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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온천에 맛·쇼핑까지 이곳 가면 여자들 물 만난다
1 일본의 3대 미인온천으로 유명한 우레시노.[사진 일본정부관광국] 일본 사가(佐賀)현의 우레시노(嬉野)는 여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여행지다. 목욕만 해도 부드러운 피부를 가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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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나라' 속 '물의 나라' … 마을 전체가 '료칸' 이네요
구마모토현 구로카와. 28개 료칸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담한 마을이다.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그만이다. ‘온천 왕국’, 일본에는 독특한 온천 문화가 있다. 이름하여 ‘온천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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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이색 온천…서울 특급호텔, 제주 게스트하우스에도 온천수
산방산온천 게스트하우스 숙박료에는 온천탕 이용이 포함돼 있다.우리나라는 전국 각지에 온천욕장이 많다. 섭씨 25도 이상의 물만 나오면 행정자치부로부터 온천수로 공인받아서다.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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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맛' 보고 교토서는 '멋' 보고
평범한 오코노미야키지만 오사카에서 먹으면 특별하다.[중앙포토] 일본 간사이(?西)처럼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가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지역이 또 있을까. 간사이를 대표하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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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바캉스 계획 아직도 안 세웠나요?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바캉스는 이르다고 반문 마시라. 여행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시작이다. 젊은 여행객들은 보통 출발일보다 3개월 앞서 예약을 마친다. 그러니 이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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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회장님도 왔어요, 한옥에 한번 묵어보자고
코자자 조산구 대표가 서울 가회동 한옥마을에서 한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한옥이야말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진정한 한류”라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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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보다 싸게 보다 많이 보다 다양한 곳으로
자유 여행의 성지 오사카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 제주항공이 인천~오사카 노선에 처음으로 취항한 이후, 저비용항공사들은 도쿄·홍콩·방콕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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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의 소설처럼 국경의 긴 터널 지나자 하얀 눈의 나라, 유자와 …
일본 유자와의 다카한 료칸. 1934년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한 달 머무른 뒤 소설 『설국』을 집필했다.일본 니가타(新潟)현 유자와(湯澤)는 ‘눈의 고장’이다. 한해 쌓이는 눈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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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도시로 떠나는 힐링 여행
1 나가노 노자와 온천 거리. 비탈길을 따라 특산품을 파는 작은 상점이 늘어서 있다. 2 니가타현 다카다 공원은 봄에는 벚꽃이 가득피고, 겨울에는 설경을 자랑한다. 3 니가타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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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앤 강추!] 환율의 마법 … 엄청 가까워진 일본 최고 온천 ‘구로카와’
일본 규슈(九州) 아소(阿蘇)에 위치한 구로카와(?川) 온천.찬바람이 불면 문득 간절해지는 여행이 있다. 온천 여행이다. 도심을 벗어나 물 좋은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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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에 취해 설산 내려오니, 뜨끈한 온천수가 심신 달래주네~
일본 3대 온천 중의 하나로 꼽히는 군마현 구사쓰온천의 유모미 모습. 최고 94도나 되는 원천을 입욕하기에 적절한 수온으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식히기 위해 노래에 맞춰 폭 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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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부티크, 어제와 오늘 … 도쿄 여성들 ‘필’ 꽂힌 곳
시즈오카의 어묵 거리 ‘아오바요코초’는 세련되거나 정갈하지 않았다. 장식으로 달아 놓은 가짜 벚꽃은 우스꽝스럽기까지 했다. 그러나 어묵 거리에는 하루를 달래는 보통 일본 사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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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추억담 적으면 무료 숙박권이?
일본 최대의 여행기업인 JTB에서 운영하는 일본 숙박정보 사이트 ‘재패니칸’(www.japanican.com)이 일본 여행을 위한 무료 숙박권 제공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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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정업소' 믿었는데 하수구 악취에
잡초뿐인 송도 국제병원 부지 의료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리병원을 설립하려던 정부의 계획이 “의료 양극화를 부추긴다”는 시민단체의 여론에 밀려 지지부진하다. 인천 송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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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가니 벚꽃이 따라오네” … 시 짓는 바쇼 후예들
바쇼의 방랑의 종착지로서 많은 시비와 기념물을 세워놓은 오가키 시. 사진은 오가키에 세워진 바쇼(왼쪽)와 수행제자 소라의 동상이다. 이 물가에서 해마다 바쇼 축제가 열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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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여관 타케토리테이마루야마 파격할인 20% 할인 이벤트
일본 전통료칸 아리마온천 타케토리테이마루야마 파격할인 20% 할인 이벤트 일본여행의 묘미는 단순하게 정리하자면 쇼핑,먹거리,관광 등으로 나뉘어 진다. 그중에서 쇼핑 먹거리 관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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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도, 골프장도 없다 … 시간이 멈춘 동화 속 마을
1 유후다케는 온천마을 유후다케를 지키는 정령과 같은 산이다. 화산이 폭발해 생긴 산이지만 사람을 받지 않는 산은 아니다. 산행이지만 산보마냥 편안하다. 국립공원은 인간이 자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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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빈방 없는데, 지방 호텔은 텅텅
서울에선 호텔 건설 붐이 일고 있지만 지역 호텔은 상황이 다르다. 관광객이 없어 폐업 위기까지 몰리고 있다. 지난해 7월 대전 유성온천의 대표적인 호텔인 홍인호텔이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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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제주 올레 수입하겠다” 일본이 먼저 나선 이유
17개월 만이다. 2010년 10월 29일 규슈 남부 여행 기사부터 오늘 규슈올레 기사까지 week&이 다시 일본을 다루는 데는 꼬박 17개월이 걸렸다. 어쩔 수 없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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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온천 … 당신은 어느쪽에 더 끌리나요
일본 규슈(九州) 올레는 모두 4개 코스다. 하나같이 특징이 뚜렷하다. 규슈 섬 동서남북 지역에 하나씩 골고루 분포돼 있고, 산·들·바다·온천 등 저마다 특별한 매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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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겨울 뜨끈한 일본온천여행 어떠세요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간절하게 생각나는 일본온천 요즘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가장 높은 온천료칸이 있다. 일본연예인뿐만아니라 한류배우들도 많이 찾는 명품 타케토리테이료칸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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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본 온천료칸 여행 어때요?
다케토리테이료칸 프라이빗노천탕 안전한 일본 온천료칸 여행 어때요? 요즘 일본의 지진,방사능 피해로 외국관광객이 많이 줄어든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피해가 전혀 없는 오사카,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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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사가 현 골프·온천·료칸 ‘3종세트’
후쿠오카와 나가사키 사이에 위치한 사가현도 가 볼 만한 곳이다. 온천과 녹차·도자기로 유명한 사가현에는 명문 골프장인 와카기 골프장을 비롯해 일본 최고의 코스 설계가인 이노우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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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일본 최고의 온천료칸에서 즐기세요
추운겨울 누구나 한번쯤은 따듯한 온천에서 몸을 담구고 푹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역시 온천하면 일본!! 일본의 온천마을은 겨울만 되면 사람이 무척이나 붐빈다. 유카타를 입고 알록