시전 도중 상대 선수의 팔을 물어 뜯은 리버풀의 수아레스(왼쪽)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리버풀 로이터=뉴시스]축구계 ‘악동’ 루이스 수아레스(26·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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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전 처 기븐스가 브래드 피트와 성관계를…"
전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이 또 한 방을 날렸다. 이번엔 말로 한 방이다. 그는 전처인 배우 로빈 기븐스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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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 성폭행 전과 마이크 타이슨 입국 거부
마이크 타이슨미국의 전 세계 복싱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46)의 입국비자 신청을 3일 뉴질랜드 정부가 거부했다 . 과거 성폭행 범죄가 문제가 됐다. 그는 11월 15일 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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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내 평생 친구는 비둘기였다”상대 선수의 귀를 물어뜯는 등 폭력적인 이미지로 유명한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내가 미쳐 날뛰었을 때도 오직 사랑한 건 비둘기였다"고 파이낸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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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호텔 침입한 강도, 방 주인 보고 혼비백산… `아뿔싸`
마이크 타이슨(오른쪽) [사진=중앙DB]큰 맘 먹고 털러 들어간 곳에 전 세계 헤비급 챔피언 권투 선수가 자고 있다면? 도둑이고 강도고 뒷걸음질 치며 조용히 밖으로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