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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슈퍼컴보다 1억배 빠른 컴퓨터 도전
알리바바 산하 기초 과학 연구소 달마 연구원, 양자 컴퓨터 분야 석학 마리오 세게디 교수 영입(1월 17일) 세계 최초의 양자통신위성인 중국의 ‘묵자(墨子·Micius)’호,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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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정은 '다수의 폭정' 용인술
‘인사(人事)가 만사(萬事)’인 건 북한이라고 다르지 않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통치술에서 인사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승진과 강등, 나아가선 숙청과 복권도 불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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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홀로서기 6년’, 북한 체제 얼마나 바뀌었나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은 ‘김정은 호(號)’의 출범을 의미한다. 김정은은 김정일 사망 13일 뒤 27세의 나이에 최고사령관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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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실세 황병서 출당, 김원홍은 수용소 끌려갔다
━ [단독] 北 실세 황병서 출당, 김원홍 수용소행…12월 숙청 피바람 부나 지난달 북한 권력 핵심에서 밀려난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이 철직('해임'의 북한식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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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2도 천지 오른 김정은, 그가 백두산 가면 중대 변화 있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백두산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장군봉 마루에 거연히 서시어 백두의 신념과 의지로 순간도 굴함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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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영하 26도에 백두산행…또 불길한 사건 터지나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7일 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2011년 사망)의 출생지라고 북한이 주장하는 백두산 밀영의 8일 기상을 “최저기온 영하 26도, 최고기온 영하 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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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백두산 시찰 “삼지연군 제일 잘 살도록...잡도리 해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최룡해 당 부위원장 등과 함께 백두산에 올랐다고 노동신문이 9일 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백두산에 올라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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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어록 배우기, 당장 1만7000자 베껴쓰기 … 개인숭배 커져간다
━ 시진핑의 신시대 우상화 조짐 ‘시진핑(習近平) 신시대 사상’과 함께 19차 당대회에서 ‘양학일주(兩學一做)’란 용어가 새롭게 당장(黨章)에 명기됐다. 시진핑 집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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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권력 시진핑의 신시대③]만연한 시진핑 개인숭배
‘시진핑(習近平) 신시대사상’과 함께 19차 당대회에서 ‘양학일주(兩學一做)’란 용어가 새롭게 당장(黨章)에 명기됐다. 시진핑 집권 이후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가장 많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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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올해 절반은 군대에 갔다…공개활동 군관련 편중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올해 경제 관련 공개활동을 대폭 줄이고, 절반 가량을 핵과 미사일 등 군관련 분야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18일 전날까지 올해 김정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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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공개활동 작년보다 크게 줄어…군사분야 편중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설립 70주년을 맞은 만경대혁명학원을 방문하고 교직원,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13일 전했다. [연합뉴스] 올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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右 박태성-左 최휘, 확실히 믿을 사람만 곁에 둬
━ 김정은 인사 뭘 노렸나 북한은 지난 7일 노동당 제7기 제2차 전원회의를 열고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당 중앙군사위원회 등의 인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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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사람들 '삼지연 8인방', 그들은 지금
“지는 별이 있다면, 뜨는 별도 있는 법” 지난 7일 제7기 2차 전원회의에서 최태복·김기남이 해임되며 김정일 국방위원장 장례식 당시 운구차 옆을 지켰던 ‘운구차 7인방’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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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정은의 오른팔과 왼팔
한 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오른팔· 왼팔이었던 박태성(62)·최휘(연도미상)가 돌아왔다. 이들은 7일 열린 노동당 제7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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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설 돌았던 북 김원홍 국가보위상 깜짝 등장
숙청설이 제기됐던 김원홍 북한 국가보위상(왼쪽 사진 원)이 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대장 계급장을 달고 모습을 드러냈다. 오른쪽 사진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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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양 주민 60만 명 강제 이주 준비 … 반체제분자 솎아내나
북한 당국이 평양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60여만 명을 타 지역으로 방출하는 대규모 이주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북 소식통은 10일 “평양 인구 260여만 명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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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미 해병식 상륙부대’ 키운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포레스트 라이트(Forest Light)' 미일 연합훈련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원이 미 해병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에서 강습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미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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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작전 능력 강화하는 일본 자위대…대중국 겨냥, 유사 시 한반도 상륙 우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포레스트 라이트(Forest Light)' 미일 연합훈련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원이 미 해병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에서 강습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미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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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을 버섯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한 이유는?
지난 2015년 북한 평양시 버섯공장을 시찰하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중앙포토]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평양 버섯공장을 시찰하고 “북한을 ‘버섯의 나라’로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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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학 사물함 2억원 '뭉칫돈' "최유정 변호사 돈 맞다"...남편 자백
지난달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생명과학부 건물 1층 개인사물함에서 발견된 뭉칫돈 [중앙포토]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사물함에서 발견된 '2억원 뭉칫돈'이 100억원대 부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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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 웃다 ‘조울증’ … 원인은 뇌신경 단백질 결핍 탓
머지않아 조울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길이 열릴 전망이다. 서판길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와 김정훈 포스텍(포항공대) 교수 공동연구팀은 9일 조울증의 원인 유전자를 발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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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집권 5년, 파워엘리트 31% 물갈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집권 후 5년 동안 고위 간부 4분의 1을 물갈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가 북한 파워엘리트 300명의 신상과 경력을 담아 지난 24일 발간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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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일자리 100만 개 외교…트럼프와 냉랭했던 중국 반색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오른쪽)이 9일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가운데)을 만났다. 아르노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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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11일 만에 모습 드러낸 곳은
[사진 노동신문]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1일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 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유경안과종합병원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