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만에 또 금강산 때린 김정은 "적당히 지어놓고 이윤추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평안
-
넉 달 만에 모습 드러낸 이설주…김정은 금강산 현지지도 동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관광지구를 현지지도하고 금강산에 설치된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넉달 가까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
-
백마 타고 백두산 간 김정은 "美 강요한 고통에 인민 분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백두산 입구에 자리잡은 삼지연군 건설현장도 현지지도했다. 사진은 백마를 탄 김
-
알리바바의 자신감 "AI 기술개발은 내가 최고"
지난 2018년 윈치대회에서 알리바바는 IoT 시장으로의 전면 진출을 선언하며 ‘5년 내 100억대 수 연결’을 목표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발표한 바 있다. 후발주자인 알리바바가
-
알리바바 AI칩 공개 “삼성·인텔 능가할 기술력 갖췄다”
AI(인공지능)레이스 중국 IT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치열하다.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바이두가 작년 7월 클라우드용 칩을 발표하면서 AI 칩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
[서소문사진관]공장, 교육기관 현지지도 나선 김정은…23일만의 공개활동 나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계트랙터 종합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참관 이후 23일만에 공개활동에
-
北 김정은, 원산구두공장 시찰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세워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원산구두공장을 현지지도하는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 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촬영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
김정은 “세상은 빠르게 발전해”…평북 유리공장서 현대화 독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광학유리를 생산하는 평안북도의 대관유리공장을 시찰하고 생산공정 현대화와 신기술 도입 등을 독려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
[서소문사진관] 눈사람 된 김정은···19일 만에 삼지연 방문 공개
김정은 국무위원장(가운데)이 눈을 맞으며 양강도 삼지연군 읍지구건설현장을 시찰하고 있다.[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양강도 삼
-
김정은, 큰 관심 기울인 삼지연관현악단 전용극장 시찰…“정말 좋다”
지난달 18일 오후 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삼지연관현악단의 문재인 대통령 내외 환영공연.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삼지연관현악단을 위해 최근 재건축한 관현악
-
반도체에 통신업도? 알리바바의 신대륙 '신제조'
알리바바(阿里巴巴) '동물원'에 족제비와 고래가 새식구로 합류했다. '족제비'는 알리바바가 설립하는 반도체 회사의 이름 핑터우거(平头哥), '고래'는 통신장비업체 ZTE의 자
-
[서소문사진관]마구간 같은 북한 의료기구 공장에 간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묘향산에 있는 한 의료기구공장 시찰에 나섰다가 당 간부들과 공장 관리자들을 호되게 질책했다고 2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
김정은, 비에 흠뻑 젖어도···그칠 줄 모르는 원산 사랑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찰 도중 내린 비를 맞으며 현장을 둘러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황해남도 금산포젓갈가공공장에서 하얀색의 얇은 반소
-
[분수대] 이해찬 … 노회찬
강민석 논설위원 2004년 총선에서 단숨에 과반 1당으로 도약한 열린우리당. 그해 5월 원내대표 경선이 벌어졌다. 이해찬-천정배 의원이 후보로 나섰다. 당시 정동영 의원(당 의장
-
방패 베고 병사와 한솥밥 먹은 조선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 [더,오래] 김준태의 후반전(9) 이원익(李元翼, 1547~1634)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우리 역사 속에 수많은 명재상이 있었지만, 이원익(李元翼, 1547~1
-
어두운 과거 딛고 빛나는 삶 살다 간 명재상 황희
━ [더,오래] 김준태의 후반전(8) 황희 영정.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을 대표하는 명재상 황희는 수많은 일화를 남겼다. 세종이 황희의 집을 찾았다가 청빈하게 사
-
99세에 쿠데타 일으킨 고구려의 ‘명림답부’ 아시나요
━ [더,오래] 김준태의 후반전(7) 명림답부를 상상해서 그려봤다. [그림 김준태] “165년 10월 연나부의 조의(皂衣) 명림답부(明臨答夫, 67~179년)가 왕을
-
환송공연서 北마원춘 손 맞잡은 송영무…“이제 파괴하는 것 끝났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27일 송영무 국방장관이 만찬을 끝내고 환송 공연장으로 향하는 중 마원춘 북한 국무위원회 설계국장의 손을 맞잡고 걸어 나왔다. [사진 jtbc 방송 화면
-
노익장, 수전노 용어 만든 언어 마술사 후한의 마원
━ [더,오래] 김준태의 후반전(6) 마원(馬援) 초상화. [그림 김준태] “저 노인 참으로 대단하구나!” 갑옷을 입고 말을 내달리는 그를 보고 황제는 감탄했다. “대
-
김정은 밀착경호…최정예 962, 974 부대장도 판문점에 떴다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은 모두 세 차례의 의전ㆍ경호ㆍ보도 분야의 실무회담을 했다.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측 고위대표단으로
-
김정일 ‘총대 정신’ 지우기…아버지 사람들이 없다
━ [변한 북한, 변하지 않은 북한] ③ 김정은의 사람들 당·정·군 장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아 그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
靑 “남북, 정상 첫 악수부터 회담 주요일정 생중계 합의”
문재인 대통령(左)ㆍ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右).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남북이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간 악수를 시작으로 회담의
-
중국, 북 인력 수입 재개 조짐 … 북·중 밀월, 대북제재 흔드나
북·중 밀월에 속도가 붙고 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달 25~28일 방중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만난 뒤 양측 당국이 후속 조치들을 가시화하면서다. 중국은 우선 대
-
春行
━ 漢字, 세상을 말하다 춘행은 봄 나들이다. 겨울을 벗고 봄 속으로 찾아 가는 여정이다. 춘행 중에 으뜸은 고향 행이다. 고향의 봄으로 가는 춘행 만큼 설레는 일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