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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고속도로 있으니 스포츠카 테스트 할 수 있어요
shutterstock 창의성(creativity)과 혁신(innovation). 정부가 ‘창조경제’란 기치까지 내걸며 강조해 왔지만 어쩐지 주눅 들어 있는 두 단어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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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은 땄고, 금메달 도전” 한화 3男 김동선 첫 출격…두 형님 리우 출동
브라질 리우올림픽 승마 출전마 대기실에서 경기 준비를 하고 있는 김동선 선수. [사진 김동선 페이스북]김승연(64)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27) 선수(겸 한화건설 신성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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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DKNY 샀다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자사의 패션 브랜드 ‘도나카렌’을 판다. LVMH가 산하 브랜드를 판 것은 2005년 ‘크리스티앙 라크르와’에 이어 두 번째다.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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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DKNY는 잘 모르는 존재" … 매각 결정
2013년 DKNY가 선보였던 제품을 입은 모델들의 모습. DKNY는 뉴욕의 도시적 감성을 담은 패션으로 미국의 `커리어우먼 룩`으로 알려져 있다.세계 최대 명품업체인 루이뷔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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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짝퉁은 진품보다 낫다” 마윈 발언에 명품업계 발칵
마윈마윈(馬雲) 중국 알리바바 회장의 발언에 서구 명품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마윈의 발언이 그간 알리바바에 짝퉁 판매 근절을 요구해온 서구 명품업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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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이 진품보다 낫다" 마윈 도발에 명품업체 발칵
마윈 중국 알리바바 회장. [중앙포토]짝퉁이 진품보다 낫다.”마윈(馬雲) 중국 알리바바 회장의 발언에 서구 명품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마윈의 발언이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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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제품 쓰겠소, 세포라가 먼저 찾아왔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이 서울 방배동 본사 1층에서 최근 출시된 제품들 앞에 섰다. 토니모리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로고를 바꾸고 본사도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은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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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면세점 담판, 루이비통과 통했다
이부진(46·사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울 용산에 있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명품 잡화브랜드 루이비통을 유치했다.호텔신라는 루이비통의 모기업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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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복장 못 하겠다…'히잡 논쟁' 기왕이면 아름답게
영국 막스앤스펜서의 무슬림 여성 전용 수영복(왼쪽)과 이탈리아 돌체앤드가바나의 히잡 컬렉션.무슬림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머리카락을 가리는 스카프를 두르거나 눈 또는 얼굴만 드러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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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은 버버리
영국을 대표하는 160년의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긴장하고 있다. 적대적 인수합병(M&A)의 제물이 될 위기에 놓여서다.8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버버리그룹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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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공포에 빠지다…적대적 M&A 제물 되나?
영국을 대표하는 160년의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긴장하고 있다. 적대적 M&A(인수·합병) 제물이 될 위기에 놓여서다.8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버버리그룹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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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조원 시장 놓고 이부진·김동선·박서원 앞장서 루이비통·샤넬 등 유치 총력전
지난달 31일 오후 2시 개장 나흘째를 맞은 서울 여의도 한화 갤러리아면세점63. 정문과 연결된 지하 1층에는 설화수와 헤라 같은 국산 화장품 코너에 중국인 관광객 서너명만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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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쓴 사우디 여성들까지 화장품 한류
토니모리가 최근 문을 연 멕시코시티 ‘남미 1호점’ 매장에 소비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 토니모리]‘화장품 한류’가 중국·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넘어 남미·중동·러시아까지 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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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맛 들린 중국 중산층 1억 명 ‘와인플레이션’ 시대 온다
지난달 15일 ‘2010 상하이 엑스포’ 전시장이었던 차이나 파빌리온에 세계 각국 와인 전문가 300여 명이 모였다. 호주의 프리미엄 와인업체 펜폴즈(Penfolds)가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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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으로 차별화 … 30조 중국시장은 K뷰티의 앞마당
유커(중국 관광객)를 비롯한 외국인들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면세점에서 한국 화장품을 사고 있다. 수년 전 이렇게 팔려나간 한국화장품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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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뉴욕에서 뽀뽀
지난 13일(현지시간) 국산 화장품 업체인 토니모리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플래그십 1호점을 개장한 직후 뉴요커들이 가득 몰려 다양한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 토니모리]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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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의 미국 시장 공략기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웨스트 32번가에서 향긋한 한국산 화장품 내음이 퍼졌다. 뉴욕 멋쟁이들의 발길을 붙잡은 향기는 토종 화장품 업체 ‘토니모리’의 맨해튼 플래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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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17년 장수, 톨레다노 디올 CEO
수학·공학과 패션·명품. 이 둘은 서로 전혀 다른 세계인 듯 보인다. 그러나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의 최고경영자(CEO) 시드니 톨레다노(64)를 보면 이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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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와인 혁명’에 취하다
[뉴스위크] 경제성장과 중산층 증가로 와인 산업 급성장했지만 해외 진출은 시기상조 지금 중국엔 또 다른 ‘붉은 혁명’의 바람이 분다. 하지만 이번 혁명의 주인공은 붉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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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전문기자 수지 멘키스 "서울의 모든 것이 궁금해"
언론인 수지 멘키스((Suzy Menkes·72·사진)는 독특한 존재다. 특정 매체에 속해 일하는 기자인데도, 이 사람의 동태가 세계 패션계의 화젯거리다. 지난해 그가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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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월요일] 지금 왜 서울인가 … '패션 거물' 멘키스의 대답은 IT, 젊음
“한국 소비자는 취향이 고급스럽고 유행에 민감합니다. 한국 시장을 더욱 중시할 수밖에 없지요.” 한국을 찾는 해외 유명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들이 언론 인터뷰에서 자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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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화장품으로 미국 시장서 웃었다
뽀뽀 립밤(左), 바나나 영양 핸드크림(右)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최고’로 인정 받기 위해선 미국 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 화장품 회사 ‘토니모리’의 배해동(57·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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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리치몬트>롤렉스>포실>LVMH … 시계 시장 절반은 스위스제
스위스 프랑의 강세라는 역풍에도 시계 시장의 스위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전 세계 시장의 절반가량을 스위스 업체가 차지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18일(현지시간) 스위스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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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시계 업체' 발표 1위는 스와치그룹…롤렉스는?
스위스 프랑의 강세라는 역풍에도 시계 시장의 스위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전 세계 시장의 절반 가량을 스위스 업체가 차지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18일(현지시간) 스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