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비통 '내로남불'…현대미술 거장 작품, 광고에 무단사용
조앤 미첼의 작품을 배경으로 사용한 루이뷔통의 광고. 해당 광고 캡처 저작권 침해에 강력하게 대응해온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을 광고에 허락 없이 사용
-
60만원 불러도 없어서 못판다, 아디다스 '74살 축구화' 뭐길래 [비크닉]
안녕하세요. 브랜드 미식가 박이담 기자입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큰 관심을 받으며 지난달 성황리에 마무리됐는데요.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자 대표 선수들이 들고 나타난
-
캐시미어 코트를 입은 늑대…머스크도 제친 '명품 제국'의 황제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항상 1등이 되고 싶었어요
-
세계 최고 부자의 맏딸, 디올 CEO로 임명
델핀 아르노 세계적인 명품 대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73) 회장이 자신의 딸을 자회사인 크리스챤 디올의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
세계 최고 부자의 맏딸, 디올 CEO 됐다…"승계 작업"
델핀 아르노 2019년 모습. AFP=연합뉴스 세계적 명품 대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73) 회장이 자회사 크리스챤 디올의 최고경영자(CEO)로 딸을
-
"30년 후에 아이폰 쓸까?" 잡스 기죽인 세계 1위 부자의 도발
2022년 세계 최고 부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 AFP=연합뉴스 “30년 후에도 사람들이 아이폰을 쓸까요?” 이 질문을 아이폰을 만든 고(故
-
MZ세대 눈길 끌었다…완판 행진하는 ‘인공 다이아’
채굴 다이아몬드와 달리 실험실에서 만든 착한 다이아몬드가 주목받고 있다. SSG닷컴은 22일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전용관을 열었다. 채굴 다이아몬드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실험실에서
-
3분만에 완판…루이뷔통도 눈독 들인 '착한 다이아' 정체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All is not gold that glitters).’ 요즘엔 금이 아니라 다이아몬드에도 해당하는 말이 됐다. 채굴 다이아몬드와 대조되는
-
아르노 회장, 머스크 제치고 ‘세계 1위 부자’
아르노 프랑스의 베르나르 아르노(73)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미국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에 올랐다. 머스크 1
-
"철저히 모습 감춰"…머스크 꺾고 세계 1위 부자 오른 이 남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회장. AFP=연합뉴스 베르나르 아르노(73)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
-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자리 뺏겼다…1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주가 폭락으로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뺏겼다. 12일(현지시간) 미국
-
‘부동의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 한때 LVMH 회장에 자리 내준 까닭
일론 머스크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에게 잠시 내줬다. 테슬라 주가
-
한 쪽 팔만 늘어진 이유…2년만에 세계 놀래킨 옷의 비밀
“이 옷은 좌우 길이가 달라요. 한쪽 팔만 늘어져 있죠. 아이가 ‘엄마 일하러 가지 말라’고 붙잡는 거예요.” 제18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 박상연(40) 디자
-
'사우나 신발' 5조에 팔리더니…이번엔 '못생긴 부츠' 떴다, 왜
2004년을 풍미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배우 임수정을 기억하는지.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그녀의 무지개색 니트와 양털 부츠 패션이 선풍적 인기를 끌었고, 그해 겨울 길
-
[High Collection] 미니멀한 디자인에 안정성 강화한 알루미늄 브리프케이스 ‘아타셰’
리모와 리모와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빈티지한 감성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결합한 알루미늄 브리프케이스 ‘아타셰’를 선보였다. [사진 리모와] 독일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 리모와가 깊
-
머스크·베이조스 이어 세계 3위 부자…빌게이츠 제친 아시아인
아시아 최고 부호인 인도 아다니 그룹의 가우탐 아다니 회장. AFP=연합뉴스 아시아 최고 부호인 인도 아다니 그룹의 가우탐 아다니 회장이 아시아인 최초로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
[High Collection] 독창적 소재와 시크한 컬러감‘캐빈 하이브리드 수트케이스’ 눈길
리모와 독일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 리모와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 혹은 귀향하는 이들을 위해 모던한 감성의 캐빈(Cabin·기내용) 하이브리드 수트케이스를 제안했다.
-
[High Collection] 핑크빛 천연 보석 '로즈 쿼츠 크리스털'에서 영감 얻은 캡슐 컬렉션 공개
리모와 리모와가 오리지널 수트케이스와 퍼스널 크로스 바디백을 로즈 쿼츠의 새로운 색감으로 재해석한 ‘쿼츠 라인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메탈릭한 핑크 컬러가 돋보인다. [사진
-
나파 문전박대 뚫었다, 끝내 명품 와인 탄생시킨 '한국 어르신'
이달 초, 미국 와인 생산의 중심지인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가 크게 술렁였다. 나파밸리 와인의 상징과도 같은 ‘조셉 펠프스 빈야드’가 세계 최대 명품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
전쟁통에 루이비통이 투자했다…실험실서 키우는 '양식 다이아' [더 하이엔드]
최근 하이엔드 업계에 주목할 만한 투자 이슈가 있었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산하 기업 투자회사 LVMH 럭셔리 벤처스가 이스라엘의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Lab gr
-
이재용 딸은 베르사체, 조현민은 랑방…총수家 그녀들의 픽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이 지난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딸 원주씨와 함께 지난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
머스크 87조, 베조스 77조 날렸다…부자들도 못 피한 '이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왼쪽)와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AFP=연합뉴스 세계 부호 순위 1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87조원을,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도 77조
-
대놓고 베꼈다...'해킹'해서 더 잘나가는 당돌한 명품
종횡으로 브랜드가 뭉치고 흩어지는 ‘대 협업’의 시대다. 계속해서 이슈를 만들어 관심을 끌어야만 하는 디지털 시대, 브랜드의 생존법이다. 하지만 두 브랜드가 만나 예기치 못한 장
-
루이비통 수장 홀린 '명품 출판사'…서울에 '백조들 바' 낸 이유
런던 피카딜리 지역에 위치한 애술린 매장 전경. [사진 애술린] 패션과 가구, 자동차 등에는 흔히 말하는 ‘명품’이 있다. 그렇다면 인류 지성의 집합체인 책은 어떨까. 지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